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범 7

윤기범, 사진 한 장에서 떠오르는 50여년의 추억을 더듬어, 우제탁 김광일

파안(破顔)무슨 얘기를 나누었기에....... 이장춘 윤기범 우제탁 회우! 7월 6일(2013년) KBS사우회보(회장 정근춘)가 배달되어 보는 중에 이와같은 제목이 붙은 사진을 보았다. 촬영도 재미 있지만 제목이 추억을 떠 오르게 한다. 그 사진을 보면서 윤기범, 우제탁 두 선배님께 전화를 했더니 ..

방송인물 2013.07.06

80대 친구여, 50년의 우정 젊은기분 간직하고 웃으며 살자 / 벽산 우제탁

늘 정겨운 만남이지만 이날은 새로운 역사(驛舍)가 생기고 작은 휴식공간이 생겨 재법 모양을 갖춘 경기도 군포의 당정역을 찾아 80을 전후한 노객들이 추억을 떠올리며 정겨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작은 모형의 산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했더니 재법 큰산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처..

회원님과 함께 2012.07.16

KBS 광주방송총국의 어제와 오늘 ( 1 )

KBS 광주방송총국의 어제와 오늘 ( 1 ) 광주 방송국이 광주시 사동 177번지에 자리잡고 첫 전파를 발사한 것은 1942년 3월 21일이었습니다. 출력은 50W이었고 우리말과 일본어 이중방송이 동시에 발사 되었습니다. 광주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사직공원 언저리에 자라잡아 풍광이 아름답고 방송국 터로 훌륭한 입지를 지녔습니다. 다른 방송국들은 처음방송을 실시한 곳에서 몇 번씩 옮기기도 했지만 광주방송국은 2000년 지금의 치평동으로 옮길 때 까지 한 곳에서 60년가까운 세월을 지냈습니다. 터만 넓었으면 영원이 옮기지 않았어도 좋았을 곳입니다. 봄이 오고 벚꽃이 피면 공원에는 관광객이 줄을 이었고 사원들은 이곳에서 즐거운 날들을 보내기도 하고 때로는 시,청취자들을 초청해서 다과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약 1,..

지역방송 201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