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장춘 2015. 11. 22. 22:13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자 김영삼!

영원한 협력자이자 라이벌 김대중과 김영삼!

대한민국 민주주의 물줄기를 바로잡은 두 큰별! 한분은

2009년에 세상을 뜨셨고 남은 한분, 2015년 11월 22일 오늘

상을 뜨셨다. 님의 아호 거산이 말해주듯 큰 산으로 살아오면서 큰

물줄기를 잡아왔고 대통령이 되어 문민정부라는 이름으로 30년을 이어온

군부정권을 종식시키면서 세로운 시대를 열었다. 하나회 해체, 실명제

실현 등 민주주의와 정의사회를 저해 해온  병폐의 뿌리를 잘랐다.

오늘 세상을 떠나심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삼 대통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시절부터 대통령의 꿈을 키워온

김영삼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면서  해방

공간에서 수도경찰청장 등 지내고 이승만 정부에서 국무총리

등을 역임한 장택상의 비서관이 되고 곧이어 1954년 27살의 젊은

나이로 최연소 국회의원이 되었다.  4.19, 5.16 격변기를 지나면서

잠시의 시련에도 그의 정치적 역량이나 위상은 흔들림이 없었다.

1963년과 1967년 두차례에 걸쳐 대통령 선거에서 아슬아슬하게

 패한 야당은 1971년 대통령 선거에서  40대 기수론의 바람이

 일고 김대중, 김영삼, 이철승 세사람에게 관심이 쏠려

당내 대통령후보 선발 투표를 실시했다.  

 

 

 

 

이때부터 두 야당 거물의 협력과 라이벌의

역사가 본격화 되었다.  야당의 원내총무이던 김영삼,

야당의 입 대변인 김대중, 그리고 또한 거물 정치인 이철승,

3인의 40대 후보를 상대로 당내 투표가 진행되었다.  1차투표

에서 김영삼은 최다수 표를 받았지만 과반수에 이르지 못해서

결선투표를 했고 그 과정에서 이찰승은 후보를 사퇴하고

김대중을 밀었다. 이렇게해서 김대중은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

 

이 선거에서 박정희 후보가 당선은 되었지만 

치고 올라오는 김대중 후보로 부터 고전했다. 곧이어

실시된 국회의원선거에서는 표로는 야당이 앞섰지만 의석수로는

 여당이 앞선 이상 야릇한 선거결과가 나왔다. 이에 겁먹은 박정희 대통령이

10월유신을 선포, 국회를 해산하고 유신헌법이라는 것을 만들어 대통령의

 철권통치가  실현되었다. 이른바 10월 유신,   김대중과  김영삼은 시련을 

겪으면서 몸은 멀리 있으면서도 협력이 이루어졌다.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1979년 10월 26일 그로부터 정치의 봄이 오는듯 했지만 

그것은 전두환을 비롯한 군부의 등장으로 민주주의는

여지없이 짓밟히고 암흑시대는 계속되었다.  

 

 

 

 

땡전시대라고 표현되는 언론의 암흑시대를

이루고 세상은 독재로 뒤덮혔다. 미국 망명객 김대중과

국내에서 감옥을 드나들며   민주화 투쟁에 나선 김영삼, 두 거인!

「닭의 목을 비틀어도 세벽이 온다.」「행동하는 양심」이 두 거인이 내건

스로건이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이야기 하자면 두분이 함께 화제에

오른다. 두분은 갖은 핖박과, 억압에도 궆이지 않았다. 그리고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대한민국 국민들그 두분을 따랐다. 두분은 그 암흑세계에서 감옥에서 또는 현실에서

 평화적인 시위를 주도하고 앞장섰다. 그  지긋 지긋한 최루탄이 함박눈처럼 쏟아져 내

 견딜 수 없는 상황에서도 시위대의 행열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그 최루탄 까스를 마셔본

 사람은 그 고통을 알고 또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절실히 께달을 지어라. 필자는

 그때 광주에 있었다. 광주의 중심 금남로는 최루탄 가루가 눈처럼 쌓이고 그 세는

전 광주시내를 진동했어도 시민 모두가 시위행열에 여했다. 김영삼, 

김대중의 한마디 한마디,  일거수 일투족에  귀를 기울이며 

민주주의를 웨치는 행열은 흐트려짐없었다. 

