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이시은 시인 산에서 밀양의 노래 시비 개화예술공원 태기산

이장춘 2015. 5. 27. 21:27

 

 

 

시인 이시은! 시인이자 수필가이고

아름다운 목소리에 시를 담아 낭송을 한다. 님이

쓴 여러편의 시에는 곡이 붙어 가곡으로 불린다. 그 시가

작곡되어 노래로 처음 발표될 때에는 성악가의 노래와 함께 그의

 목소리를 담아 자작시 낭송을 하기도 한다.  삶의 향기를 시와 수필로

담아가는 시인이라고 했다.  의 블로그" 시와 수필을 생활 속의

 이야기 함께 펼쳐 놓으려 합니다." 라고 했고 "잠시 머물러 함께

하시는 즐거움을 기다립니다" 라고 쓰여있다. 오늘의 배경음은

 "산에서" 가 안정모 작곡 바리톤 심귀복 교수의 노래로

탄생하던날 이시은 시인의 자작시 낭송

부분을 딴 것이다.

 

 

 

 

시은 시인이 춘하추동방송과

 인연을 맺은것은  벌써 6년의 세월이 흘렀다.

2015년 5월 13일 개화예술공원에 갔다가 이시은 시인과

 옛날 첫 인연을 그 시절에 춘하추동방송에 올려 놓았던 시비를

 다시 보는순간  반가움이 더했다. 그 사진을 보내드리고 잠시 잠이  들었다가

 보니 이시은 시인으로 부터 카톡이 와 있다. 모두가 잠든 새벽이었다, 필자도

반가운 마음으로 카톡을 보내고 보니 잘 못하였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새벽 2시 30분에 카톡을 보내는 경우가 세상에 어디 있는가? 미안

하기도 하고 웃음도 나왔다. 그래도 춘하추동방송에서의

 인연은 이런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간다. 

 

 

 

태기산서 발견한 개화예술공원 시비와 비슷한 모양의 시비

 

 

날이 밝아 전화통화를 하며 같이

웃었다. 그리고 이시은 블로그에 들렸더니 

보내드린 「산에서시비 사진이  올라있다. 그 사진만

 올라있는 것이 아니라 평창 태기산에 본인도 모르게 보령시비와

 같은 오석통돌로 세워진산에서」시비도 함께 있다.   자신의

시비를 세워 놓아서 산을 오르내리던 누군가로 부터 연락이

 수소문해서 그곳을 아간  사연과 함께 필자가

보낸 사진이 함께 올라가 었었다.

 

 

 

 

이시은 시인은 2014년 늦가을에

그 시비를 찾아 확인하고 올 봄에 분신이라고

생각하는 태기산의 그 시비를 또 찾았다. 그 시비 곁에서

행복해 하는 이시인의 모습을 본다. 세상에 이런일도 있을까.

령의 시비는 시인의 육필로 써서 세운 것이다. 강원도 평창

 태기산 자락에 산을 오르내리는 분들이 볼 수

 세워 놓았는데 정작 시를 쓴 본인은 7년간이나

그것을 모르고 살았다.  

 

 

 

 

 

시의 주인도 모른체 7년간이나

그 자리에 서 있었던  그 시비를 보는 순간

어찌 할 바를 몰랐을 것이다. 멀리 서서 보기도

하고, 가까이서도 보고, 앉아서 보고 또 그 곁에

앉아 보기도 하다가  7년간이나 그 시비가  있는 

조차도 모르고 지냈던 연과 그 사연을 담은

또 한편의 시가 탄생해서 아래 올렸다.

 

 

태기산 시비의 사연과 시, 이시은 씀  

 

 

평창 태기산에 있는 

나의 시비를 찾아갔다. 

 

나도 모르게 2007년에 세워진 시비이다.

 

평창 국유림 관리사무소에서 시행하고

보령산림조합 시공으로 세운 것이다.

 

둔내 IC로 나가 휘닉스파크에서 태기산 정상쪽으로 가는

6번 도로를 따라 태기산 정상으로 가다 경찰전적비 조금 못가서

(굽은 도로에 다시 도로를 낸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산길로 연포동

이라는 작은 팻말을 따라 500미터 쯤 내려가면사방 땜 옆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용포동마을 이구)쪽으로 가는

차가 다닐 수 있는 포장도로 변이다.

 

시비가 세워지고 7년이 지나서야

시비 앞에 선 나의 가슴에는

설레임이 일었다.

 

뒤늦게 알고 찾아와

마주하는 시비가

나와는 아무 연관이 없는 측에서 세워졌다는데

더욱 의미를 담고 싶다.

 

이 시는 안정모 교수가 작곡하고

심기복 교수(바리톤) 노래로

가곡으로 발표 되기도 하였다.

