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과 함께

송암 구본출님의 아침편지 -3-

이장춘 2019. 4. 15. 02:55


 











































    


     

오랜 세월 새벽이면 정기적으로

도착하는      몇 편의  편지가   있다.

그  편지를  보낸   주인공, 송암, 구본출 님과, 

한때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 연설문을 쓰기도 했던

고도원님 등으로 부터다. 고도원의 편지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부터이니,   20년이 넘는 세월이고, 송암의 편지는

2013년이라고  기억되니 6년이    넘는 세월이다.

스스로 쓰고 제작해서 보낸 날마다의 아침편지

지극정성도 이런 지극정성이 없다.

    


송암 구본출님의 아침편지 -3-


 

필자도 한때는 1,500여명의

회원에게 날마다 이메일을 보내기도

했지만 1년 넘는 세월 이메일은 보내지

않고 필요 할 때 필요한 분에게 카카오 톡

편지를 보낸다. 필자가 받은 편지 중 카드로

된 송암의 편지는 많은 날의 카드를 저장

해서 모아 놓았고 오늘 세 번째

카드모음 글을 올린다.

    



 

송암으로 부터 오는

카드편지에 대해   답 글을

보내면 반드시 10분 안에 답 글이

또 온다. 아래 카드 중 「고맙습니다.」

라고 온 카드는 필자가 보낸 답 글에 대한

송암의 답 글이다. 송암의 편지에 대한 자세한

글은 첫 번째 두 번째 글을 올릴 때 써 놓아서

그 글을 연결 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그리고

고도원의 편지는   2012년에 거기에 관한

글을 써 올린 적이 있어 연결했다.


오늘 배경음악은

춘하추동방송 가족 보나

이가인님의 목소리로

올렸습니다.




그대 사랑 모아

모두의 행복을 빕니다



유경환 여사님 글 (유카리나)


 

행복하신 이장춘 국장님 !

많은 분들이 국장님께 보내주신

카드와 글들을 읽으니 글마다 모두가

너무나 깊은 의미와 교훈과 감동을 주는

글들입니다. 연륜은 반드시 밥그릇을 비워야

생기는 것이라는 말씀을 주신 분의 말씀처럼

오늘의 아름다운 마음이 연륜이 쌓이면

아름다운 인생의 꽃을 피우게 되

는거라는 생각입니다.

 

멋진 스위시 작품을

꾸미는 능력을 터득하지는

못해 아쉽지만,     제 카드는

마음으로 띄웁니다. ^^보나님의

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구요.




이혜자 선생님 (이가인보나)

2019.04.16 02:22

 

 

사랑의 마음을 나누시는 이국장님!

폭신 폭신한  솜이불처럼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 국장님의 편지 근간에 자주 받지 못해

서운함과 염려로 고개를 갸우뚱 거릴 때가 많았습

니다. 이렇게 곱고 아름다운 엽서와 안부 인사 글을

받고 보니  제 마음은 춘하추동방송의 고향집으로 새집

짓고 이사 온 기분입니다.  인연되어 기쁨과 행복을 함께

해온 국장님의 보금자리 춘하추동방송 사랑합니다. 그리고

방문할 때마다 유카리나님과 함께 할 수 있으니   얼마나

반갑고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담아 주신 저의 작시곡

"우정 "    소프라노 김민지가    유학에서  귀국 후

초창기   녹음한  곡인데      국장님 그리고

유카리나님의    우정으로 언제까지나

함께 듣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유경환 여사님 (유카리나)

2019.04.16 08:05

 

보나님. 반갑습니다.

국장님께서 블로그를 쉬시는

동안 그렇게도 갑갑해 하시더니...

소통의 場이 다시 열리니 일찍이 오셔서

반갑습니다. 가끔, Out of sight, Out

of mind 라는 말을 음미하곤 했습니다.

김민지씨의      목소리를 보나님

젊었을 적 목소리인줄

알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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