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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친구여, 50년의 우정 젊은기분 간직하고 웃으며 살자 / 벽산 우제탁

늘 정겨운 만남이지만 이날은 새로운 역사(驛舍)가 생기고 작은 휴식공간이 생겨 재법 모양을 갖춘 경기도 군포의 당정역을 찾아 80을 전후한 노객들이 추억을 떠올리며 정겨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작은 모형의 산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했더니 재법 큰산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처..

회원님과 함께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