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중 이사님 방

석촌호수 벚꽃축제 2019년 4월 11일 노익중

이장춘 2019. 4. 11. 22:27



 

 


 

노익중 선배님이

오늘(2019년 4월 11일)

촬영하신 석촌호수 벚꽃축제

실황동영상과 함께 올린 사진입니다.

올해 미수이신 노익중 선배님은 석촌호수

부근에 사십니다. 일생동안 사진을 촬영해

오신 노익중님의 예술과 만난 석촌호수의

벚꽃축제 실황이 더 돋보입니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유경환 여사님 글 (유카리나)

2019.04.12 07:59

 

 

노익중 선생님,

그리고 이장춘 국장님,

아! 이것은 멋진 블로그

예술 작품이군요.

 

벚꽃 축제 주변의 모습을

실제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카메라에담아 오신 노익중 선생님과

또한 어느 젊은이들 보다도 격이있는

편집솜씨의 이장춘 국장님께서 함께

하나의 블로그 예술작품을

만드셨습니다.

 

방긋 해맑은 미소를 띄며

피어있는 벚꽃의 모습을 접사로

들여다 보신 사진부터 석촌호수와 함께

벚꽃이 어우러진 절경을 참으로 멋진 구도로

담으시고 축제의 현장을 즐기는 인파와, 먹거리

차들의 모습, 그리고 주변에 우뚝 서 있는

서울의 명물 롯데타워의 모습까지,

이런 작품을 찍으신 분이 미수의

청년이심이 놀랍습니다.

 

능수버드나무처럼

휘들어진 가지에 분홍

벚꽃을 달고 피어있는 능수벚꽃이

(아래 4-5번째) 느낌이 매우 멋스럽

군요. 두고두고 보고 싶을 때마다,

감사드리며 보겠습니다.

    

 

박창학 선생님 글

 

석촌호수벚꽃축제

그야말로장관이네요.

작품이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구연도 선생님 글



미수이신 노익중 선배님

사진 솜씨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김정숙 여사님 글

 

아~!!!

국장님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겠지요.

꽃소식이 국장님 건재하심을

전하는 것 같아 참으로 반갑습니다.

사모님께서도 잘 지내시는겠지요.

가끔 유선생님 편에 안부를

전해 듣고 있긴합니다.

좋은 계절에 언제가 뵙고싶네요

늘 건강하셔요.

국장님

덕분에 화사한 봄을

만난 아침입니다

김정숙올림


 

 

홍복남 선생님 (산란 메라니)

2019.04.14 11:07

 

 

꽃은 피고지면 낙화로

생을 마갑합니다.

구름은 날듯 대지로 내려오면

사라지는 마강으로 스칩니다.

 

바람이 다가오다 그만 발길이 멈추니

생명들은 온기를 잃어갑니다.

 

흐름의 물 되어 살라하고

숲이우거지 듯 우리의 인생살이엔

많은 기억과 추억이 잠듭니다

 

님도 메라니도

께 하는 오늘 만큼이라는

시간이 매우 소중하다

생각하고 다녀갑니다.

 

기쁨으로 다녀갑니다

그리고 잊힘을 버린 기억의 힘을

이곳에 놓고 갑니다

 

메라니글.

 

 

 

이혜자 선생님 (이가인보나)

2019.04.16 02:30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말들 하지만 곱게 피워내는

벚꽃을 보면 연분홍과 하양이 조화를

이루며 만인에게 미소 띄우는 어린소녀의

천진스런 모습으로 다가 옵니다. 이 먼 곳에서

벚꽃축제를     감상할수 있게 해 주신 노익중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일상의 모든 것들이

기쁨과   행복으로  승화 하시도록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석촌호수 벚꽃축제 2019년 4월 11일 노익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