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포도주)과 함께 떠나는 서양 문명 산책 /주최 : KBS 여성위원회 / 강사 장홍박사

포도주 [Wine]는 말 그대로 포도로 만든 술이다. 이 포도주가 신의 물방울이라고 불리면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알코올 음료다.   잘 익은 포도의 당분을 발효시켜 만든 술 영어로는  와인(Wine), 프랑스어로는 Vin(뱅), 이탈리아어로는 Vino(비노), 독일어로 Wein(바인)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이 와인에 대해서 대부분의 분들이 비싼 술이고,  다가가기 어려운 술이라며 멀리하는 경우가 많다.   이 와인에 대해 올바로 아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KBS 사우회 여성위원회가 "와인과 함께 떠나는 서양 문명 산책" 이라는 주제로 2016년 2월 15일부터 부터  8주간에 걸쳐  매주 월요일 강좌를 열고 있다. 오늘의 얘기는 2월 15일 첫강좌에서 사우회 부회장, 감사를 지낸 김광일 회우의 촬영한 사진에 설명을 붙였다. 이번강좌는 사우회 여성위원회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에 강좌 희망 회원을 모집 30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사는 장홍박사 와인누리대표로 프랑스에서 30년 이상 거주하면서 유럽의 와이너리를 익혀왔고 국내에 돌아와. 3,000 여 곳을 방문. 대기업 와인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해 왔다.  삼성전자, 삼성 경제연구소, 포항공대 등 다수기업에서 장홍대표의 강좌를 들었고 주간조선, 서울신문 등 매체를 통해서 와인에 대한 칼럼 연재를 연재 해 왔다.   저서로는 와인으로 서양문명을 읽다. 등 다수가 있다. KBS 별관10층 사우회 회의실에서 강좌가 실시되고 와인 전문점 글루벵 으로 옮겨 와인을 마시며 실습을 했다. "와인과 함께 떠나는 서양 문명 산책" 15일에 있은 제1강은 "인류 최초의 와인에서 이집트 와인"에 대한 강좌가 있었다.  23명이 참가한 이날의 첫 강좌에는 여성회원으로 이인숙 여성위원장을 비롯해서 이양자, 채영신, 배유선, 이영수, 황인우, 남청점,  임화숙, 문순옥 등 9명의 회원님이 참석했고 남자 회원으로는  정근춘, 김광일, 이흥주, 김규홍, 정관영, 김우상, 김한수,  민경원,  박상수, 최명락, 노상관, 박창환, 서강원,  박재원 님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인숙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갑작스런 한파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린다.  더욱이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함께해주셔서 영광스럽다. 여성위원회가 출범한 지 5개월여, 아직 회원 증가는 미흡하지만 10여 명이 적극적으로 활동 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 행사인 와인 강좌를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했다. 이어서 전봉찬 KBS 사우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서여성위가 새해 들어 루벤스전 관람과 미혼모학교 봉사활동을 한 것 알고 있다. 며 작년 팝송 강좌에 이어 올해 와인 강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여성위의 발전을 기원한다. 고 했다. 이인숙 위원장의 참석자와 강사 소개에 이어 장홍 박사 인사말과 강연이 있었다. 장홍 박사는 인사말을 통해사 KBS 사우회 방송인 출신들과 함께하게 되어 어느 때보다 기대된다. 며 와인은배우기보다 즐기는 것, 앞으로 와인바에서 실습도 하며  와인의 애매모호함과 여유를 음미해보자. 고 했다.   윤후현(팔방미남) 선생님 글 와인과 함께 떠나는 서양 문명 산책,이라는 생소한 제목으로 모임을 가지셨군요.      와인에  대해서는 저도 고급술이고 서민들은 감히 사 먹을 수 없는 술 인 줄 알고있습니다. 앞으로 와인에 대하여 저의 고정관념을 깨야 되겠습니다. 이인숙 위원장님 이하 참석 해 주신, 회원 여러분 에게 축하를 드리면서 본 모임이 활성화 되어 와인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주류문화 정착에 일익을 담당 했으면 하는 바램입 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이장춘 사장님!... 이복예(케이양-카페운영자) 선생님 글 와인 (포도주)과 함께 떠나는 서양문명 산책  / 주최 :  KBS 여성위원회 /강사 장홍박사  와인과  함께 떠나는 서양 문명 산책에 참석하신 전봉찬 KBS 사우회 회장님 과 이인숙 위원장님 방송인 출신...사우회 회원님들 축하축하 드립니다 포도는 우리의 몸안에 생명이 되는 혈액을 만들어주는 유일한 과일입니다 축제때 빠지지 않는 포도와인 포도주 저도 너무나  좋아합니다 **2. 이집트 ㅡ 초기 팔레스타인으로 부터 수입 젓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ㅡ와인이 강물처럼 흐르는땅 . ㅡ기원전 3000 년경 부터 포도재배와  와인주조 ㅡ주신 오시리스 (Osiris) ㅡ 투탕카멘 (Tutankhamen) 피라미드 속에서 나온 암포르 :레이블을 연상시키는 기록들 ㅡ파리 콩코드 광장의 오벨리스크 (Obelisque)ㅡ아몬 왕의 신에게 바치는 제물 ㅡ신과 귀족의 음료 : 신의 넥타 마지막 사진 넘 멋집니다 ^ㅡ^;;아름답고 멋진 작품 올려주신 춘하추동방송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