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수복 11

왕수복王壽福 고도의 정한 왕성실

일제강점기, JODK 경성방송국의 우리말 방송 전담채널이 새로 생기면서 한국어와 일본어 2중 방송을 실사하던 1933년 4월 26일, 그때로 부터 1937년 중일전쟁이 일어나기 까지의 기간은 가요를 비롯한 대중문화의 전성기이고 이 시대 최고의 가수는 왕수복이었다. 방송을 비롯한 공연 무대에 가장 많이 오른, 그리고 조선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신문과 삼천리 지를 비롯한 잡지 등에도 가장 많이 오른 가수 이름이다. 당대의 문호 이효석과 사랑이 물거품 되면서 여류시인 노천명과 결혼을 약속한 김광진과 결혼 으로 이어져 노천명을 미혼으로 남게 하면서 화제를 뿌린 주인공이기도 하다. 왕수복 王壽福, 고도(孤島)의 정한(情恨) 왕성실 그 시절 그 인기를 가늠 해보기 위해 민족잡지 삼천리지가 1935년에 발표한 인기..

기본 2016.08.03

선우일선 노래모음 조선팔경(대한팔경) 꽃을 잡고, 첫사랑 푸념, 영춘무등

1930년대 초 중반 대표적인 신민요 가수 선우일선! 민요가 작사가도 작곡가도 없이 어디서 부터 인지 모르게 민중사이에 전파되는 노래라면 신 민요는 노래풍이 민요와 비슷하지만 작사자와 작곡자가 있어서 이름 있는 가수가 불러 전파되는 노래를 일컬었습니다. 대중가요가 새로 나오..

방송음악 백년 2013.01.25

왕수복 1930년대의 가수왕 노래 아리랑, 고도의 정한, 월야의 강변

우리 고유의 전통민요 “아리랑”이 머지않아 유네스코에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될 것이라는 전망속에 1930년대의 가수왕 왕수복이 부른 아리랑이 발굴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왕수복 1930년대의 가수왕 노래 아리랑, 고도의 정한, 월야의 강변 ..

방송음악 백년 2012.11.19

김형원 작사(김석송), 안기영 작곡 그리운 강남, 노래 왕수복, 김용환, 윤건영 (원곡)

60년이 더 지난 아주 어린 시절 정이월 다 가고 삼월이라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면은 이 땅에도 또 다시 봄이 온다네... 이 노래를 모르는 아이들은 없었을 줄 압니다. 오랜세월이 흘렀어도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노래지만 요즈음 아이들은 이 노래를 잘 모르는가 봅니다. 이 노래..

방송음악 백년 2012.03.14

그리운 강남, (정이월 다가고) 작사 김형원(김석송), 작곡 안기영, 노래 김수진

60년이 더 지난 아주 어린 시절 정이월 다 가고 삼월이라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면은 이 땅에도 또 다시 봄이 온다네... 이 노래를 모르는 아이들은 없었을 줄 압니다. 오랜세월이 흘렀어도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노래지만 요즈음 아이들은 이 노래를 잘 모르는가 봅니다. 이 노래..

방송음악 백년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