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역사 90년

한국방송 90년 역사 (1) 2017년 2월 16일 시작하는 말

이장춘 2017. 2. 1. 04:57

 

 


우리민족에게 잠시의 시련이

 있더라도 일순간에 지나갈 뿐이다.

절망하거나 멈춰서는 안 된다. 6.25 잿더미

 위에서 다시 시작한 우리는 선진국들 300여년에

 걸쳐  이룩한 산업사회를  불과 수 십년 만에 뛰어넘어

 정보화 사회를 맞으면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를

 이루었고 이제 우리는 오늘의 시련을 이겨내면서

 내일을 향해 힘차게 전진 할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되는 대한민국! 세게의 중심국가를

이룩 할 것이다. 한겨레 한민족에

영광만이 있을지어라!

.


한국방송 90년 역사(1) 시작하는 말 2017년 2월 16일



2017년 2월 16일 한국방송 90년!

숱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겨레

 한민족과 애환을 함께하오늘에 이르렀다.

방송은 역사의 거울이다. 이 나라 역사와 숨결을

같이하며 한민족과 같이 해온 세월,     그 무섭고 

 험한 일제강점기에도 우리말, 우리문화, 우리겨레의

 얼을 담아 이어왔다.   우리말을 허용 할 수밖에

 없었던 경성방송국 제2放送課, 이곳은

 우리말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였다.






우리방송인들은 우리말과

우리문화를 지키는 데는 목숨을

 걸었다. 우리겨레의 피속에 맥맥이 흐르는

민족혼이 살아 있었다.    1927년 2월 16일에

시작된 라디오시대의 서막은 1960년대 TV방송시대를

 열어 전국 어디서나 TV방송을 볼 수 있게 되었다. 1980년대

 칼라방송시대를 맞고 1990년대 위성,   CATV시대를 맞았다.

고도화된 컴퓨터와 통신이 방송과 연결되면서 하나로 되어

갔다. 통신이 방송이고 컴퓨터가 TV수상기, 라디오다.

손안에 있는 대한민국에서 생산한 스마트폰이

 TV수상기 이고 컴퓨터이고 전화기다.


그리고 그 스마트폰은 5대양

6대주에 전 지구촌에 보급되었다. 

 방송의 역사 정보화시대와 함께 순식간에

 변해 버렸다. 그 간에 대한민국 국력도 몰라보게

신장되어 세계 10위권을 넘나드는 나라가 되었고

 1984년 LA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처음으로 10강에

들더니 1988년 서울에서 열린 올림픽에서는

 4강이 되었고 그로부터 한국의 올림픽

성적은 열 손가락 안에 든다.


한겨레 한민족이 잠시

 어려움을 겪더라도 계속 이어지는

 아리랑의   가락처럼   우리민족의 맥을

 이어오며 아세아의 더 나아가서는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었다. 세계인이 300여년에

걸쳐 이룩한 산업사회의 결실을 불과 몇 십년 만에

뛰어넘어 정보화 사회에서 세계의 강대국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눈을 돌려보라. 이런 나라, 이런 민족이

어디에 또 있는가를....! 모두가 걱정하는 속에서

슬기롭게 힘을 모아 커워온 나라다.


세계는 대한민국을 부러워한다.

필자는 방송이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오늘을 이룩해준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그 역할, 그 사명 또한 중대하고 무겁다.

   국민의 방송, 국민의 전파를 헛되이 날려 보내거나

     역주행해서는 안 된다.  역사는 전진해야 하고 방

송은 그를 위해서 힘을 기울여야한다.

.

오늘이 있기까지 방송은 오욕의 역사가

 있었고  아직 가야 할 길, 해야 할 일이 많다.

방송이  권력에 장악되어서도 안 되지만  주어진

 사명과 역할을 잊은 채 무소불위 날뛰어서도 안 된다. 

 지금도 방송에 관해서 여러 얘기들이 들린다. 어떠한

경우라도 대한민국 국민   그리고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한겨레 한민족은 그릇된

방송을 바로 잡아 나갈 것이다.


방송인들은 민족혼을 받들어

그 뜻을 지켜나가야 한다. 거기에는

 사리사욕이 있어서는 안 되고 또 국민들

 눈에 그렇게 비쳐서도 안 된다.   이 나라가

자유민주주를 지속적으로 지켜나가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역사의식과 민족혼을 담아 국민과

 함께하는 방송으로 커 나가야 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방송이 되고 국민의

  힘을 뒷받침 받아야 한다. 이렇게 될 때

방송은 한겨레 한민족과 함께

영원히 빛날 것이다.



이용억 선생님 글


방송 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게기를 깨우쳐 주셔서 감사 합니다
특히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잔혹한

일제의 탄압 아래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기전

 일제가패망함을 예측케 하는등 우리 선배님들의

 피땀 어린 역사를생각케 됩니다.  방송 90주년을

 맞이함에 진정 감개 무량 합니다.    우리들은

 더욱 힘을 다하여 방송을 가꾸어 나갈것을

 마음속 깊이 다짐합니다.방송이여

영원하라!!! 감사합니다.



박서림 선생님 (원로방송작가)


이장춘 선생!  한국

방송 90주년을 축하합니다

 내가 태어난 지 3년만에 개국한

 KBS입니다.    반세기 너머 방송에

 종사했구요.  이선생의 기록은 그래서

 나   개인에게도      소중합니다. 

이선생의   감회도 남다를

것이고요.


 함께 축하합시다. 


 박서림 .



이성화 선생님( 민영 라디오 방송 최초아나운서) 


어려운 일 시작하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자료를 찾아보시고 말씀을

준비하시겠습니까.   방송인라면 누구나

 반갑고 감사한 마음으로 페이지를 열 것입니다.

 우렁찬. 종소리가 의미 있게 울려퍼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헌 구능회 선생님 글



이장춘 선배님 노고가 크십니다.

자료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면 쓰레기

이지만 잘 모아서정리하면 값진 보배라고

 합니다. 해묵은 사진과 아련한 목소리들과 새삼

 감동을 안겨주는영상자료들...두루 감사합니다.

방송 9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도 춘하추동방송의

발전과 선배님의 건승을 함께 기원합니다.  
도헌 구능회 삼가 적습니다.



윤성원 아나운서님



국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한국 방송의  산증인

이시자  방송사료의  대가로

 어제와 오늘   미래를  총망라,

열정이 엄청나십니다.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



가인 이혜자 선생님



2017년이  한국방송 90년을

 맞이하는 해 축하드립니다.  뜻있는

행사가 많이  기획되리라 기대합니다
이국장님께선 방송인으로써 기쁨이

크실텐데 더 많은 자료도 보여

주시리라 생각됩니다.

  
수고많이 하세요



MOEX선생님 글


격조했습니다.  지난 연말에

대학원 연구자료 수집차, 일본에서

일시귀국해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방문

했었습니다. 지금 사진을 올리신 저 KBS라디오

 구 남산사옥 말이죠.소싯적에는 그냥 재미있는 볼거리

 많은 곳으로만 생각하고 자주 찾았는데, 저곳이 과거에

방송국이었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참, 이 건물 자체가

 한국의 미디어콘텐츠 역사상 정말 빼놓을 수 없는

곳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맞은편 농수산TV 건물

(구 KBS TV 남산사옥)도 포함해서요.
향후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즐기러
저 건물을

 찾는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과거 저 건물이 어떤

곳이었는지를 계속 알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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