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자 8

최세훈 문집 출판기념회 김인숙 장금자 한승헌 최원두 최철미

세상을 뜬지 30년이 더 지난 아버지의 글을 모으고 아버지에 관해 쓴 주위분들의 글을 모 아서 책을 만들어 60년의 세월 속에 흘러간 추억을 되살리는 출판기념회 , 방송국 아나운서이자 시인 최세훈은 가신지 31년이 되었어도 살아계셔 80대가 된 전영우 김인숙 윤영중 장금자 박종세 한승헌, 그리고 님이 MBC 아나운서실장 시절에 선발했던 정연호, 김채영, 정영환, 차인태 등의 아나운서들과 그 시절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던 아들, 딸들이 아버지의 친구들을 모시고 인사드리는 자리! 이것은 단순한 출판기념회가 아니라 한편의 감동적이 다큐멘터리 인간 드라마다. 필자는 그 자리에서도 그 감동을 말로서 전해 드렸고 또 이 글을 통해서 영원한 기록으로 남길 것이다. 최세훈 문집 출판기념회 전영우 김인숙 윤영중 장금자 박..

기본 2015.06.23

1950년대 여성 아나운서들의 만남 김인숙, 윤영중, 장금자, 문복순, 민병연, 이연영, 김윤희

1950년대 꾀꼬리 목소리로 통하던 여성 아나운서들의 모습으로 2014년 10월 22일 서울 압구정동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 촬영을 사양 하셨지만 모처럼 만난 필자가 촬영을 포기 할 수는 없었다. 왼쪽 부터 이연영, 김인숙, 김윤희, 윤영중, 문복순, 장금자, 민병..

기본 201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