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나운서클럽

임국희 아나운서 한국아나운서클럽 제 8대 회장취임 동영상

이장춘 2015. 3. 6. 12:12

 

 

 

2015년 3월 4일 한국아나운서클럽

8대회장으로 임국희 아나운서가 취임했다.

1961년 KBS로 부터 시작된 임국희 아나운서의

 방송생활은 1964년 MBC로 옮겨   "한밤의 악편지"

 으로 청취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널리 알려진 

아나운서다. 춘하추동방송에는 임국희 회장에

관한 여러편의 글이 있어서 줄인다.

 

 

 


이날의 취임식장에는 1950년대부터

방송을 통해서 널리 알려진 황우겸, 전영우,

박종세, 최만린, 이성화 아나운서를 비롯해서 윤영미

 KBS아운서실징 각 방송사의 아나운서 책임자, 윤지영

한국 아나운서 연합회 회장과 각방송사 아나운서 협회장 등

 원로 아나운서로 부터 새내기 이나운서에 이르기까지 많은

 아나운서들이 자리를 함께 하며 떠나는 김동건회장과

정을 나누고 임국희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사단법인 한국아나운서클럽 8대 임국희 회장취임 2015년 총회 

 

 

80대 원로 아나운서로부터 20대에

이르기까지 KBS, MBC, CBS, 극동방송, SBS,

OBS 등 모든 방송사 전, 현직 아나운서들이 참여해서

정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며 방송발전을 위해 힘을 기울이는

사단법인 "한국아나운서클럽"은 1991년 창립이래 고 강찬선 아나운서

로부터 황우겸, 임택근, 전영우, 박종세, 최만린, 김동건 등 방송을 통해서

 널리 알려진  원로 아나운서들을  회장으로  25년간을 이어왔다.  6년간

 한국아나운서 클럽을 이끌어온 김동건 아나운서의 퇴임과 임국희

 아나운서의 취임을 축하하는 이 자리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전, 현직 아나운서들이  대거 참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처럼 전 방송사의 아나운서가 자리를 함께

 하는 모습을 보는것은 흔한 일이 아니어서 그 생생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올린다. 10분으로 엮어진 동영상에는

임국희 아나운서 취임사와 많은 분들의 꽃다발 증정 모습이 담겨

있고 1962년 MBC 2기 정흥숙 아나운서 축시 암송, 1950년대 

 아나운서로 한국아나운서클럽 고문이신 황우겸 아나운서의

축사와 전영우 아나우서의 건배사를 요약해서 올렸다.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의 행사를 10분으로

요악축해서 현장을 모두 보여 드릴 수

없는 아쉬움이 있다.

 

오늘의 사진은 평소에 보기 어려운

아나운서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여서

참여하신들 얼굴을 동영상에 모두 담고 밑에

정사진으로도 그 얼굴들을 모두 올렸다. 한국아나운서

클럽에 관한 자세한 얘기는 2012년 3월 15일자 한국

아나운서클럽 회보 창간 1주년을 맞아  클럽 박민정

 사무총장께서 자세히 써 놓으셨기에

 그 글을 밑에 옮겼다.  

 

 

동영상 보기

 

 

  



위 동영상은 자동으로

시청하실 수 있도록 설정 해 놓았는데 

스마트 폰으로 보실때는 동영상이 안보일 때가

 있으므로 아래 영문자를 클릭하셔서

직접 유튜브로 보셔요.



https://youtu.be/5KeguwC04ig

 


 

임국희 회장취임 화보

 

 

 

 

 

김동건 회장 이임사 : 방송에서 늘 앞 모습만 보시던 김동건 아나운서의 옆모습

 

 

 전임 김동건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신임 임국희 회장

 

 

 

 황우겸 한국아나운서클럽 고문 축사

 

 

전영우 고문 건배사

 

 

박종세 고문 축사

 

 

최만린 고문 축사

 

 

 국회 한선교 의원 축사

 

 

임국희 신입회장이 3월 6일 회장 취임후 척 일정으로 임택근 고문님을 방문

했습니다. 김규홍 부회장, 박민정 사무총장과 함께 했습니다.

