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5일 미주방송인협회 홍우창 회장과 함께 한,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장 임국희)의 만남은 반가움과 정겨움, 서로의 결속을 다지는 참으로 의미 있는 간담회 자리였다. 미주방송인협회 홍우창 회장 & 한국아나운서 클럽의 만남 제25대 미주방송인협회 새 회장으로 선임된 전 TBC 동양방송 아나운서 출신이기도 한, 홍우창 회장은 때마침 사업상의 일로 부인 이서연여사와 함께 우리나라를 방문,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날의 간담회에 참여해서 2시간 여에 걸쳐 자리를 함께 하면서 얘기를 나누고 기여금을 기탁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아나운서클럽을 창설한 황우겸 클럽 고문을 비롯해서 맹관영 원로회원, 김규홍 부회장, 박민정 사무총장, 황인우 회보편집장, 황량 편집위원 등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원님 들이 참석 해 주셨다. 해외 여행중인 임국희 회장은 좋은 자리가 되어 줄것을 바란다는 뜻을 전해 오셨다. TBC 선배 아나운서이기도 한, 맹관영 아나운서는 정성들여 그린 여러점의 동양화 작품을 전하기도 했다. . 미주에서 바른 한국어의 보존과 발전 그리고 재미방송인들의 친목과 결속을 통해서 국내, 외 방송과 문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립된 미주방송인 협회는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제21대 회장 (2009~2010)을 역임한 바 있는 홍 회장은 이번에 다시 중책을 맞게 되었다. 신임 홍우창 회장은 방송인 미등록 회원의 영입을 비롯해 회지 '미주방송' 발간 등 협회의 목적 사업수행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미주 방송인들의 자축모임 준비를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홍우창 회장 약력 1976년 TBC Announcer 입사 1979년 TBC L.A.지사 'TBC News'앵커 1983년 KTE (KBS미주현지법인)로 통폐합. -본국 KBS, TBC 통합 조치의 일환- 1984년 KTE 사퇴및 미주중앙일보 복귀 1985년 중앙일보 사퇴 2005년 KAN-TV 방송위원 2006년 CRN-TV 대표 2008년 TAN-TV 방송위원 2009-2010 L.A. Olympic Lions Club 회장 2009-2010 21대 미주방송인협회 회장 2017-Present 미주방송인협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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