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진양호의 아침, 여명으로부터 해돋이, 해뜸이까지

이장춘 2016. 10. 11. 07:57

 

 


천년고도 진주! 남강을 가로막아

조성된 거대한 호수 진양호! 그 호수로 인해서

남북으로 갈린 진주시를 다시 있기위해 마련된 진수대교

 晋水大橋! 그 진수대교 언저리, 2014년 10월에 하루밤을  머무른

 그때 그 팬션 똑같은  그 방에서 올 10월 6일밤 또 하루를 머물렀다.

늘 밤중에, 새벽에 잠에서 께어나는 버릇이라 이날도 새벽 5시부터

호숫가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며 카메라를 들고 · 우  · 위 ·

아래로 움직이며 현장모습을 담았다. 늘 가지고 다니던

똑딱이 카메라로 좋은 영상이 덤겨질리 없지만

보기드문 장면이라 그 모습을  올린다.



진양호의 아침, 여명으로부터 해돋이, 해뜸이까지







시원하게 불어오는 산들바람,

이름 모르는 새소리, 풀 벌래 소리!

물오리 소리, 정겹고 아름다운 그 시리들을

모두 담고 싶었지만    카메라에 들어온 소리가

너무 약해 배경음악은 부득이 필자가 만들어 사용하던

음향으로 대신했다. 어둠이 짙게 깔린 호수! 오른쪽 곁에

길게 뻗은 진수대교 위의 가로등과 그 가로등에 비쳐 반사된

호수 아름다운 물빛,    이 정경은   날이 밝으면서 가로등

불빛이사라지고  진수대교 다리와 주변의 숲, 멀리

보이는 산 등새로운 모습으로 바뀐다. 어둠이

 깔린 시간으로부터 해가 뜰 때까지 

사진을 차례로 올린다.


















진양호를 연결하는 이곳 진수대교는

길이 830m, 폭 10.4m, 높이 17m,  좌 · 우

각 1차선으로 내동면 내평리(內坪里) 상촌마을과

대평면 내촌리(內村里) 내촌마을을 연결하던

도로가 수몰되어 2,000년에 새로 놓였다.






 진양호의 아침 사진촬영 모습을

바라보던 윤성원 아나운서와, 허영구

프로듀서가 이장춘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위 사진을 촬영해준 강태인님과 허영구

프로듀서, 이장춘이 함께 촬영한 사진이다. 날이 밝아

 단체 사진을 촬영하려고 했지만         사정이 허락치를

않았다.  해뜨는 모습을훌륭한 카메라로 촬영한 허영구

프로듀서가  사진을  보내주시겠다고  했으므로

사진이 접수되는대로 올려 드릴 것이다.





10월 6일 어둠이 깔린 삼천포다리를

배경으로 윤성원 아나운서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왼쪽부터    신대근 mbc사우회

부회장    mbc신준우 프로듀서, 안평선 한국방송인회

상임 부회장 이연헌 mbc 사우회장 이장춘,  김성호

한국방송인회 부회장이  함께 한 사진.       






윤성원 아나운서님 글


진양호의 아침은 열정이 담긴
이이사님의  또 한권의  명작, 현장
에서 보다 더  감상의 즐거움이 배가
되네요.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

동원배상


이복예선생님(케이양/ 카페운영) 글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을 몽땅 빼앗 버릴
지경이에요 ^ㅡ^;; 해뜨는 나라 대한민국 아름다운 우리나라
 ~!! 절망과 낙담으로 어두웠던 우리들의 마음에도 저태양처럼
 찬란한 ~뜨거운 용광로처럼 활활타오르는 ..삶에대한
용기와 꿈과 희망이 마구솟아 모두가 행복해
지기를 소망합니다 ^.^*

진주 남강 ,진양호의 여명 일출 해돋이,
40년만의 멋진 추억여행 축하축하드립니다 *^^*
아름다운 작품 올려주신 춘하추동방송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사랑1~우산~꽃~트리~축하축하축하~


시일이 지나 카톡동원
 윤성원 아나운서 글이 올라왔다.
이장춘 자신도 이것이 칭찬 받을 일인가
 싶다. 글 올려주신 고마운 마음을  담아
원문을 올려 기록으로 남긴다



동원 윤성원 아나운서님 글
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20여일 전이다. 진주포럼에  동참 했다.
새벽녘 무심코 숙소 창문을 여니,
호수앞에서
 왠 검은 그림자가.. 다들 자정넘게  마신 술에 모두들
 꿈나라일텐데..이 이사님께서는 윗옷을 벗고 박력넘치는
기체조에 여념이 없으시다.   칠흙같이 어두운  그 이른 새벽
시간에...보는 이도 하나 없으니, 그러나 공교롭게 제 숙소  창문
앞이었으니 아, 저런 몸 단련이 아직도 열정과 야망이 여전하시구나
 홀로 감탄하게되었다.      이이사님,여명서 해돋이  부라보! 보면
볼수록 빨려들어가니 글 또한  잘근잘근 씹는 맛이 입안의 
행복 가득하다. 이는 이이사님의반세기가 넘는  열정과
  노하우가   한장한장   진하게 묻어있기에...

一球一魂 이다.

요즘도  즐겨 달리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다.~~^^

주말 아침  동원배상



승우 김탁 보기(보도기술)회 회장님의 답글


멋진 진양호의 아침풍경을

함께하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리고
멋진 사진과 글 감사드립니다.     


춘하추동님의 열정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동원 국장님의 진주에서
새벽의 목격담으로 알게되었군요. 그 연세에
그렇게  체력단련을   하시고 계시기에 가능하는
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금 이 이사님의 열정과
동원 국장님의 진솔한 목격담에 감사드립니다.

"열정적인 취재는 건강한 체력에서"

좋은 정보 보내주시는
모든 선배님들   좋은 일
가득한 주말되세요

승우 김탁 배상


동원님 답글

승우회장님의 멋진 멘트며
덕담에  마음 푸근해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동원배상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2016 드라마 영상 국제포럼 한국방송인회


진주 남강, 진양호의 여명 일출 해돋이, 40년만의 추억  

 http://blog.daum.net/jc21th/17782287 



드라마 영상 국제포럼 2014, KOREA DRAMA FESTIVAL (KDF), 한국방송인회

 http://blog.daum.net/jc21th/17782279




유튜브에서 보기 영문자 클릭 https://youtu.be/Vv8kZvDUt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