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직후 미농지 美濃紙에 쓴 방송 드라마 대본 윤일파 작 너도 독촉이냐 춘하추동방송에 오신분들 가운데 미농지 美濃紙를 못보신분이 많이 계실것 같습니다. 아주 앏고 질긴 닥나무 종이인데요, 2부에서 5부 정도까지 종이 사이에 먹지를 넣고 골필로 눌러 쓰면 복사가 되어 여러부를 한꺼번에 만들 수가 있습니다. 미농지로 복사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양.. 기본 2015.06.14
1960년대 대북방송 「옛동산에 올라」 방송추억 남과 북이 가로 막혀 오고 갈 수 없던 시절! 1960년대 필자가 사회 첫발을 내디딘 곳이 북한과 중국, 소련등 공산권을 향해 전파를 날리던 국제방송국 대공과였다. 직제상 제1과라고 불리던 때도 있었고 방송명침을 대공방송, 대북방송, 자유 대한의 소리, 제2방송, 제 3방송, 사회교육방송.. 정동, 남산시절 201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