 

시비를 둘러보며 나보다 더 기뻐하시던

나의 시밭 (주 : 詩田) 가는 길에 배려와 용기를 주신 분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산길을 걷는 사람들이

잠시 걸음을 멈추고 함께 할 수 있는

시비가 되길 바라면서

이 시비를 세우느라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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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산길에

내 시비가 서 있다

 

칠년 만에 만난 분신

이토록 반가운데

얼마나 나를 기다렸을까

 

진작에 알지 못함이 서운하자만

내가 모르는 사이

내 시 "산에서"가 어울리는 곳에

오석에 새겨져

 

태기산 오르내리는 발길

잠시 쉬어가게 한다면

참으로 큰 기쁨이다

 

세월이 흘러

내가 한 점 흙이 되더라도

너는 오늘의 모습으로 길손을 맞으리

 

태기산 속 또 하나의 산이 되어

 

-2014. 10.  29.

나의 시비를 보고 감회를 적다-

 

 

참으로 희귀한 일이 이시은 시인에게

있었다. 이시은 시인의 원래 이름 이영희다. 

 단에 나와 동명인 선배가 있어서 이시은이라는 필명을

 쓴다고 했다국가공무원으로 국세청에 근무하다 퇴직하고 시와

수필을 쓰기 사직했다.  시에 정진하고 있는 이시은 시인은 2013년 10월

19일 제 23회 청하문학상을수상했다. 등단 20년 전후의 중견 시인에게 주어지는

 위상을 가진 이 상은. 재단법인 한국문학진흥재단에서 시상하는 상으로 이 상 사평

에서“   이시은 시인은 시집 6권과 수필집 1권을 상재한 여류 시인으로 그녀의

 시는 사물에 대해 가볍게 접근하지만 무게 있는 의미를 돌출해 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고 했다. 그때 밀양신문 기사에 이시은 시인에

대한 더 자세한 얘기가 실렸기에 이시은 시인에 대해 더 알겸

끝 부분에 수상장면 사진과 함께 기사 전문을 올렸

 

 

청하문학상 수상장면

 

 

경상남도 밀양 출생으로 고향을 노래한

이시은 시 밀양의 노래가 있다. 고향인 밀양에서

예술제  합창무대에서 불려지고 있다. 다음 사진은

 제 30회  밀양예술제 오프닝 곡으로 "밀양의 노래"를 곽호진

 지휘로 밀양연합합창단이 부르는 장면이고  아래 동영상에  

이시인 자작시 낭송과 밀양불교 합창단이 부른 동영상

 그리 또 밀양연합합창단 공연 동영상이 있다.

 

  

 

 

 

 

30회 밀양 예술제를 참관하며, 이시은 씀 

 

 

예향인 밀양에서  2011년

9월  23일~25일까지 30주년을 맞는 예술제

 " 예술아 놀자" 가 성대하게 치루어 졌다. 밀양의 소리

대합창을 비롯하여  밀양문인협회의 시화전, 밀양비경 사진전,

미전,학생 시 낭송대회, 연극공연. 무용. 무형문화재 공연. 체험행사등

 다양한 예술예술행사가 열렸다. 남천강 둔치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에

참석한 나는  어느 행사장에 자리하고 있을 때 보다 마음 설레었다. 나의 고향에서

 열리는 예술제였고, 내가 작사한 "밀양의 노래"가 한국예총 밀양지부 음악협회 회장인

 곽호진 선생님의 지휘로 밀양 연합합창단 200명에 의해 첫곡으로 불려졌기 때문이다.

고향을 위해 무엇인가 해보고 싶은 마음에 밀양여고 후배인 김광자 작곡가와

손잡고 만든 고향을 노래한 "밀양의 노래"가 고향 밀양에서 예술제 개

막무대를 장식하고 있음을 보고 있음은 가슴 벅찬  일이었다.

 

"밀양의 노래"가  고향의 예술제에서

 날개를 펴고 날고 있음을 보았다. 합창을 위해

 애써 준 밀양연합합창단원들과  노고가 많으셨던 곽호진

지휘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고맙게도 밀양예총에서 초청을

해주었고, 이상벽 아나운서의 소개로 많은 고향분들 앞에서 작사가로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고향의 노래를 만든 것은 고향을 떠나와 살고 있는

 우리(작사가. 작곡가)들이지만, 이 노래에 날개를 달게 하는 것은 고향을 사랑하는 밀양에

 살고 있는 고향분들과, 출향해 살고 있는 우리 밀양 향우분들 일 것이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든 이 노래가 오래도록 밀양사람들의 가슴에 함께하고 불려지길 기대해 본다.