 

 

정흑숙 아나운서 시 암송

 

 

 김상준 감사 감사보고

 

 

 

 

 위는 신임 성선경 부회장의 인사하는 모습이고  

 아래는 유임 부회장, 박찬숙, 이계진, 김규홍 아나운서  

 

 

 

 

참여 회원 얼굴

 

 

 

이성화,                        맹관영,                            김재익

 

 

정흥숙,                                           이혜옥

 

 

이후재,                              채영신,                      안희재

 

이세진,                     이정부,                     이병혜

 

 

노영인,                   김채영,                              반주원

 

 

이명순,                            정영희,                       최운형

 

 

정연호,                 임주완,                             안주희

 

 

최화숙,                       남궁미,                           김완태

 

 

이인숙,                                   안종순

 

 

클럽 회보 편집장 황인우,                      CBS 심기식

 

 정용실 

 

 

2015년 2월 한국아나운서연합회장에 취임한 윤지영 아나운서

 

 

KBS 윤영미 아나운서 실장,                  MBC 하지은 부장

 

 

SBS 이병희 아나운서협회장,                 CBS 김은영 아나운서 협회장

 

 

FEBC 극동방송  송옥석 아나운서 협회장,                   FEBC 극동방송 한경은 편성국

 

 

KBS 한상권,              이규원                        임수민 부장

 

 

OBS 김준우,                  KBS 유지철,                       SBS 류지현

 

 

KBS새내기 이재성, 박소현.                SBS 새내기 김윤상, 김선재

 

 

KBS 새내기 박소현,                           이재성,                     KBS 김은성

 

 

SBS 김선재,                          이혜승

                             

 

 

행사가 끝나고 늦게까지 함께 하신분들이 촬영한 사진으로

앞줄 오른쪽부터 박찬숙 부회장,  임국희 신임회장, 김동건 전임회장

뒷줄 왼쪽부터 김규부회장, 박소현, 전찬희, 채영신, 윤지영 연합회장,

성선경 부회장, 이병혜 KBS이사,  임화숙,  이재성 아나운서,

박민정 사무총장, 윤영미 KBS 아나운서실장 

 

 

김규홍 부회장, 이병혜 명지대학교 교수, 한선교 국회의원, 박찬숙 부회장 (전 국회의원)

 

 

 

 

 

 

 

 

 

 

 

 

 

 

 

 

 

 

한국아나운서클럽 20년의 파노라마

 

 

2012년 3월 15일자 한국아나운서클럽

회보 창간 1주년을 맞아 클럽 박민정 사무총장

님이 회보에 특별기고한 글입니다. 한국 아나운서

클럽 20년의 생생한 기록입니다.

 

 

1991년 41명 창립회원의 초심으로 전통 이어갈 터 

총무 배덕환 정경래 김규홍 등의 노고로 오늘 있어 

초창기 선배들의 헌신과 후원금 쾌척으로 운영

 

아나운서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된 원로와

 현역 한 분 한 분을 기억하며 클럽 사무국에서 일한 지도

10년 세월이 지났다. 2001년 제4대 전영우 회장 취임 시 원종배

회원과 함께 간사로 선임되자, 황우겸 고문님께서 내게 빛바랜 초록색 파일을

건네 주셨다. 그 안에는 1991년 동우회 설립 당시 정관부터, 통지문, 초대장,

 회계 보고 등 10년의 역사가 꼼꼼히 기록되어 있었다. 총무, 사무국장,

사무총장으로 직함은 바뀌었지만 선임자처럼 잘 해 낼 수

있을지 어깨가 무거웠던 기억이 새롭다.

 

맨 처음 배덕환 선배님이 클럽 행정을

맡았다가 호주로 이민가시며 정경래 선배님이

대신하셨고, 제주 발령으로 김규홍 선배님이 이어받아

지금 미국에 거주하는 강미란 선배님과 함께 궂은일을 도맡아

하셨다. 아나운서 친목단체로 뿌리내리기까지 헌신한 초창기 임원진과

회원들께 경의를 표하며 클럽 발전에 초석을 놓아 주신 분들을 돌이켜 본다.

