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17회 로마 올림픽 최윤칠 기수가 받쳐 든 대형 태극기를 앞세우고 56명의 한국 선수단이 스타디움을 들어 서자 관중들은 환호 했습니다. 국민들의 기대도 커서 16개의 경기장에서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고 중계방송을 위해서 KBS는 1956년 멜버른 올림픽을 비롯, 여러 국제대회에서 역량을 발휘한 임택근 아나.. 올림픽 체육 2012.07.13
초기 올림픽 (1932년 부터 1960년까지) 한국선수들 출전과 중계방송 안녕하셨습니까? 찌는듯한 무더위속에 가믐에 목타더니 폭우에 어려움을 겪는곳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 옵니다. 늘 건강하신 가운데 행운이 같이 하심을 빕니다. 1948년 해방되어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첫 출전한 런던 올림픽이 있은지 64년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바뀌어 또 다시 그곳 런던.. 기본 2012.07.04
임택근, 전영우, 이광재, 박종세, 1960년대 방송 4사 대표 아나운서 1950년대로부터 70년대까지를 살아오신 분들은 임택근, 전영우, 이광재, 박종세 아나운서의 그때 그 목소리가 아직도 뇌리에 생생합니다. 네 분 다 KBS에서 출발하신 분들이지만 1960년대 민영방송이 출현하면서 각 방송사의 대표아나운서로 때로는 협력자로 또 때로는 불꽃 튀는 치열한 경.. 기본 2011.10.27
이광재 아나운서, 로마 올림픽 중계방송 추억 KBS는 1960년 로마 올림픽 중계방송을 위해 임택근, 이광재 아나운서와 엔지니어 김성배님을 파견했습니다. 이 글은 이때 중계방송에 참여했던 이광재아나운서가 2000년 2월호 KBS저널에 기고한 1960년 로마 올림픽 중계방송 회상기입니다. 前 KBS 아나운서실장 이광재아나운서는 지금은 미국.. 기본 200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