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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오는 날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봄날은 간다.

이장춘 2017. 4. 19. 03:51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wt5G1-EY0-Q 



산자락에 둘러싸인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앞이 넓은 호수로  툭 트여

있는 전형적인 背山臨水 명당자리다. 2017년

 4월 17일, 이 아름답고 쾌적한 곳을 KBS사우회

 여성위원회와 함께 찾았다. 호숫가의 벚꽃은

 반쯤 졌어도 산위에 핀 벚꽃 진달래는

 아직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원주에 거주하는 여성위원회

고문이자 원로 아나운서 김주혜 시인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이번 원주 여행은 이인숙

 위원장, 또 원주에 사는 김주혜,윤환 아나운서,

신윤규 KBS사우회 강원지회장과 서울에서 간 김규은,

남청점, 문인수, 박창학, 이영수, 이정희, 최명락, 황인우

회우가 함께 하면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를 시작

으로 ‘박경리 토지문학관’, 치악산에서 규모가 제일

 크다는 사찰 ‘구룡사’,    ‘강원감영’, 김윤한

아나운서가 경영하는 산속의 치악산

 골프 연습장을 돌아보았다.



봄비 오는 날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봄날은 간다.



1973년! 44년이 지난 옛날

 이곳 호수를 찾은 적이 있었다.

호수 가운데 있는 섬은 다람쥐를 기르는

곳이라고 해서 ‘다람쥐 섬’ 이라고 기억하

 그곳이다. 아름다운 호수 주변은 산과 들이 있었을

 뿐 캠퍼스는 없었다.   이곳에 캠퍼스가 들어선 것은

 38년 전이라고 했다.  아름답게 조성된 캠퍼스 주변은

 찾는 관광객도 많은 듯 했지만 2017년 4월 17일 이날은

 평일인데다가       비가 와서 찾는 이는 많지 않았다.

호수변을 따라 약 800m 거리의 호수 벚꽃 길을

걸으며 정, 동영상으로 풍경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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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토지문학관 탐방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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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구룡사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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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치악골프장, 김윤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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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강원감영 역사탐방 사적 제 제4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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