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예대 4

남인수 이별의 부산정거장,유호(호동아) 박시춘 6.25가 낳은 명가요

6,25 전쟁으로 무작정 모여들었던 부산에는 빈 땅이 있으면 천막을 치고 판잣집을 지었습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어렵고 힘들기는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정은 들어서 포성이 멈추어 막상 피난살이 부산을 떠나는 길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생긴 노래 이별의 부산정거장, 해방되고 우리 ..

방송음악 백년 2012.11.10

KBS 최초 전속가수 이예성과 유호(호동아) 손목인, 노래 전선소야곡

해방공간에서 KBS 직원으로 채용된 김영수, 유호님과 최초의 KBS 악단 지휘자 손목인, 박시춘, 최초의 전속가수가 불가분의 인연으로 뒷날까지도 그 인연이 계속 되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예성과 손목인, 호동아라는 예명을 지닌 유호, 그리고 이 팀이 만들어 낸 전선 소야곡도 그런 인..

방송음악 백년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