  1991년 3월, 황우겸 고문님이 주도해 각 방송사 퇴직 아나운서 41명의

회원으로 출범한 한국아나운서동우회 창립회원명부는

이러하다. (이하 명단 호칭 생략, 가나다순)

 

강찬선, 김규홍, 김두석, 김양일, 김재영,

 김주환, 김인권, 박노설, 박종세, 배덕환, 송영규,

 안용민, 오남렬, 유필기, 이공순, 이광주, 이규영, 이병열,

이수열, 이영렬, 이원춘, 이철규, 이철원, 이팔웅, 이후재, 임문택,

임택근, 전영우, 전응덕, 정경래, 정기채, 정영호, 정회준, 최계환, 

최두헌, 최만린, 최승빈, 최승일, 한경희, 홍기욱, 황우겸

 

안타깝게 이미 고인이 되신 분도 계시지만

지금도 모임에 열심히 참석하시는 선배님들 덕분에

 우리 클럽이 지속될 수 있었다. 초대 강찬선 회장, 제2대

황우겸 회장을 비롯해 당시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후원금이나

식사대금을 갹출하며 모임을 이끌었다. 그 후 창립회원 외에 길종휘,

김동건, 김무중, 김순환, 김승한, 김용, 김재익, 박병학, 박찬숙, 변웅전,

송석두, 우제근, 원창호, 이계진, 이우백, 이장우, 이창호, 정경수,

조병해, 차인태, 황인용 회원이 가입하며 더 많은 회원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해 결속력을 다진다.

 

1996년 3월 현역도 참여하는 모임으로

 재탄생할 때 김무중, 박종세, 이계진, 이우백, 이철원,

 임택근, 전영우, 최만린, 황우겸 회원이 특별기금을 쾌척해

토대를 공고히 하였다. 이듬해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제3대 임택근 회장 취임식은 ‘한국아나운서클럽’의 존재를 널리 알린

 큰 잔치였다. 우리 클럽은 제4대 전영우, 제5대 박종세 회장으로 이어지며

많은 여성 회원과 현역들의 동참을 이끌어 더욱 폭넓게 발전한다. 하지만

여러 회원의 특별후원금에도 불구하고 경조사와 식대 보조로 지출 규모가

 커지면서 임원들의 기부금 액수도 늘어 갔다. 2005년 4월 제6대 최만린

회장 취임식과 2009년 3월 제7대 김동건 회장 취임식은 63빌딩에서

많은 내외귀빈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2005년 당시 최만린 회장이 1000만원,

김동건 수석 부회장이 1500만원을 쾌척하여 행사를

진행했으며, 그 나머지가 클럽 기금의 종자돈이 되었다.

  한편 2010년 2월 정기총회는 변웅전 수석 부회장의 초청으로

국회에서 열려 의사당 견학 후 귀빈식당에서 식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황우겸 고문님과 박찬숙 부회장님은 행사 때마다

 후원금과 경품, 선물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편집회의 결과

법인 설립을 마친 2005년 12월 15일을 기점으로 2006년 이후

후원금 기탁자를 내주신 순서대로 밝히면 다음과 같다.

 

2006년 김동건 이명희 이지현

 

2007년 이계진 박종세 정미정 이금희 손범수,

진양혜 임국희 박영주(KBS) 최만린 박찬숙 정미홍

 

2008년 우제근 강영숙 이계진 유정현 박찬숙

 임택근 김광진 안희진 변웅전 한선교 이우백

 

2009년 황인용 최만린 박경희(KBS) 박영주(KBS)

이선희(BBS) 서은선 황우겸 박종세 오영실 이종은 임택근

이계진 이후재 유정현 성연미 임국희 김규은 이지연

 

2010년 박찬숙 차인태 이지현 이병혜 이소연

 

2011년 성연미 한선교 이선미 최화숙

최만린 한국여성아나운서클럽 회원 일동

(김윤희, 김인숙, 장금자, 윤영중, 문복순,

민병연, 이현숙, 김경숙, 이연영, 이정희)

 

2012년 3월 10일 현재 황우겸

차인태 성연미 김윤한 우제근

 

매번 소식을 전해 줘 고맙다며 거금을

내 주신 이우백 선배님을 비롯해 그 동안 집행부를

믿고 연회비와 후원금을 기탁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클럽 사무국과 회보 편집위원들은

 아나운서의 품위를 잃지 않고 선배로부터 이어받은 아나운서의

 전통을 후배에게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 박민정 사무총장 배상

 

한국안나운서클럽 박민정 사무총장은 

 

1975년~79년 MBC 아나운서,

육군본부 정보참모부 아나운서,

EBS TV와 KBS 한민족방송 프리랜서 활동.