전국에서 첫번 째로 문을 연 문화원이 있는 자랑스러운 곳이며, 산수가 아름다운

내 고향 밀양에서 예술의 향기가 더욱 더 피어나길 기원하면서

밀양 예술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밀양 의 노래      

 

                                             이시은 작사

                                              김광자 작곡.

1.

남천강 굽이쳐 흐르고 종남산에 아침해 돋으면

솔바람도 잠깨어 일어나는 내 고향 밀양

표충사 종소리 울려퍼질 때 사명대사 영혼이 살아나고

선비들의 기개가 서려있는 내 고향 밀양


이 땅엔 인심 좋고 어진 사람 모여 살아

흙냄새 바람소리 그리운 미리벌

너와 나의 가슴 속에 살아있는 고향

아- 나의 영원한 고향이여

2.

화악산 꽃물결 이루고 얼음골 더위 식히면

갈대숲 은빛물결 이루는 내 고향 밀양

영남루 대숲에 달이 돋아나 강둑길에 추억을 불러내고

아름답고 평온한 땅 그 곳은 내 고향 밀양


이 땅엔 인심 좋고 어진 사람 모여 살아

흙냄새 바람소리 그리운 미리벌

너와 나의 가슴 속에 살아있는 고향

아- 나의 영원한 고향이여

 

 

 

 

필자가 개화예술공원에 다녀와

이시은 시인에 관해 쓴 글을 옮긴다.

 

 

이시은 "산에서"

 


 

 

           이시은 산에서

                                      
           비 내리는 산에는
   
           시간을 줍는 까치와
           후득이는 빗방울에 가슴 씻는
           나무들만 어깨를 기대고 서 있다

           수런대며 다가서는  
           비에 젖은 나뭇잎 말아 안고
           눈시울 적시며 마주하던 만남도
           빗물에 잠긴다

           깊이 침묵하여
           크게 귀를 여는 산은
           푸른 가슴으로 다가서서
           새로운 만남 앞에 망설이는 눈길 보내고 
           떠나는 바람 옷자락 잡는
           가슴에 문 연다

           산 가슴에 귀 대고 있으면
           해일 일던 마음에도
           산빛이 고인다.


이시은 시인. 벌써 6년의 세월이 흘렀다.

개화예술공원에서 촬영한 다음 사진을 춘하추동

방송에 보내주시며 인연을은지가 6년의 세월이 흘렀다는

얘기다. 개화예술공원에 가서 사진을 촬영하는 동안 그 시비가

 있어 감회어린 마음으로 카메라에 담으며 6년 전을 생각했다. 그리고

 그 때 이시은 시인의   목소리로 낭송한 시와 함께  제작해서 올린

동영상이 지금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다가왔다.  

춘하추동방송과  맺은 인연이  영원함말해준다.    이시은 시,

"산에서"는 안정모 교수가 작곡하고, 심기복 교수(바리톤)  

노래한 가곡으로 널리 알려저 있다. 

 

 

 

 

 이시은 관련 동영상 보기

 

  

이시은 시 산에서 낭송 이시은, 안정모 작곡 심기복 노래 

 

 

 

 

밀양의 노래 이시은 작사 이시은 낭송 김광자 작곡 노래 밀양불교 합창단

 

 

 

 

이시은 시낭송

 

 

이장춘이 제작해서 2009년에 올려놓았던 동영상으로

이시은 시인의 멋있는 사진도 함께 보여드리는 동영상임

 

 

 

 

이시은 작시 김광자 작곡 밀양의 노래 합창

 

 

 

 

이시은 작시 안정모 작곡 최인애 노래 “어머니 치마폭에 싸인 하늘”

 

 

  

 

 

이시은 블로그 바로가기 영문자 클릭

http://blog.daum.net/lse815

 

  • 이시은 시인의 약력

  •  

  • ■1955년 경남 밀양 출생

    ■국세청 공무원 퇴직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

    ■한국현대시인협 회원

    ■서울시단 회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경기지역위원회 회원

    ■한국문학도서관 정회원

    ■(재)한국문학진흥재단 감사

    청하문학회 부회장

    ■국제펜클럽한국본부 남북교류 위원회 위원 역임

    ■한국문인협회 남북교류 위원 역임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기획위원회 위원 역임

    ■서울시단 운영위원, 청하백일장 운영위원 역임

    (재)한국문학진흥재단 감사 
  • 서울시단 운영위원 청하백일장 운영위원
  • ■계간 문예운동 기획위원, 서울시단 상임간사 역임

    ■한국공무원 문학 사무처장 역임

    ■한국공무원문학 편집위원 역임

    ■참 좋은 사람들 상임 집필 위원 역임

    ■세계여성문학관 (한국시인) 자료소장

 

