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인 백성희 (본명 이어순) 1943년 부민관에 연극 관람 갔다가 천만 뜻밖에도 그날의 연극배우로 즉석 무대에 올라 그로부터 73년의 삶을 연극인으로 살아온 백성희, 그 백성희 선생님이 2016년 1월 8일 세상을 뜨셨다. 님은 연극배우라는 이름으로 연극과 함께 한 삶이지만 님는 또 라디오 방송국 성우로도 TV방송국 탤.. 기본 2016.01.10
국립극장 66년 KBS TV 최초중계방송 명동국립극장 1962년 3월 21일 명동의 국립극장이 개관 되던날 KBS TV는 이 실황을 중계방송했다. 이것이 KBS TV가 방송국 스튜디오를 떠나 실시한 최초의 중계방송이다. 방송을 실시한지 두달 만의 일이다. 아직 중계방송차도 없던 시절 직원들의 통근버스에 중계방송 기계를 실고 가 남산을 향해서 파라보라 안테나를 설치하고 현장에 카메라 한대를 설치해서 중계방송을 하던 모습을 본다. 현대적인 방송시설이 실려 중계방송 차가 바로 방송국인 것에 비하면 하늘과 땅 차이 이고 그것이 바로 54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 그 시절의 우리들 자화상이다. 그 국립극장 개관식 실황을 떠 올리며 국립극장 66년의 지난날을 되돌아 보았다. 국립극장 66년 KBS TV 최초중계방송 명동국립극장 일제강점기로부터 해방되어 나라의 기틀이 .. 기본 2016.01.09
작가 김영수(조금자) 아버지와 딸 김유미 장편 다큐멘터리 父女像「아버지와 딸」1963년 한 잡지사에서 김영수와 둘째 딸 유미의 사진을 표지모델로 올리면서 그려낸 멋진 이름이다. 인기 재미 작가 김유미님으로터 스스로 쓴 장편소설 두 권으로 된「작가 김영수」(2002년 출판)와 7권으로 된 서연호, 장원재 공편 「김영수 희곡, 시나리오 선집」.. 기본 2013.03.14
일제 강점기 방송극 (드라마) / 제 2 방송시절 일제 강점기 방송극 (드라마) / 제 2 방송시절 경성방송국에서 1933년 4월 26일 우리말 방송 전담 채널이새로 생기고 방송시간도 대폭 늘어났으며 우리말 방송이 활기를 띠면서 드라마 방송이 시간도 늘어나고 또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때의 방송은 전적으로 청취료로 운영 되던.. 일제 강점기 방송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