한국방송인 동우회 14

항일 단파방송연락(독립)운동과 옥사자명단 물망비 기념행사

옥사자 명단 6명 이이덕, 경성방송국 기술부 엔지니어 이근창, 경성방송국 보수과 기술자 (애족장) 김중웅 형제 중 동생(이름 미상), 경성방송국 기술부 엔지니어, 홍익범 동아일보 정치부기자 (애족장) 문석준, 조선일보 영업국장 경기현, 의사 1942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절 조선땅은 암흑세계였다. 해외에서 단파방송을 타고 들려오는 목소리는 생명의 소리였지만 그 소리를 든는 것은 목숨을 거는 것이었다. 목숨을 걸고 그 방송을 들어 조선의 독립의 밑거름이 된 그 분들 350여명이 경찰에 끌러가 혹독한 고문을 받으며 6명의 애국자가 옥사했고 78명이 형을 받았다. 항일 단파방송연락(독립)운동과 옥사자명단 물망비 기념행사 1. 운동의 본질 일제 강점기, 칠흑 같은 암흑세계에서 방송인들이 단파 수신기로 청..

항일 단파방송 연락운동의 애국지사 조종국님과 딸 조문자 아나운서

단파수신기 제작능력의 보유자! 단파수신기를 스스로 만들고 또 그 제조방법을 가르쳐주어 해외 정세를 파악하고 전파해서 독립운동에 기여 하셨던 조종국님! 미결수기간 8개월간의 고통 끝에 1년형을 언도받아 1년 8개월간의 감옥생활을 한 님은 1990년 항일 단파방송연락운동으로 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