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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임긍수 가곡 신작발표회 제1편

이장춘 2015. 12. 7. 06:12


 

 

제2회 임긍수 가곡 음악회 신작가곡의 향연

 

 

 

 

 

임긍수 신작가곡 발표회!

가곡의 역사를 새로 써가는 셰계적인

 음악가 임긍수 그 신작 발표회가 있던날 2015년

12월 5일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토파즈 홀! 대한민국

정상성악가들에 의해서 새로운 가곡  한곡 한곡이 불려질때

마다 박수갈채와 환호가 이어졌다. 대표곡 "강 건너 봄이 오듯이"  

소프라노 신지화에 의해서 불려지고 이어서 출연 성악가들과 관중들이

 마음을 모아 그 노래를 함께 불렀다. 또 임긍수 작곡가가 관중들의 앵콜을

 받아 무대에 서서 인사말과 함께 직접 지휘하면서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이날의 음악회가  절정에  달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오늘 글은 이번 임긍수 가곡음악회에 힘을 기울여주신 미국 이가인

시인의 도움으로 올렸고 사진은 임긍수 가곡사랑 카페

우승술선생님이 촬영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홀 좌석은 물론 전후 좌우 보조석

입석까지 가득매운 가운데 채영신 아나운서

사회로 막이 올랐다.  세계적인 작곡가로 가곡의 역사를

새로 써가는 임긍수 신작 발표회의 큰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춘하추동방송의 영원한 역사기록으로 남을 것이라는 점도 일깨웠다.

김영선, 신지화, 이지연,신승아, 양지, 이동현, 오동훈, 김승철, 성궁용,

9명의 대한민국 정상 성악가 9명이 무대에 서서 무려 27곡이 발표되었다.

피아노 반주로는 임정우, 김보미씨가 맡아 주셨는데 임정우씨는 임긍수 

작곡가아들이기도 하다.   이날 발표된 27곡 가운데 미국에서 살고

 있는 김영중, 이가인 두 시인의 가곡은 올 10월 LA 보나기획이

주최한 "임긍수 초청 LA가곡의 밤"에서 불려진적이 있다.

 

 

 

 

"그리움 실은 파도" 그 시가 탄생한

바다는 미국 서부해안이어도 이날의 무대배경

에는 동해안의 파도가 일렁이는 신라 문무왕 수중왕릉

주변의 바다가 배경으로 펼쳐진가운데 Sop이지연이 빨강색의

화려한 드래스 차림으로 등장하면서 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참으로

아름답고 정겨운 가곡이 이지연의 목소리로 울려퍼졌다. 필자가 잠결에

 이 노래를 들었다면 천상의 노래로 들렸을런지도 모른다.  노래를 들으며

사진촬영이 금지된 객석에서 수많은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실례를 범했다.

 주최측에서 촬영한 동영상도 준비되는대로 올려 드릴것이다.     임긍수

작곡가가 LA공연차 미국에 갔을때 시인 이가인과   그 시가 탄생한

미국 서부 바닷가를 특별히 방문했다는 얘기가 다시 떠 올랐다.

아래 사진은 그때 시인과 작곡가가 현장에서

 함께 촬영한 사진이다.

 

 

 

 

이날 발표된 노래 곡마다 감동적인

 노래지만 필자 개인적으로 마음에 끌리는

곡들이 있었다. 오늘 불린노래는 모두 임긍수

곡임으로 작곡자가 누군지는     얘기 한 해도 안다.

김현욱시  "오! 평화통일 대한민국" Bar 김승철이 불렀다.

마음속으로 부터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그 심정을

 그대로 목소리를 통해서 표현하고 있었다.

 

 

 

 

 

이날 민요풍의 가곡 두곡이

불렸다. 임긍수 가곡사랑회 회장이자

시인 김재규의 "풍년갈이"를 Ten 이동현이 불렀다.

 김재규시인은 농촌에서 살면서 보고 생각 했던 것을 시로

썼다고 했다. 민요풍의 노래를 현대적 감각으로 쓴시에 현대적

 감각의 곡을 붙혔다.   이 곡은 아래 동영상으로 올렸다. 또 한곡의

 민요풍 노래 전경애 시에 곡을 붙힌 "두물머리 아리랑"  Sop신승아가

 불러 강동적이었다.   배경화면으로 두물머리 넓은한강의 모습이 

펼쳐졌다. 두물머리는 양수리의   우리말이고  북한강과

남한강의 큰 물줄기가 모아지는 곳이다.

 

 

 

 

KBS 위촉곡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는 얘기로 부터 관심을 갖고 인연을

 맺은 임긍수 작곡가의 가곡에 관심을 갖으며 훌륭한

음악회에서 함께 한 큰 보람을 갖는다. 이날 공연된 노래!

