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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기념 작곡가 임긍수 초청 “LA 한국 가곡의 밤” 임청화 김영선 김민지

이장춘 2015. 8. 15. 17:42

 

 

 

 

IKEN (세계한인교육자협의회)과 

BKCA (Bona K-Claasic Association)가

  광복 70주년의  해에 펼치는 제1회 “한국 가곡의 밤”이

 미국 LA에서 2015년 10월 4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이번

 "가곡의 밤"에는 지난세기 오랜 세월 한겨레, 한민족의 심금을 

울려온「그리운 금강산」,「가고파」 등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곡으로 선정된「강 건너 봄이 오듯」을 비롯해서

이가인 시에 곡을 붙인 주옥같 노래들이 무대에 오르고 

  작곡가이자  세계적인 음악가로 자리매김한 임긍수

 선생님이 초청되어 접 무대에 선다.    임긍수

선생님에 대해서는 밑에 약력을 올린다.

 

 

광복 70주년 기념 작곡가 임긍수 초청 “LA 한국 가곡의 밤”

 

 

 

 

 

이번 가곡의 밤에는 한국의 이름있는

성악가 Sop 김영선, 임청화, 김민지기 무대에

선다. 김영선, 임청화 교수는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진

성악가이고 김민지 양은  미주 한인들의 “중고등학생을 위한 가곡”

이가인시 "우정"을 불러 IKEN에서 제작한 D.Book (디지털 북- 한글교육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어서 널리 알려져 있다,    LA현지 성악가로는 

Ten 오위영, 장재혁, BASS 김철이, LA남가주한인합창단, 코행가

어린이합창단, 영엔젤스어린이합창단 등 화려한

 출연진들의 노래로 무대를 장식한다.

 

 

 

 

 

이 가곡의 밤을 함께 여는  IKEN

 세계한인교육자협의회전세계 한국인

에게 한글교육을 위하여 한국정부의 지원을 받아

온라인 북을 제작 운영하는 단체로 미국의 공ᆞ사립

초등학교 교장과 교육구 장학사들의 모임이다. 가인

 이혜자선생님은 이 단체의 이사로 다음은 민병수

회장님과 이사님들이 함께 한 사진이다.

 

 

 

 

BKCA대표 가인 이혜자 선생님은

 일생을 어린이와 함께 동요와 함께, 음악과 함께

살아 오셨으며 선생님이 쓴 주옥같은 시에는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곡을 붙인 가곡이 널리 불리고 국내, 외에서 수많은

 공연을 기획, 연출하면서 지휘나 진행을 맡아 감동을 불러 일으켜 온

 경력의 소유자다. 또한 2014년 2월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조민구선생님

보은공연에서 선생님의 시에 곡을 붙인 두곡의 가곡이 무대에 올라

호응을 불러일으킨 적도 있어 가인 이혜자 선생님이 주도적으로

 여는 이 가곡의 밤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번 공연으로 

모아진 성금은 장학금으로 주어진. 이가인

선생님에  관해 쓴  글을 연결한다. 

 

 

 

이가인 ( 이혜자 선생님 ) 글보기 영문자 클릭 

 

 

이가인 이혜자, 시와 가곡 노래 동요, 미주동요사랑회장

http://blog.daum.net/jc21th/17782544

 

 

 

가인 이혜자 선생님

 

 

2015년 7월 25일 제 28회 해변문학제에서 김영중 선생님

 

 

"세월, 그 노을"에 김영중 시 임긍수 곡 

 

 

국제펜 한국본부 미주서부지역위원회

회장이자 LA에서 수향문학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시와 수필활동을 하는 김영중 선생님께서 이번 " LA한국

가곡의 밤"을 위해  "세월, 그 노를에"  시를 마련, 임긍수

선생님이 곡을 붙여 무대에 올려진다. 동영상이

제작되는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세월, 그 노을에
 
 
               김영중 시    임긍수 작곡
 
잡을수 없는 세월  구름처럼 흘러가고
인생 여정  나그네  초로의 반백 되어
힘겹게 살아온 시간속 가슴저린 애환들
세상 회오리 들판 노을 속에 타고 있네
 
고운정 미운정 이어온 애틋한 가슴에
해바라기 꽃잎 속에 잠든 그리움
이제는 가물가물 멀어진 아득한 기억
가슴에 별이 된 그대 바람에 날리네
 
아름답던 그 시절 다시 오지 않아도
눈부신 선물 하나 남기고 가라하네
끝나지 않은 햇빛 사랑 건네주고
나를 비우는 그 시간 살다 가라네
 
창밖으로 저 만치 사라지는 세월에
내 가슴에 밤안개가 내리고 있네

 

 

2012년 경주에서 열린 제 28차 세계 펜클럽 문학제에서 촬영한 김영중 선생님과 이가인  

 

 

 

공연은 미국에서 열리지만 그 실황은

 춘하추동방송 등을 통해서 국내에도 널리 전해질

것이기 때문에   바다건너   국경 넘어 한겨레, 한민족의

마음을 모아가는 감동의 장이 될 것이다. 국내 성악가 들의 

노래를 미리 감상할 수 있도록 동영상 몇편을 골랐다.

