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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 사진작가 (아나운서) 의 몇장의 하늘 사진을 접하며

이장춘 2019. 5. 26. 11:47



2021년 7월 17일

한국아나운서클럽 박찬숙회장

께서 위 사진 두 장을 카톡 방에 올리셨다.

이  사진으로만 볼 수 있는 환상의 작품이다.

누가  이 시간, 이 공간에 이런 그림을 그렸는지는

몰라도,   박찬숙 사진작가가     이   환상적인

작품을   기록으로  남겨,   이미 사라졌을

이 작품이 여기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2019년 5월 26일 아침!
사진작가로 변신한 박찬숙 아나운서의
(전 국회의원) 사진 5장이 한국아나운서클럽
카톡 방에 올라왔다. 필자는 이 사진을 보는 순간,
가슴이 툭 트이는 느낌을 받았다. 봄이라지만 그동안
황사다, 미세번지다. 해서 어려움을 겪다가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보던 터에 그 하늘이 이런 모습
으로 묘사된 사진을 보며 다음
같은 댓글을 달았다.
    


5월의 하늘 박찬숙 사진작가 (아나운서) 사진을 접하며


 
2019년 5월 26일!
아침 해 뜨는 장면,  맑고
푸른 하늘, 신비로운  모습을 한
구름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태양,
우주에서 펼쳐지는     모처럼의 장엄한
화폭을 보았습니다. 이 풍경이 오래도록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사진기록을 춘하추동방송 기록으로
남기겠습니다. 5월 20일의
 사진과 함께......!




박찬숙 작가, 박재헌 기자 제공


그리고 이 글을 올린다.
   
박찬숙 작가는 하늘이
오늘 새벽에 보여준 모습일 뿐~~~
이라고 했지만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의 맑음도 맑음이러니와 정말 오묘하고
신비롭고, 구름 한 조각, 한 조각마다 깊은
뜻이  담긴듯하고     그 구름의 정열도
어쩌면.....?      스마트 폰으로
이런 사진을.....?
 
박찬숙 작가는 사진설명을
잘 하지 않는다. 사물은 「있는 대로
보이는 것이 아니고 보이는 대로   있는
것이다.」라는 생각에서다.    작품은 각자
보는 이의 생각대로 느끼고 평가하면 된다는
생각이다.       필자는 박찬숙 작가가 촬영한
5월 26일의 사진 6점과, 5월 20일에 촬영했던
사진 2장을  춘하추동방송  기록으로 올려
 대한민국  하늘이 이토록  맑아지고
아름다워지기를 기원한다. 




71,. 2년 1tv 9시의 스튜디오. 토크쇼
진행하는 젊은시절의 박찬숙작가, 박재헌기자 제공



준 사막지대로 불리는 미국 

샌디에고의 하늘은 청명하기로
유명하다. 그곳에서 5년을 살다온
막네 사위가        이 사진을 보고
「샌디에고 같은 하늘입니다~~^^」
라는 답 글을 보내왔다.



이희영(이장춘 막네딸)
 
아버지~!! 오랜만에 보는
가슴 뛰게 아름다운 서울하늘
입니다~ 멋진 서울 하늘의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 해 나누어 주신
박찬숙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5월 20일의 서울 아늘입니다.










반포에서 이촌을 향해 
2019년 6월 12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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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찬숙 (전 국회의원)이 말하는 좋은 인터뷰어란? 인생역정(歷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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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 아나운서 (전 국회의원)와 대한민국 2012 사진축전
 http://blog.daum.net/jc21th/17781306 
2012년 6월  


방송인 박찬숙 (전국회의원) 사진작품전 물결 숨결
http://blog.daum.net/jc21th/17782295
2014.10.
  

박찬숙 아나운서와 함께 한 이장춘, 박재헌기자 촬영




2021년 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