모두 훌륭한 노래여서 현장에 가시지 못한 춘하추동방송가족들을

 위해 동영상이라도 올려드리고 싶지만 한 지면에 올리는 것은 한계가

 있기때문에 기회되는대로 주최측과 얘기를 나누면서 올리도록 하겠

습니다. 또 임긍수 가곡과 그날의 공연을 더 쉽게  이해 하실 수

있도록 그날의 프로그램도 모두 올려드립니다. 세계인이

 함께 부르는 "한국가곡"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임긍수 가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동영상 보기

 

 

임긍수 가곡 강건너 봄이 오듯, 송길자 시, Sop 신지화, 사회 : KBS 채영신 아나운서

 

 

 

 

풍년갈이 김재규시 임긍수 곡 Ten 테너 이동현노래

 

 

 

 

 

 

마중길 윤유나 시 임긍수 작곡 Sop 소프라노 신지화 노래

 

 

 

 

'강건너 봄이 오듯/ 임긍수 인사 및 합창지휘 Pf.임정우'

 

 

 

 

 화      보

 

 

   

 

 

이날 참석하셨던 한국가곡사랑 연구회

회원님좌측 네번째부터 유열자 ᆞ임긍수ᆞ

 김경숙ᆞ이희옥ᆞ전세원ᆞ송영수ᆞ공한수님ᆞ아래는

왼쪽부터 테너 이동현 ᆞ 임긍수ᆞ세번째 분 미확인

네번째 오성규시인 (오성규시인은  해군 제독출신)

 

 

 

 

 

 

 

 

 

 

 

 

 

 

 

위는 '수안보 속말' 노래 부르는 소프라노 

양지님의 모습이고  아래는 수안보 속말을 쓴

시인 김낙기 님, 작 곡가 임긍수님,   래를

부른  소프라노 양지님이 함께한 사진임 

 

 

 

 

 

 

 

 

 

 

 

 

 

 

 

 

 오른쪽분 필자 옆좌석에 앉으신 분인데

연세가 제일 많으신 분 같아 여쭈워 보았더니

 이분이 바로 "그리움 실은 파도" 시를 쓴 이가인

시인의 어머니 현숙란님이셨습니다.

 

 

 

임긍수 작곡가 내외분과 제주에서 올라오신 청암 문경훈시인, 

"어머니의 꿈" 시에 이긍수님이 곡을 붙혀 이날 김영선 소프라노가

 불렀습니다.  춘하추동방송 유경환(유카리나)여사님과 사회를 보았던

채영신 아나운서가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위는 딸,  미국 LA보나기획 대표 이가인님이 보내온

 화환 앞에서 어머니 현숙란 님과 임긍수 작곡가 부인 김춘환여사님

그리고  시인 전세원님이 함께 한  사진이고  아래는 임긍수님 내외분과

어머니 현숙란님 그리고 시인 전세원님이 함께 한 사진임.

 

 

 

 

임긍수 작곡가님과 늘 가까이 지내시는 주은영 교수님과 임긍수작곡가

김춘환 여사님 ! 주교수님 대구에 계시는 분, 멀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오랜세월 언론계에 계셨던 최상수님, 샹송가수 주애리님,

탤런트가수 온사랑님이 임긍수 작곡가와 함께 한 사진입니다.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이 많은 사진과 영상 자료를 찍으시느라

 심혈을 기울이시는 이장춘 춘하추동방송의 국장님의

 그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 게시물을 빈틈 없이 정성을

 다하여 찍고, 모아서 제작하신 그 열정은 젊은이들도 따르기 쉽지

않을 일입니다. 모든 그날의 뜨거운 호응의 일면 일면을 다시 상기하게

 되며, 이   음악회가 열리기 까지 멋지고 아름다운 곡을 탄생시키신 임긍수

 작곡자님과   멀리 계시면서도 서울에 있는 사람들   못지않게 프로그램

제작을 포함한 제반 세세한 부분에 까지 마음을 쓰신 LA에 계신

 보나 이가인대표님, 그리고 축복의 악기인 아름다운 목소리로

 곡을 빛내주신 성악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두고두고

들어와서 동영상을 볼 수 있어서 더 많은 넷티즌

들이 고마와하리라 생각됩니다.