 현재 현대백화점 본점 문화센터 스피치 강의,

케이블TV C&M「현장대담」진행

 

 

 

관련 글 보기 영문자 클릭

 

 


임국희 한밤의 음악편지 MBC 여성싸롱 한국아나서클럽회장

http://blog.daum.net/jc21th/17782847

 

임택근 황우겸 임국희 한국아나운서클럽 MBC방문

http://blog.daum.net/jc21th/17782512

 

임국희 아나운서 특집대담 MBC 문화방송 김대호 아나운서, 한국아나운서클럽

http://blog.daum.net/jc21th/17782327

 

초록회 MBC OB 여성사원모임 (PD, 아나운서-회장 임국희)

http://blog.daum.net/jc21th/17782333

''

이종환 PD(DJ)와 임국희 아나운서, MBC 한밤의 음악편지

http://blog.daum.net/jc21th/17781773

 

윤동주의 삶과 시 별헤는 밤 낭송 임국희 아나운서

http://blog.daum.net/jc21th/17781749

 

임국희 아나운서 그때 그 목소리와 그 모습 그리고 오늘

http://blog.daum.net/jc21th/17781283

 

임국희 아나운서 그때의 방송과 오늘의 목소리

http://blog.daum.net/jc21th/17781737

 

 

 

 

윤후현 (팔방미남) 선생님 글 

 

 

 

초등학교 졸업가,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우리나라 지고 나갈

젊은 우리들........" 두 분 선 후배 께서 잘 이끌어주고 밀어

주셔서 KBS 아나운서 호!의 순항, 지금도 KBS 간판 트르트 프로그램 

  "가요무대!" 를 진행 하시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교포들 에게도 많은 인기를

 받고 계시는 전임 김동건 회장님!... 그리고 청아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마음씨로
KBS 의 유일한 음악 프로그램 "한밤의 음악편지!'를 가지고 청취자 앞에 다가오신

 신임 임국희 회장님!... 두 분의 취임과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계시기를 청취자의 한 사람 으로써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
여기서 한 가지 특이 사항이 있습니다.   제 성이 윤,씨! 인데 공교롭게도 한국

아나운서계(윤지영 회장)와 KBS 아나운서실(윤영미 KBS 아나운서 실장)을

이끌어갈 두 분이 같은 윤씨,이며 또 여성분들!입니다. 두 종씨(윤씨)

여성 회장님!과 실장님!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새 봄,

기쁜소식을 전해주신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 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0^ ^0^ ^0^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글

 

 

 

국민 모두에게 가장 가깝게 계셨던

분들과, 현재도 TV를 통해 자주 만날 수 있는

 분들의 총 연합이라 할 수있는 단체이니 낯익은 얼굴

들이 역시 많군요. 이렇게 방대한 편집을 하신 국장님의

 열의와 방송인들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심을 느끼게 됩니다.
80연세의 목소리라고는 믿기지 않는 건강하시고 젊은 목소리의

 임국희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특히

 젊은 세대의 아나운서들의 모습이 많이 참석하신 모습을

 보며, 이 단체의 건승을 미리 예감할 수

있어서 무언가 든든합니다.

 

 

 

김정수회장 (미국)님 글

 

 

축하 드립니다 ,

임국희 신임회장님

미국Los Angeles 에서

23대미주 방송협회장

김 정수  배상

 

 

 

정관영 (흰구름)선새님 글

 

 

길고 긴 설명

그리고

짬짜미 보여주는 사진 

어릴 적 라디오 시대에 무한한

꿈을 전달했던 이들을 봅니다. 잠결에

들으면 아름세계로 인도하던 그 어린 시절

베게 옆에 트랜지스터를 두고 잠이

 들었던 때도 생각납니다

 

 

 

박서림(원로작가)선생님

 


임국희 아나운서가 회장이

 되셨군요.    세월을 느낍니다.

 축하합니다. 원로 아나운서들의 면면도

 반갑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봄기운이 선뜻

다가선 느낌입니다.  꽃샘바람이 부는 것을

 보면.   하지만 일교차가 심해서 조심하고

 있답니다.  春寒老健 이라  해서요. 

 건강하세요. 박서림

 

 

 

 

 

임국회 회장취임 사회보는 박민정 아나운서(위)

아나운서 클럽회보 편집장 황인우 아나운서(아래)

 

 

 

 

 

임국희 아나운서 회장취임.wma

 

 


임국희 아나운서 회장취임.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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