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중 94

CBS사우회 회원님들 혹한속의 남산 나들이길에서 촬영한 사진, 파노라마

"영하 10도 혹한속의 남산입니다. 카메라 셧터를 누르는데 손끝이 동상에 걸리는 줄 알었읍니다." CBS사우회 노익중 님이 CBS사우회 홈에 사진을 올리면서 써 놓으신 글입니다. 1960년대에나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는 혹한 그 중에서도 1월 2일은 유난히도 추웠습니다. 저의 뒷동산 산책길에서..

동영상, 소무의도 하늘이 열리고 바다가 갈라지는 섬/ 노익중님

소무의도를 찾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그 홈페이지에 들렸더니, 하늘이 열리고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의 섬! 천국의 계단과 칼잡이 오수정 촬영 샛트장! 이라고 거창한 안내문귀가 마음을 끌어 소 무의도를 찾았습니다. 전에 박정희대통령 가족이 놀러 오시던 곳이라고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