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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채널의 역사적 배경과 오늘 위성, 디지털방송, 인터넷방송 정보화시대

이장춘 2015. 8. 20. 15:10

 


 

1950년대에 세상을 뜨신 분이

오늘 다시 태어난다면 뭐라고 할까?

방송국 설치가 하늘에서 별 따기라고 할 만큼

 어려웠던 시절 방송주파수로 활용 할 수 있는 중파와

단파 FM이 있었다고 하지만 FM이나 단파는 대부분 특수

목적에 사용되어 일반인들은 잘 알지도 못했고 라디오 방송은

 중파방송을 듣던 시절이다. 1956년 5월 텔레비전 방송국이

 있었지만   최초의  텔레비전이 있었다는 역사적

 의미를 지닐 뿐 유명무실한 존재였다.

 

 

방송채널의 역사적 배경과 오늘 위성, 디지털방송, 정보화시대

 

 

방송채널 배정권은 정부에 있고

정부는 배정할 방송채널이 없다는 이유로

국영방송과 순수 종교목적 방송인 CBS만이 인정 될

뿐이었다. 국민들은 KBS 방송만을 듣고 살았다. 그 KBS

사람들의 가장 친한 친구였고 KBS에서 흘러나온 말을 믿고

 살았다. 다른 방송국 설치가 허용되지도 않았고 그러다보니

 방송국을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를 갖는 분도 별로

없었다. 반세기 50 여년전의 얘기다.

 

 

 

 

그러던 중 우리나라 동남 해안 부산을

 중심으로 일본방송의 침투가 심해서 정부의

큰 골칫거리가 되었다. 바로 이때 부산에 방송국을

 설치 하고저 하는 분이 나타났다.  문화적인 감각이 투철한

 김상용과 일제강점기부터 방송국 일을 했던 장정환옥이 힘을 합해서

 방송국 설립을 추진한 것이다. 이 두 분은 일본방송 침투가 극심했던 상황을

 개선한다며 방송국 설치허가를 낸 것이다. 일본방송침투를 막으려는 정부의 뜻과

방송국을 설치코저 하는 김상용, 정환옥의 뜻이 맞아 떨어져 부산지역에 방송국

설립허가가 나왔다. 이렇게 해서 설립된 방송국이 우리나라 최초의 라디오

일반상업방송국이다. 최초로 언론기능을 갖춘 라디오 민영방송이

 탄생 한 것이다.    이 방송은 4.19 촉발의 원동력이 되고

방송국 설립을 허가한 정부는 4.19로 종식되었다.

어찌보면 참으로 아이러니 한 일이었다.

 

 

 

 

 

새로 들어선 민주 정부에서는 방송국 설립의

고삐가 어느 정도 풀려 한꺼번에 4개나 되는 방송국

설립허가가 나왔다. 부산에서 방송국을 새웠던 김상용,

화가이자 정계의 거물로 장면정권과 잘 통했던 고희동, 이외에도

 정부와 선이  연결된 최두선, 김규환 등의 명의로 무려 4게의 방송국

설립 허가가 나온 것이다.  이 가운데서 김상용의 방송국 설립허가는

어려움을 겪다가 허가 만기가 지나 폐기 되고  나머지  3개의

 방송국이 1961년, 63년, 64년애 각각 설립되었다.

 

 

 

 

 

오늘까지 그 맥을 이어오는 MBC문화방송과

 1980년 방송통폐합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린

 DBS 동아방송, TBC동양방송이 그것이었다. 라디오방송만 하던

 시대에 1956년 새운 최초의 TV HLKZ는 꽃을 피워보지 못한 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그 채널 9는  1961년 12월  말일에 개국한 KBS TV가

이어받아 오늘에 이른다. 1964년 동양방송, 1969년 MBC 각각 TV방송국을

세워 1970년대 TV 3국 시대라는 극심한 경쟁시대를 맞았. 그러나

 이것도 얼마 못가 TBC가 KBS에 통합되면서 KBS 2TV가

 되고 MBC TV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오늘까지 이어온다.

 

 

 

 

1980년대 철권통치시대가 가고

 민주화시대가 열리면서 1990년대는 정보화

시대가 예고되는 가운데 다채널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SBS, 교육방송, 교통방송, 평화방송, 불교방송 등등의 방송국이

 출범하고 위성방송과 디지털, CATV 등을 기반으로 하는 다채널시대가

 열린것이다.   2,000년에 들어서면서 인터냇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통신과 방송은 하나가 되어 버렸다. 1948년 정부수립이래 오랜 세월

 2원화 되어 있었던 정부의 방송담당 부서도 방송통신위원회로

일원화되었다. 인터넷 시대를 맞으면서 세상사람 누구든지

 법률의 태두리 안에서는 자기 의사를 쏟아낸다.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인터넷 방송국은