  • 저    서

  •  

    시집 : 『내가 강물로 누울 때』

             『풀꽃의 말』

             『눈 뜨면 다시 안겨드는 세상』

             『우산 아래서 햇살을 꿈꾼다』

             빈 가슴에 그린 풍경』

             『바람의 노래』

  •  

    수필집 : 『울타리에 걸린 세월』

                 그 외 다수의 전자시집이 있음

  •  

    수상 : 제 23회 청하문학상 수상

             문예춘추 창작문학상 수상

             노천명 문학상 본상 수상 등

  •  

        보

     

     

     

    2015년 봄 두번째 태기산 시비를 찾던 날의 시비와 이시은 시인  

     

     

     

     

     

    청하문학상을 받던날의 이시은 시인, 2013년 10월 19일  

     

     

     

     

    2013년 10월 23일자 밀양신문 기사 전문

     

     

    제23회 청하문학상 이시은 시인 제6시집

    『바람의 노래』청하문학상 수상 

     

     

    지난 19일 서울대학병원 함춘회관 3층 가천홀에서

    제23회 청하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 시상식에서 밀양출신

    이시은 시인이 제6시집『바람의 노래』로 청하문학상을 수상했다. 청하

    문학상은 재단법인 한국문학진흥재단에서 시상하는 상으로 등단 20년 전후의

     중견 시인에게 주어지는 위상을 가진 상이다. 심사평에서 “이시은 시인은 시집 6권과

    수필집 1권을 상재한 여류 시인으로 그녀의 시는 사물에 대해 가볍게 접근하지만 무게

     있는 의미를 돌출해 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시인이 사물을 인식하고 관찰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이 가진 시각과 방법으로 해체하고 조립하면서 시를

    생산하는 일은 지극히 어렵다. 하지만 시인들의 하는 일이란

    그 속에서 지혜를 찾아 내는 일이다.

     

    이시은은 이런 속에서도 자신이 시인됨에

    자존심을 걸고 좋은 시를 쓰려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 점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는데 크게 작용했다”고

    평하고 있다.이시은 시인은 “저에게 상을 주는 것은 시를 잘 써서가

     아니라, 초심을 잃지 말고 어려운 詩 쓰기를 게을리 하지 말라는

    죽비와도 같은 것이며, 더욱 열심히 시밭을 갈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시은 시인은 밀양 상남면 출생으로

    밀양여고 18회 졸업생이다. 이 시인의 시는 ‘산에서’

    ‘어머니 치마폭에 싸인 하늘’ 등 여러 편이 가곡으로 발표된 바

    있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밀양의 풍광과 서정을 담은

    ‘밀양의 노래’ ‘남청강의 추억’ 등은 밀양의 합창무대에서 불려지고 있다.

    시인은 ‘노천명 문학상 본상’과 ‘문예춘추 창작문학상’ 등을 비롯해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내가 강물로 누울 때」「풀꽃의 말」

    「눈뜨면 다시 안겨드는 세상」「우산 아래서 햇살을 꿈꾼다」

    「빈 가슴에 그린 풍경」등의 시집이 있으며 수필집으로는

    「울타리에 걸린 세월」을 출간했다.

     

    박영배

     

     

     

     이시은 시집은 6집까지 발간되어 이시은 블로그에 저장되어 있다.

     

    산에서 가곡발표회 때

     

     

     

     

     

    이시은 시인님이 편히 쉬어 가시라네요.

    이시은 블로그도 둘러 보시고 편히 쉬어 가셔요.

     

     

     

    윤후현(팔방미남)선생님 글

     

     

     밀양이 낳은 이 시대 최고의 시인,

    이시은(이영희)님!, 존경 하고 자랑 스럽다는

    말 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저도 시와글을 쓰지만

     문장력이 부족하여 남 앞에 내 놓지를 못합니다. 당신의

    시비,를 7년만에야 찾았다고 하니 그 감회가 남 달랐을

     것입니다. 평창 태기산과 개화예술공원에 가서

    이 시비를 볼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이장춘 사장님!,,,

     

    ~가수 김미성 팬카페 회장,팔방미남 윤후현~

     

     

    유경환(유카리나)여사님 글

     

     

     젊어서는 사회에  공헌하는 부지런한

     삶을 열심히 사셨고, 이제 은퇴후에도 보람의

    나날을 쌓아가시는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자신의 詩碑가 세워져있는줄도 7년이나 모르고 있다가,

      어느날 산에서 마주쳤을 때의 느낌은 어떠했을까요?

    사회에 공현했던 열정으로 더욱 멋진 백세시대를

    열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시은 시인께서 이곳을 찾으시는 분들의 행복을 빈다면서

     보내오신 꽃입니다. 고양 꽃 박람회에서 촬영하셨답니다.

     

     

     

    이시은 자작시 낭송 산에서.mp3

     

      

     

    이시은 자작시 낭송 산에서.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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