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금강산 7

그리운 금강산,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동영상 모음, 조수미, 도밍고 : 홍혜경, 김영미

그리운 금강산, 1961년 이 노래가 불리기 시작한 이래 반세기가 넘는 세월 한겨레의 심금을 울려운 노래, 지금도 국민 선호도 조사를 하면 1, 2위에 오릅니다. 광복 70년을 계기로 예술의 전당에서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서 조사한 선호도에서는 1위에 올랐습니다. 여기 세계적인 성악가, ..

방송음악 백년 2015.08.13

유카리나님 오카리나 연주곡 모음 고향의 봄, 매기의 추억, 올드랭 사인, 꿈길에서, 은발

유카리나님의 오카리나 연주는 청아하고 맑은소리에 때로는 신비함을 더해주기도 한다. 벌써 10년세월 오카리나와 함께 해온 유카리나님은 70여 곡의 음율이 그 작은 오카리나로부터 흘러나온다. 그 중에서 아리랑, 황성옛터 매기의 추억, 올드랭사인, 그리운 금강산, 고향의 봄 등 14곡을..

오카리나 연주 2014.07.16

오카리나로 듣는 그리운 금강산, 임이 오시는지, 매기의 추억, 유카리나 (동영상)

오카리나로 연주한 "그리운 금강산"을 들었다. 2014년 2월 22일 사랑의 AV 음회에서다. 1961년 6.25를 기해서 KBS가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은 노래를 만들기 위해 한상억, 최영섭에게 위촉해서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온지 53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국민적 노래로 불려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

오카리나 연주 2014.02.26

荒城の月, 소프라노 김명희님 일본노래 고죠노 스키 황성의 달 고죠노 쓰기

들려오는 노래는 일본에서 고죠노스키 (荒城の月) 라고 부르는 「황성의 달」이다. 80대 전후의 연로한 분들이 만나면 일본의 「황성옛터」라면서 즐겁게 부르신다. 김명희 여사가 참석하는 자리에서는 김명희 여사가 선창을 하면 함께 따라 부른다. 올해 88세, 이제 1년여를 지나면 90이 되지만 노래 소리는 젊은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목소리는 타고난 것이라고 강조하신다. 지금 들리는 "황성의 달"은 18년 전 김명희 여사가70세 되던 해에 일본 로터리 클럽 총회에 참석했다가 부른 노래를 현장녹음으로 보관했다가 올린 노래라 소리에 잡음이 있고 음이 다소 고르지 못하다. 원래는 4절까지 있지만 2절까지만 부르셨다. 荒城の月, 소프라노 김명희님 일본가곡 고죠노 스키 황성의 달 고죠노 쓰기 곡명이나 흐름 등이 황성옛..

카테고리 없음 2013.11.30

동영상 88세의 할머니(김명희님)가 그리운 금강산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며

80세를 전후한 원로방송인들의 모임에서다. 1940년대부터 70년대, 80년대까지 이나라 방송에 힘을 기울였던 방송인들이 비록 방송 현장에서 물러났지만 뭐라도 도움을 주었으면 마음으로 몇가지 일을 찾아서 하는것이다. 그 하나가 해마다 바른말을 쓰는 기자들을 찾아 주는 상이 "바른말 ..

회원님과 함께 201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