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사진! 교육계에서는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방송인들은 아나운서라고 부르는 채영신 선생님이다. 1975년 KBS 공사 3기 아나운서로 출발한 채영신 선생님은 마지막 직책이 박사학위를 지닌 초등학교 교감선생님으로 2015년 8월 말을 기해서 8년간의 아나운서 생활과 32년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한다. 5월 스승의 날을 계기로 시사뉴스 저널에서 정년을 맞는 채영신 선생님 얘기를 특집으로 꾸몄고 또 6월 15일에 발행 예정인 한국아나운서클럽 회보에도 특집으로 계재될 예정이다. KBS 아나운서 실장을 지낸 이명용 아나운서와 부부 아나운서이기도 했다. 아나운서, 그리고 KBS사원이라는 직책을 뒤로한지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친근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아나운서클럽과 KBS사우회 모임에는 늘 그 모습이 보이고 특히 정년을 앞두고 KBS사우회 회보, 아나운서 클럽회보 편집에 참여하고있다. 시사뉴스저널 사진속에 춘하추동방송에서 제공한 사진도 함께 있어 반가운 마음을 더한다. 더 자세한 얘기는 아래 글속에 있고 또 6월 15일자 한국아나운서클럽 회보가 발간되면 더 보완 될 것이다.
채영신, 마이크 내려두고 참스승의 길을 걷다 시사뉴스저널
윤후현(팔방미남)선생님
"마이크를 내려 놓고 참 스승의 길을 걷다." 노력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한 사람의 꿈은 꿈이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다."명사(名師)의 어록(語錄)으로 길이 길이 겸, 참 교육자, 채영신 박사님! 소식 감사합니다. 날마다 쉼없이 새로운 뉴스를 창조 하시는 이장춘 사장님! 감사합니다.다음 뉴스가 또 기대 됩니다.
김정현 (Joy Kim- 미국 켈리포니아 대학교 한국학 도서관장 ) 선생님
안녕하세요? 늘 보내주시는 춘하추동방송 블로그 즐겨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기사에 난 채영신이 제 중학교 동창이예요. 혹 연락처 아셔요?
Joy Kim Curator Korean Heritage Library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3550 Trousdale Parkway Los Angeles, CA 90089-1825
박서림(원로방송작가)선생님 글
이장춘 선생 채영신! 참 진취적이고 정력적으로 사시는 분이군요. 부럽습니다. 경의를 표합 니다. 건강하세요.
박서림
김무생(아나운서)선생님 글
* 아나운서 생활 8년과 교직 생활 30년을 함께하신 채영신 선배님께 힘찬 고마움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방송과 교육을 겸해 왔던 저로서는 채영신 선배님의 지난 시간들이 마치 저의 지난 시간처럼 제 가슴에 부딪혀 와 닿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교육 일선에서 흘리신 그 땀방울들은 이 땅의 든든한 교육적 자산으로 단단한 뿌리를 내리겠죠. !KBS 아나운서 실장을 지내셨던 이명용 선배님과 "부부 아나운서"이셨는데 ㅡ 저는 아직도 이명용 선배님의 백옥처럼 깔끔하면서도 따뜻하게 방송하셨던 "테니스 중계 방송" , 밀물처럼 밀려왔다 썰물처럼 빠져 나가는 듯하다가 다시 밀려 오듯이 감칠맛 나게 방송하셨던 "농구 중계 방송", 솜사탕 같으면서도 무게가 있었던"뉴스 " 등 지난 그 추억들이 새삼 여기서 채영신 선배님을 뵈니까 영사기의 필름처럼 펼쳐집니다! 그동안 각종 표창을 받으신 것과 "시사 뉴스 저널 6월호" 의 표지사진으로 선택되심을축하드립니다!
늘 함께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게 지내 시기를 소망하며 기원합니다!
김무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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