춘하추동방송은 이번 LA 가곡의 밤의 성황을 비는

 마음으로 후원하기로 했음을 말씀드립니다.

 
 
 
 동영상 보기
 
 
동영상 보시기 전에 음악을 끄셔요.
  
 
 
 
 
 

 


김영선 초혼 김소월 시  임긍수작곡

 

 

 

 

 

임청화  그리운 금강산 한상억 시 최영섭 곡

 

 

 

 

 임청화  You raise me up

 

 

 

 

임청화 임긍수 곡, 소강석 시 내마음 바람 되어

 

 

 

 

김영선 연못속의 달 정약용시 임긍수 곡

 

 

 

 

김영선 빗속에서 오문옥 작시 임긍수 작곡

 

 

 

 

김민지 Sul fil d'un soffio etesio_Verdi

 

 

 

 

두 손에 담겨진 사랑 이가인 시 고헤영 작곡 소프라노 김민지

 

 

 

 

 
조수미 강건머 봄이 오듯 임긍수작곡 송길자
 
 
 

 

 박미혜  강건너 봄이 오듯 (18대 박근혜 대통령취임 경축음악회)

 

 

 

 

 

작곡가 임긍수 약력

 

 

 

 

 

작곡가 임긍수 약력

 

 

- 충남 병천초.중.고 졸업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 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
 - 미국 조지아 주립대 교환교수 

 - KBS 신작가곡 위촉으로
'강건너 봄이 오듯'
10여편의 가곡을 발표 

 - 두 차례의 작곡 발표회를 개최
 - 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 신년음악회,
신춘음악회, 송년음악회, SBS창단음악회,
  Grand Concert, 서울예술가곡연구회 가곡의 밤,
KBS 신작가곡의 대향연, 장피에르랑팔 플룻 독주회,
경기팝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한우리오페라단 정상의 3인 초청 음악회,
  수원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등 국내
교향악단에서 작품을 연 발표

 - 뉴욕의 카네기홀을 비롯,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연주
 - 러시아, 일본, 호주, 이태리, 브라질에서도 발표
 - 오페라 '탁류'가 채만식 문화관 개관기념으로
 2000년 가을에 고려오페라단에 의하여 초연
 - 2003년 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 작곡 및 초연

 - 2005년 오페라 "권율" 작곡 및 초연 
 - 2001년 임긍수 가곡집 <강건너 봄이 오듯> 출판
 - 2002년 가곡음반 <강건너 봄이 오듯> 
 <주의 옷자락이> 출반

 - 2004년 찬양 합창곡집 <임긍수의 성가 합창곡집>
 <임긍수의 찬송가 합창곡집>출판

 

- 2006년 임긍수 가곡집 <구름따라 오직주님>출반
- 임긍수 크로스 오버 가곡집 <안개꽃 당신> 출반
- 2010년 소프라노 김영선이 부르는
임긍수 가곡집 <안개속의 달> 출반
 
 

이가인 ( 이혜자 선생님 ) 글보기 영문자 클릭 

 

 

이가인 이혜자, 시와 가곡 노래 동요, 미주동요사랑회장

http://blog.daum.net/jc21th/17782544

 

 

 

 

 

 

강 건너 봄이 오듯
 
 
송길자 작시
임긍수 작곡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흐르듯 나부끼네

         내 마음 어둔 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없이 그리움 말없이 
말없이 흐르는구나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흐르듯 나부끼네

 

 

 

윤후현(팔방미남) 선생님 글

 

 

10월 4일 오후 7시, 미국 LA, 한인들과 함께

하는, 광복 70 주년 기념, 제 1 회 "한국 가곡의밤"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름만 들어도 익히

알고 있는 국내 외 유명 성악가들이 출연 하는군요. 세계적인

음악가 임긍수 선생님!이 직접 무대에 오르신다니 또한 감회가

깊습니다.   가곡의 밤,행사를 주관하고 협력 해 주시는 가인

이혜자 선생님!과 민병수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런 세계적인 공연을 안방에 앉아서 관람 할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신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0^ ^0^ ^0^ ^0^ ^0^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국내에 계실 때도 동요를 비롯하여

 아름다운 노래 가사를 쓰시고, 여러 음악활동을

 하시고, 지금은 고국을 멀리 떠나있지만 한국에있을

때에 못지않는 활동을 하시는 보나, 이혜자 선생님의

 열정적인 문화활동에 크 박수를 보내며10월 음악회

 성황리에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소프라노 김영선

 

 

 

 

 

소프라노 임청화

 

 

 

 

 

소프라노 김민지

 

 

 

 

 

위는 소프라노 김영선이고 아래는 

작곡가 임긍수와 소프라노 김영선  

 

 

 

 

임청화 그리운 금강산.wma

 

 

임청화 그리운 금강산.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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