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범 선배님 명복을 빕니다. 이글은 2014년 11월호 KBS사우회보에 실린 글과 2014년 9월 21일 윤기범선생님이 세상을 뜨시던 때의 글을 함께 올렸습니다. 윤기범 선배님 명복을 빕니다. 2014년 11월호 KBS사우회보 2014년 9월 21일, 오래 오래 함께 하실 것만 같았던 선배님의 부음을 들었습니다.1950년대 60년대 영화계에 얽힌 .. 기본 2014.11.07
윤기범, 사진 한 장에서 떠오르는 50여년의 추억을 더듬어, 우제탁 김광일 파안(破顔)무슨 얘기를 나누었기에....... 이장춘 윤기범 우제탁 회우! 7월 6일(2013년) KBS사우회보(회장 정근춘)가 배달되어 보는 중에 이와같은 제목이 붙은 사진을 보았다. 촬영도 재미 있지만 제목이 추억을 떠 오르게 한다. 그 사진을 보면서 윤기범, 우제탁 두 선배님께 전화를 했더니 .. 방송인물 2013.07.06
방송인 윤기범, 이무근, 정하룡, 전옥배 칠석회 방송에 관한 글을 쓰다 보니 선배방송인으로부터 후배 방송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송인을 만나고 얘기를 나눈다. 오늘은 1960년대 70년대부터 깊은 인연을 맺어온 선배방송인 네 분의 얘기를 하려고 한다. 방송인 윤기범, 이무근, 정하룡, 전옥배, 칠석회 이 네 분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 기본 2013.05.09
80대 친구여, 50년의 우정 젊은기분 간직하고 웃으며 살자 / 벽산 우제탁 늘 정겨운 만남이지만 이날은 새로운 역사(驛舍)가 생기고 작은 휴식공간이 생겨 재법 모양을 갖춘 경기도 군포의 당정역을 찾아 80을 전후한 노객들이 추억을 떠올리며 정겨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작은 모형의 산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했더니 재법 큰산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처.. 회원님과 함께 2012.07.16
KBS 광주방송총국의 어제와 오늘 ( 1 ) KBS 광주방송총국의 어제와 오늘 ( 1 ) 광주 방송국이 광주시 사동 177번지에 자리잡고 첫 전파를 발사한 것은 1942년 3월 21일이었습니다. 출력은 50W이었고 우리말과 일본어 이중방송이 동시에 발사 되었습니다. 광주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사직공원 언저리에 자라잡아 풍광이 아름답고 방송국 터로 훌륭한 입지를 지녔습니다. 다른 방송국들은 처음방송을 실시한 곳에서 몇 번씩 옮기기도 했지만 광주방송국은 2000년 지금의 치평동으로 옮길 때 까지 한 곳에서 60년가까운 세월을 지냈습니다. 터만 넓었으면 영원이 옮기지 않았어도 좋았을 곳입니다. 봄이 오고 벚꽃이 피면 공원에는 관광객이 줄을 이었고 사원들은 이곳에서 즐거운 날들을 보내기도 하고 때로는 시,청취자들을 초청해서 다과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약 1,.. 지역방송 2011.07.17
KBS 목포방송국의 어제와 오늘 KBS 목포방송국의 어제와 오늘 호남 제 1 의 항구도시 목포에서 목포 방송소라는 이름으로 출력 50W, 호출부호 JBNK,주파수 1080Khz로 첫 방송을 내보낸것은 1942년 11월 1일로 남한에 있는 방송국으로서는 7번째가 되었습니다. 방송을 내 보내기 이전에도 1941년부터 광주 출장소 목포 라디오 상.. 지역방송 2011.07.17
동영상, KBS사우회 2009. 송년의 밤 동영상, KBS사우회 2009. 송년의 밤 2009년을 마지막 보내는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17일 오후 5시부터 KBS본관 식당에서 있었습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김수웅 KBS사우회 회장님을 비롯해서 신병운, 이범경, 서병주, 김은구 전회장님들과, 80이 넘으신 이치순, 고세혁, 최계환, 윤기범, 이종.. 사우회 · 문공회 200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