지상파 방송 등 방송국에서 설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이 설치하는 경우도 많다. FM릏 기반으로

해서 설립된 방송국이라도 인터넷과 연결되면 지역과 수신기의

한계를 초월해서 전세계인이 함께 보며 들을 수 있다. 간단한 도구만

으로 설치가 가능한 인터넷방송국이 우리나라에만3,000개가 넘을것이라는

 얘기가 들린다.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시대를 맞았다. 우수한 포탈사이트가 등장

하고 수많은 블로그와 카페가 등장했다. 세계를 무대로 동영상 전문 사이트가

 생기고 동영상을 제작하는 기술도 크게 향상되었다. 여기에 스마트폰의 등장은 바다와

국경을 뛰어 넘어 모든 인류가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시대를 열었다.  방송출력에 따른

 가 시청권과  채널 그리고 컴퓨터에서만 가능했던 정보의 교환은 스마트폰이라는

 손안의 컴퓨터를 통해서 장소와 때에 관계없이스마트폰을  통해서  콘텐츠를

 보내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스마트 폰, 컴퓨터 등을 갖은 이 지구상의

 인류 전체가 방송의 송출자이고 수신자라고 해도

 나무랄 사람이 없을 것 같다.

 

스마트폰! 와이파이가 설정되어 있는 곳이면

통화료 부담도 없다. 출력이 얕은 방송국이 금만

 멀리 떨어진 지역이나 또 산지등 지형이 가려도  들리지 않아

어려움을 겪던 소규모의 FM방송국도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서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시청이 가능할 수 있게 되었고 또 방송의 반응을

 알 수도 있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출발한 춘하추동방송도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불로그지만 세계 여러 곳에서 춘하추동

방송과 접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거리나

지형의 제한도 없다.

 

춘하추동방송에 글을 올려놓으면

 세상사람 모두가 이 글과 접할 수 있다. 미국,

케나다, 호주, 유럽 등등  5대양 6대주 어느곳에서던지

가능하다. 필자 자신도 전혀 예견하지 못했던 일이다. 1970년대

 80년대 미래학자들은  300년 동안의 산업사회의 변화가 3,000년을

 이어온 농경시대의 변화와 또 앞으로 닥쳐 30년간의 정보화

시대의 변화는 지난 300년간 산업사회의 변화와 비교될 만큼 세상은

 빠르게 변할 것이라고 했다. 오늘의 상황을 그때 예측한

 것일까.   더 빠르게 변화 한 것일가?

 

정보화 시대의 기반이 되는 인터넷,

스마트폰을 대한민국이 주도했다. 세계 유수의

전자업체들이 대한민국의 삼성전자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 시대 정보화 시대를 주도한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오늘 이 글을 썼다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이성화 아나운서와 이장춘의 만남 관악방송 스튜디오

http://blog.daum.net/jc21th/17782541

 

이성화 아나운서, 글 황인우 아나운서 한국 아나운서클럽회보 줌인

http://blog.daum.net/jc21th/17782277

 

부산 MBC 초기방송비화 특별좌담, 이성화, 전응덕, 최광민, 김능화, 김영효, 정풍송, 김기자

http://blog.daum.net/jc21th/17782558

 

2015.7.13 -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사장

http://unjena55.blog.me/220417548868

 

 위 글은 이성화 아나운서 블로그

다문화인을 위한 우리말 회화에

올라있는 글입니다.

  

윤후현(팔방미남)선생님 글

 

 

관악방송, 이성화 아나운서와

이장춘 국장님!과의 만남과 정동 최초의

 방송국 춘하추동 방송이 제 눈에 확 들어 옵니다.
방송 체널의 역사를 재 조명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관계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디지털 방송시대에 세계의 정상에 우뚝선 대한민국,
세계유수의 전자업체들이 삼성전자앞에 무뤂을 꿇었다. 정말로

 고무적이고 자랑 스럽습니다. 방송 역사의 현장에는 늘 빠짐

없이 등장 하시는 춘하추동 방송 이장춘 사장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역사는 기록으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문자가 없던 시대의 구전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들은

 기록이 없으니확실성과 신빙성이 없고 , 이어지는 과정의

와전도 되기도하니 확실하지가 못하지요.     새로운 시대에
춘하추동방송이라는 인터넷 방송국 국장님으로 그 누구도 따를

없는 많은 자료들과, 편집능력과,그 자료들을 다양하게 활용

하실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시고, 제일 중요한,   일에대한 애정과

부지런함을 고루 갖추신이장춘 국장님은 신시대를 함께하시는

 Internet 방송국의 국장님이십니다.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인터넷방송국을 지켜주시고 발전시켜 주실 것을 믿으며 

댓글을 쓰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