 

 

윤후현(팔방미남) 선생님

 

 

보고싶은 사람을  못 보고, 가고싶은 곳을

가지 못하고, 또 듣고싶은 음악을 들을 수 없었던

마음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느 시인의 시,

첮 구절처럼,"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먼데 닭 우는소리

들렸어라".와 같이 바다건너 이국땅, 로스안젤스, 하늘아래서 울려 퍼졌던

 한국의 가곡들,,, 그 소리 그 노래, 영원 불멸의 가곡들이 지척에서 열렸는데도,

그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여 못내 송구스러운 마음 금 할길이   없습니다.
채영신 박사, 아나운서,   디스크자키님!의 사회로 대 단원의 막이 진행 되었구만요.
주인공 이신 임긍수 작곡가님 부부와, 탐라에서 오신 문경훈 시인님, 채영신 사회자와

 유카리나(유경환 여사)님!과의 단체 사진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제가 행정사 동기

(현역 육군 원사)의 퇴임식에 참석 하느라, 대신으로 세계적인 가수 주애리님!

(국내 샹송, 라틴송,칸소네,노래의 일인자)이 가곡회!에 참석하셨는데

 다녀 오셔서 저에게 고맙다는 인사 전화를 하였습니다.


 촬영에 바쁘신 이장춘 사장님!의 배려 덕분에 너무

 과분한 접대를 받았다는 내용 이였습니다. 병고 전에는

세계적인 가수 로써 한국 보다는   미국에서 더 이름을 날렸던

 가수 였는지라, 로스안젤스 무대를 그대로 옮긴 서울 공연을 보시고,

마치 저 자리에 자기가 서서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서 끝날 때까지 설레

이는 마음으로 연주회를 감상 하셨다는 것 이었습니다. 임긍수 작곡가님!이

 친히 옆에 오셔서 사진 촬영도 해 주시고 당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셨다고 너무

 좋아 하셨습니다. 행사 개최전에 유카라나(유경환여사)님!이 오시면 주애리

가수님!과 많은 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망 하였는데,아마   두 분이
한번 밖에 만나지 않아   얼굴이 낮설어서 그랬는지 뵙지를 못

했다고 했습니다.노래 영상과 무대 사진들을 올리

시느라 너무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한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

니다. 영상 노래 중 정약용,이 쓴 시를 임긍수 작곡가님!

 곡을 붙이셨다고 했는데. 시 를 잠깐 보니 유배지(제 고향 강진)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쓴 시 인것 같습니다. 이가인(보나)시인님!의 어머님!

 소개 해 주시고, 또 주애리 가수님!과 동행했던 최상수 사장님!,탈랜트

 가수 온사랑님!과 임긍수 작곡가 님!과의 사진촬영,에도   감사를 드립

니다.오늘 이 글과 영상은 이장춘 사장님,을 생각하면서 두고 두고

 감상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이 글을 본 소감을 작성하여

올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춘하추동방송이장춘 사장님!...

 

 

이가인 보나(미국 LA보나기획 대표)선생님

 

 

귀한 음악회 자료를 한데 모아 주시니

LA에서 참석하지 못한 제게는 음악회장에 앉아

있는 듯 합니다.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치게 되니 노심초사

쥐고 있던 마음이 얼음 녹아 내리듯 포근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으로

 우리에게 행복을 안져 주는 음악가중에서도 "강건너 봄이 오듯" 우리의 가슴을

 파고드는 우리 가곡의 대표적인 가곡을 주신 임긍수 작곡가님 !!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저절로 녹아지는 평온함이 넓은 하늘을   더 넓게 열어 젖혀지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내면에 지니고 있는 온화하고 따스하고 겸손한 인품이 작품안에 넘쳐나도록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내년 6월에 준비하고 있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음악회

준비로 벌써 부터 마음이 분주하신 임긍수작곡가님 !! 보나기획도

온 정성으로 함께 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김재규(임긍수 사랑회 회장)선생님  

 

 

이장춘 국장님,,참석 해주시

고 촬영에 모든 자료와 귀하신 소감까지 올려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임긍수 작곡가님은 물론

 이 음악회를 기획,집행을 한 저로서는무한 한 영광입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했던점 해량 해 주시구요~특히 사전에 철두

 철미한 준비로 음악회 진행을 해 주신 채영신 아나운서님께

 진심으로감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이장춘

 국장님의 격려의 말씀을 귀감 삼아 향후의 음악회에

 심기 일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장춘 Y 2015.12.12 02:20

 

대한민국 가곡의 현주소를 새롭게

보는 임긍수 가곡음악회 참으로 감동적

이었습니다. 이 음악회를 기획하고 실현시켜

주신 임긍수, 김재규 선생님의  노고에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정란(시인) 선생님 글

 

 

선생님!   년말이라 바쁘신데 이렇게

 많은자료 편집하시느라 수고 하셨네요 그날

꼭 가고 싶었지만 일정이 겹쳐   못갔는데요 이렇게

 자세한 자료를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보나님도 늘 선생님  

이야기 하시며 대단하시다고 하십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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