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방송

왕년에 청와대 출입 등 왕성한 활동을 했던 이석희 기자가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생, 선후배들과 함께 '황혼의 보금자리'를 마련 해서 살기 시작한지 10년! 오랜 세월 이석희 기자와 함께 해 오신 KBS사우회장, 대한 연론인회 회장 등을 지내신 김은구 회장님, 아리랑 TV, 스카이 라이프 회장..

KBS사우회보 2016년 3월 1일자(167호)에 실린「만나고 싶었습니다.」문인수 편집위원의 이석희 대기자 탐방글입니다. 1970년대 청와대를 출입한 정치부 기자로 정치부장, 보도국장을 지내면서 9시 뉴스 앵커를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했고 지금은 경기도 이천 장호원에서 도월마을이라는 새..

2013년 9월 30일 이천시 장호원읍과 오늘날 천주교 성지순례지로 유명한 매괴산 자락의 감곡면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도월마을의 "작은 음악회"는 유카리나(유경환)님에게 특별한 추억어린 의미가 있었습니다. 벌써 반세기가 더 흘러버린 고등학교에 입학하던 시절, 님이 살았던 곳 충청북..

조인숙님은 오카리나로 도월노래를 연주한 최초의 음악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인숙님은 지난 6월 "도월" 이라는 마을이 있고 그 동내사람들이 부르는 도월노래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문득 그런 동네에서 그 노래를 부르고 연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마을에서 살기는 어..

김정숙 오카리나 연주 / 도월마을 작은 음악회 요즈음 오카리나와 가까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작은 가방이나 호주머니에 간편하게 넣고 다니면서 어느때 어느곳에서나 쉽게 연주 할 수 있으면서도 맑고 고운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어서 사랑을 받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유경..

도월마을 중원의 별천지 이 곳에 터 잡은 우리는 세속적인 名利를 떠나 하늘의 구름을 밭 갈듯이 밤하늘의 달을 낚시질 하듯 큰 마음으로 유유자적 하며 오손도손 살아간다. 글 이석희 2008 년 8 월 8 일 방장 이종소 . 100개의 발이 달린 지내가 사는 산 山이라고 해서 말 그대로 이름 붙여진..

오카리나 악기에 대해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저도 올 초까지는 오카리나를 알지 못했습니다. 올 3월부터 오카리나와 함께 하시는 유카리나님과 블로그 인연을 맺다보니 오카리나의 음색도 좋고 휴대도 간편해서 어느때 어디서 든지 연주가 가능한 오카리나를 즐기시는 분들..

李長椿 국장께, 제가 보낸 메일을 정성껏 다듬고 潤色해 주신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雜石을 다듬어 寶石을 만드는 솜씨. 구슬을 꿰어 보석을 만드는 匠人의 솜씨와 혼신(渾身)의 정성을 대하는 것 같이 숙연해짐을 느꼈습니다. 운영하시는 방송관련 홈페이지와 블로그 "춘하추동방..

이석희님은 1970년대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을 자주 접하던 분으로 40년전 그때의 취재수첩을 더듬어 몸소 채험한 얘기를 2011년 12월 글로 썼습니다. 그 글을 저에게 보내 오시면서 단 <註>와 박정희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를 ◈KBS 청와대 출입기자 이석희님이 본 박정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