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난영 탄생! 100년, 목포의 눈물 82년!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hns139gx4d4 위 동영상에서 듣는 「목포의 눈물」과 「목포는 항구다.」 두 노래는 목포를 노래하지만 민족의 노래로 승화해서 한겨레, 한민족이 함께 부른다. 「목포의 눈물」은 잘 알아도 「목포는 항구다.」를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당대 최고의 작사가 조.. 기본 2016.06.15
해방공간의 노래와 KBS KBC 한국방송문화협회 구 애국가 고향초 신라의 달밤 외 해방공간! 조국이 해방 된닐로 부터 1948년 8월 14일까지 이 땅에 새로운 통치기구는 있었으되 우리가 세운 정부는 없었다. 그 기간을 흔히 해방공간 이라고 한다. 음악계도 일본자본이 물러가며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있으되 레코드 음반을 제작햘 수 없었다. 시설도 없었고 자본도 없.. 기본 2015.06.17
해방공간의 노래와 KBS KBC 한국방송문화협회 추억의 황성 해방공간! 조국이 해방 된닐로 부터 1948년 8월 14일까지 이 땅에 새로운 통치기구는 있었으되 우리가 세운 정부는 없었다. 그 기간을 흔히 해방공간 이라고 한다. 음악계도 일본자본이 물러가며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있으되 레코드 음반을 제작햘 수 없었다. 시설도 없었고 자본도 없.. 방송음악 백년 2015.06.17
이예성 李藝聲 KBS 최초 전속가수 1947년 이예성 李藝聲! 해방되어 1947년 KBS가 최초로 모집한 전속가수 명단에 그 이름이 있다. 일제 잔재가 짙게 남아있고 좌우대립과 사회혼란이 극심하던시절 왜색가요를 없에고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급선무였던 때에 KBS는 박시춘과 손목인을 지휘자로 경음악.. 방송음악 백년 2014.10.06
가수 황금심(黃琴心) 고복수(高福壽) 1930년대부터 노래를 불러 오던 중 1941년 결혼으로 부부가수가 되어 오랜 세월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다. 고복수의 데뷔곡이자 대 히트곡 타향살이, 황금심의 알뜰한 당신, 왜 못 오시나요. 를 비롯해서 이 땅에서 이미자가 나오기전 가장 많은 노래를 부른 것으로 알려진 황금심, 부부.. 방송음악 백년 2014.07.29
심연옥 육성으로 듣는 1946년 데뷔 그때 그얘기 노래 한강, 아내의 노래 1927년 서울에서 태어난 심연옥은 일제강점기 어린 시절부터 무용연구소에서 무용공부를 했지만 딸 가진 부모들이 공연무대에 서는 것을 말리던 시절이라 그 일을 접고 중앙 공업연구소 타이피스토로 활동했다. 아버지가 일찍이 세상을 뜨심에 어린 동생들을 기르며 생활 하기에 타이피.. 방송음악 백년 2014.04.19
이난영 김해송가족과 가요 노래 남행열차 김해송 : 이난영 부부와 그 가족, 오빠 이봉룡과 딸 애자, 민자, 숙자로 구성된 김 시스터즈, 아들 보컬그룹 김 보이스 한 가족처럼 살았던 남인수, 이난영, 남인수가 스타로 크는데 크게 기여한 박시춘, 손목인, 김해송의 수제자 손석우, 그리고 이난영과 친 자매처럼 지냈던 신 카나리아, .. 방송음악 백년 2013.11.30
가거라 삼팔선(3.8선) 노래 남인수 박시춘곡, 이부풍 진방남 1984년 KBS가 6.25노래 청취조사를 해서 10위까지 발표한 적이 있다. 본 블로그에 그 10곡을 사연과 함께 올린 적이 있었는데 춘하추동방송 블로그를 자주 찾는 분이 "가거라. 삼팔선"이 이 안에 들어 있지 않는 것이 의외라고 했다. 그런데 여기에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 가거라 삼팔선(3.8선.. 방송음악 백년 2013.05.03
1950년대 6.25 전쟁가요 모음 노래는 컴퓨터로만 들으실 수 있습니다. KBS가 1984년 6.25 노래 선호도 조사 순위를 매긴 적이 있다. 그때 1위부터 10위까지의 노래는 다음과 같다. 아내의 노래는 원래 6.25전에 금능인이 작사한 「안해의 노래」로 김백희가 불렀지만 6.25후에 유호님이가사를 바꾸어 심연옥, 백설희 등이 불.. 방송음악 백년 2013.01.31
고복수 황금심 부부가수 노래, 타향살이, 알뜰한 당신, 장희빈, 삼다도소식(동영상) 1934년 고복수의 타향이 세상에 발표되면서 레코드는 불티나듯 팔리고 많은 화제를 낳으면서 고복수라는 이름은 순식간에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1928년경부터 노래를 부르던 고복수가 1934년 2월 콜롬비아 레코드사에서 실시한 전국을 순회하면서 가수 선발대회 최종결선에서 경성방송국.. 방송음악 백년 201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