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춘하추동방송 댓글을 본문 글에 올리는 의미

이장춘 2019. 4. 13. 04:34


    

어느 분이 말씀 하셨다.

이장춘이 의욕이 강해서 댓글을

본문에 다 옮겨 놓았다고.!

 

그 말씀도 옳다.

그 분이 보시기에는

그렇게 생각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춘하추동방송 댓글을 본문 글에 올리는 의미

   

 

이장춘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동안 처음에는

예나 다름없이    댓글을

본문에 옮기지 않았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특히 유경환, 이정부, 이성화,

고 윤후현,  김무생, 최홍목, 이혜자,

이복예, 홍남원 등 여러 선생님께서 댓글을

써 주기 시작하던 때로부터   춘하추동

방송에 올라온 댓글은 단순한

댓글이 아니었다.

 

춘하추동방송의 중요한

정보이고 이장춘이 쓴 글보다

더 훌륭한 글이었다. 그래서 춘하

추동방송 블로그는 이장춘 혼자만 쓰는

글이 아니라,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쓰는 글이라는 생각으로

글 본문에 모두 올려놓았고    때로는

그 댓글로  글 본문    한편씩을

장식 하기도 했다.

 

이장춘은 수시로 그 글을

보며, 생각하며, 블로그를 이어간

다. 돌이켜보면 이 댓글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춘하추동방송이 생명력을 이어가는

것이고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장춘에게

힘을 실어 주시는 것이다.    또 댓글로 쓰여진

글 중에서  본문 글로 만들어 올려진 글도 여러편

있다. 댓글을 남겨 주신 모든 분들을 비롯해서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머리 춘하추동방송

로고는 이정부 아나운서가

제작 해 주셨고    오늘 음향은

조병화 시 「추억」을 임국희 아나운서

낭송으로 듣고 계시며   아날로그 음으로

되어있던  이 낭송 콘텐츠를 노익중 선생님이

디지털로 변환 해 주셨습니다. 또 댓글 등으로

참여 해 주실 분도 계실 것이고요.    또 다음과

유튜브 등을 통해서 세상에 전해 질 수 있고요

이 짧은 한편의 글에도  춘하추동방송

가족 여러분의 노고와 성심이

담겨 있습니다.

 

 

이성화 아나운서님

(민영 라디오방송 최초의 아나운서)

 

방송 속에 살아 온 (중간에

쉬었지만)한평생에서 이장춘국장님

같은 분은 열정, 실력, 방송사랑 면에서

처음이시며 아마도 따를 자가 없을 것 같습

니다. ㅡ 방대한 기록에 본인들이 연관 됀

일로 조약돌 얹는    기쁨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노고에 감사드리며 일간

개인적으로도 뵙고 싶습니다.


  

유경환 여사님 글 (유카리나)

2019.04.13 09:57

       

이성화 아나운서님의

말씀대로 방송에 관한 방대한

자료들과 기록들을 읽으며 모르고

있었던 관심사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로

댓글을 써온 지가 어느덧 6년여가 되어갑니다.

이장춘 국장님 블로그를 통해 교류하면서, 배운 점도

많거니와, 부족한 댓글을 본문에 올려서, 함께하는

즐거움을 주신 국장님의 그 배려하심은

제게 크나큰 영광이지요.

 

가장 고마운 것은

이 블로그 춘하추동 방송이

매체가 되어 오랫동안 소식을

몰랐던 친구를 찾게되어, 전화와

카톡 등으로 요즘은 서로 안부를

물으며 지내고 있어참으로

감사한 일이지요.

    

(블로그 내 검색 '행운의 정원').

 http://blog.daum.net/jc21th/17783004 

행운의 정원, 이산친구들 만남의 현장 임옥인(장옥인), 신경애, 유경환(유카리나)

  

더 많은 블로거분들이

댓글로 교류하며 함께 즐겁게

발전해 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