 

 

 

 

마침내  6. 29선언」이 나오고 헌볍이

개정되어 대통령 직선제가 실시되었을때 두 거인은

힘을 모으지 못하고 대통령 자리는 군부의 연장 노태우에

돌아갔다. 김영삼은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며 노태우

대통령과  손을 잡고  노태우 뒤를 이어 대통령에 당선되면서「문민정부」

이름을 내걸고 30년을 이어오던 군사정부의 잔재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영삼 최대의 실책,    임기말에 터진 IMF는 씻을 수 없는 실책으로 돌아왔다.  

 한국경제는 영원히 일어 설수 없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 놓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때 대통령에 당선 된 이가  김대중이다.   김대중은 대통령 취임 

전부터 대통령 역할을 했다. 금모으기로 시작된 경제살리기로 그 임기 

5년동안 창고를 채우고 IMF의 그늘에서  벗어났다. 김영삼과

 김대중 영원한 협력자이자 라이벌이다. 두 큰 별이 가셨어도 

그분들의 발자취는 한겨레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 영원히 빛나리라.

 

 

윤후현(팔방미남) 선생님

 

 

거산(巨山) 김영삼(金永三).인동초(忍冬草) 김대중(金大中),
이 두분의 이름을 빼고는 민주화,라는 말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민주화, 꽃 나무를 심고 잘 가꾸시어 후세들에게 칭송을 받으셨는데,
먼저 김대중 선생님!,이 하늘나라에 가 계시고,

이번에 또 김영삼 선생님!이 뒷 차로 하늘나라를 향해 떠나셨습니다.


대통령이 끝나면 으레 재직시 공적 과 과오를

항시 이야기 하는데, 죽은이의 명예를 생각해서, 과오는

 좀 덮어 두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금융실명제,와 군부잔재 제거,등 사회개혁을 위해서 노력하신 공을

 높이 칭송 하고 싶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은 생전에 한번 뵈온

적이 있지만, 김영삼 전 대통령님!은 한 번도 뵈온적이 없습니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명언 처럼, 늘 민주화에
앞장 서서 불철주야 애쓰신 마음을 후세 사람들이
영원히 기억 해 주었으면 합니다.


고 김영삼 대통령님,의 서거에

진심어린 마음으로 애도를 표하면서 님!의

극락왕생,을 기원 드립니다. 하늘 나라 에서도 우리조국

 대한민국을 영원히 사랑해 주시고, 국민들을 보살펴 주세요.
국회 분향소,를 찾아 직접 분향을 하면서 명복을 빌겠습

니다. 님이시여, 고이 잠드소서!..................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TV 에서도 계속 추모방송이 계속되고 있군요.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역사란 그런 것이지요.
고초도 많고 탄압도 받고, 인생의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진정 사리

사욕을 챙기신 분이 아니셨다는 생각입니다. 후세 정치인들이 본받아야

할 자세입니다. 국가와 민족의 앞날을 진정으로 걱정하신 분이라는

생각입니다. 모든 짐 내려 놓으시고 편히 쉬시며 우리 정치가

들이 바른길을 가도록 보살펴 주시리라 믿습니다.
상가집에 조문을 와서도 정치발언이나

하는 사람은 참 곤란합니다

 

 

김영우(미국 한국말방송 원조) 선생님  

 

 

이곳 북가주 일대는 한국과 달리

이제서야 나무잎이  노랏게 물들고 불어오는

 추풍에 낙옆들이 소복히 쌓여 제법 가을의 정취를

자아내고있습니다. 또 내일은  추수가사절.이라고 바뿌고

 감사절준비에 분주합니다.. 불럭에 올리신 김영삼 대통령

대선당시 이야기와  명배우 최불암,. 김혜자 씨 들의

애피소드가 제미있섰습니다.. 이 국장님ㅣ  

 건강하십시오.  또 새해 맞이 준비에

 바뿌신 시간 질 보내세요.....

 

북가주 덴뷜에서 김영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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