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음악 백년

그리운 금강산,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동영상 모음, 조수미, 도밍고 : 홍혜경, 김영미

이장춘 2015. 8. 13. 03:39

 

 

 

그리운 금강산, 1961년 이 노래가

불리기 시작한 이래 반세기가 는 세월

한겨레의 심금을 울려운 노래,  지금도 국민 선호도

조사를 하면 1, 2위에 오릅다. 광복 70년을 계기로 예술의

 전당에서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서 조사한 선호도에서는 1위에

 올랐습니다. 여기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플라시도 도밍고와 홍혜경

연광철, 그리고 김영미의  목소리를 실은 동영상을 골랐습니다. 도밍고

홍혜경 연광철, 3인이 함께하는 공연은 7년 반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그 동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도밍고는 그 노래를

정확한 무리말 발음으로 불러 찬사를 받았습니다.

 

 

동영상 보기

 

 

동영상 보시기 전에 음악을 끄셔요

 

 

 

 

조수미

 

 

 

 

플라시도 도밍고 : 홍혜경 : 연광철

 

 

 

 

김영미

 

 

 

 

그리운 금강산 노래는  KBS가  6.25

11주년을 맞아 1961년 통일을 열망하는 국민들의

뜻을 담아 세계적인 명산 금강산노래를 제작하기로 해서.

시인 한상억 선생님에게 가사를, 최엉섭 선생님에게 곡을 의뢰

해서 제정된 노래로 1961년 6.25를 계기로 노래가 방송전파를 탄 이래

국민의 노래로 자리매김 하면서오랜세월 국민이 좋아하는 노래 순위 1, 2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시인 한상억 작곡가 최영섭이 같은 고향 분이기도 한

인연속에 강화 최전방 제적봉에 가면 임진강 건너 북한이 바로

보이는 곳에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가 있습니다.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러하겠지만,

 저도 이 그리운 금강산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조수미씨나 그외 다른 쏠리스트의 노래를 늘 겨듣다가

 홍혜경씨와 연광철, 도밍고가 함게 노래한 그리운 금강산은

특별한 감동이였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남성 성악가가

 우리의 노래 를 이렇게 멋지게 부르다니..........

뿌듯합니다. 맨 아래 동영상의 김영미님은 

작곡가 안기영님의 외손녀가 밎는지요

 

┗이장춘   맞습니다.

제가 잘 아는 이화옥 여사님

조카지요. 이화옥 여사님은 안기영

선생님 생질이고요.

 

 

주봉자(봉쟈르~쥬-가수 주병선 누님)여사님

 

 

  그리운 금강산...

조수미의 맑은 소리로 들으며

 입추 지났어도 아직 더운 밤에 잠시

 들렀다 갑니다.      이장춘 박사님의

고운 밤 되시길 기원하면서...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와 노래가 제정되던 때

http://blog.daum.net/jc21th/17780817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가 있는 제적봉

http://blog.daum.net/jc21th/17780816

 

 

 

 

 

조수미 그리운 금강산.mp3

 

  

 


조수미 그리운 금강산.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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