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나운서클럽

초록회 MBC OB 여성사원모임 (PD, 아나운서-회장 임국희)

이장춘 2014. 12. 8. 03:25

 

 

2014년 12월 4일 여의도에서

있었던 MBC OB초록회 모임에 함께 했다.

초록회  (회장 임국희)는 1970년대 중반 MBC 현역

여자 아나운서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결성되어 퇴직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는 모임이다. 현역 여자 아나운서 모임과

구분하기 위해 대외적으로는 'OB초록회'라 부른다. 70년대

당시 임국희, 김채영, 박찬순, 노영인, 안종순, 이연한,

박민정, 이명순, 반주원, 최운형, 황경자, 박종순,

이인숙, 서은선, 김선희, 안주희, 최화숙,

 


남궁미 아나운서 그리고 노영인,

박찬순  2명의 여 프로듀서 18명의 회원과 

 초청되는 몇분의 현역 아나운서와 차인태, 장명호,

성경환 등 몇분의 남자 아나운서분들이  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만나 우정를 나눈다. 

 

  

초록회 MBC OB 여성사원모임 (PD, 아나운서-회장 임국희)

 

 

 

 

 

 

2014년 12월 4일 모임에 참여한

회원들의 모습이다. 해마다 연말에는 후배

 여자 아나운서와 PD, 기자들에게 더욱 정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격려상을 주며 한 해를 흐뭇

하게 마무리하고 있어서 올해는 이정민 아나운서가

 영광의 상을 받았고 그를 축하 해 주러 조일수

 국장을 비롯해서 차미연, 김초롱 등 현역

아나운서도 자리를 함께 했다. 



임국희 회장님


 

1995년 처음으로 상을 받은 조일수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그동안 유혜자(라디오

PD), 김은주, 김수정, 박영선(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이은주(라디오PD), 황선숙, 홍은주(기자, 현 한양사이버

대학교 교수), 박나림, 이진숙  (국제부 기자, 현 홍보국장), 

강영은(현 MBC아카데미 이사), 김지은(현 코바코 부장),

이주연, 방현주, 차미연, 김현경   (북한 전문기자),

하지은, 박소현, 배현진 아나운서가 선정되었고

올해는 이정민 아나운서가 받았다.   

 

 

 

 

상 받는 이정민 아나운서.

1977년생 이정민 아나운서는 200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뉴스데스크 주말엥커,

출발 비디오여행 등 중요 르로그램을 담당한다.

 두번째 아이를 출산한 어머니이기도 하다.

 

 

 

 

 

초록회 걸어온 발자취를 더듬어

2012년 3월호애 올라있는 김선희 총무의

글을 옮겼다. 김선희 총무는 1976년부터 

79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재직했다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며 정을 쌓아온 35년 

 

         

70년대 중반 MBC 여자 아나운서 모임 결성

 

 '초록회'는 1970년대 중반 MBC

현역 여자 아나운서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만들어졌다.  각자 퇴직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어서 현역 여자 아나운서 모임과 구분하기 위해

 대외적으로는 'OB초록회'라 부른다. 우리 모임에는 70년대

당시 2명의 여 프로듀서 노영인, 박찬순 선배도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임국희, 김채영, 박찬순, 노영인,

안종순, 이연한, 박민정, 이명순, 반주원,

 

최운형, 황경자, 박종순, 이인숙,

 서은선, 김선희, 안주희, 최화숙, 남궁미 등

18명의 회원이 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만나 우애를 나눈다. 


  오래도록 방송을 진행하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지낸 임국희

 선배를 회장으로 모시고 총무는 돌아가며 맡고

있는데, 지금은 나 김선희가 안주희의 도움을 받아

봉사 중이다. 박민정 선배, 나, 최화숙 동기는 동작다문화

지원센터에서 한국아나운서클럽의 이름으로 명품한국어를

 강의했고 최화숙은 지금도 계속하고 있으며, 동기생

안주희는 인물화의 매력에 빠져 열심히

그림 그리며 지낸다.

 

또한 주로 음악프로그램을 연출한

 노영인 선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입담으로

 ‘OB초록회’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외화번역가로

유명한 박찬순 선배는 지난 2006년 환갑의 나이에

 소설 ‘가리봉 양꼬치’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우리 모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주셨다.

 

매월 첫 번째 목요일 만나

정담 나누어1995년부터 후배 여성

방송인에게 격려상 시상


 1995년부터는 후배 여자 아나운서와

 PD,  기자들에게  더욱 정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격려상을 주며 한 해를 흐뭇하게

 마무리하고 있다. 그 동안 제1회 수상자 조일수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유혜자(라디오PD), 김은주, 김수정, 박영선(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이은주(라디오PD), 황선숙,

홍은주(기자, 현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박나림, 이진숙(국제부 기자,

현 홍보국장), 강영은(현 MBC아카데미

 이사), 김지은(현 코바코 부장), 이주연, 방현주,

차미연, 김현경(북한 전문기자), 하지은에 이어

 작년엔 박소현 아나운서가 선정되었다.  


 살아가는 이야기도 함께 나누며

정을 쌓아가는 OB 초록회! 2010년에 임국희

선배가 시댁인 창녕의 고택으로 회원을 초대해

1박 2일을 함께하며 결속을 다진 것을 시작으로 작년

에는 안동 MBC 사장인 이윤철 후배의 초청으로 현역들과

함께 안동에서 워크숍을 열었으며 MBC 50주년을 맞아

강촌 엘리시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앞으로 ‘OB초록회’의 외박 나들이는

 계속 늘어날듯(?!) 하다. 아나운서 시절의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매월 첫 번째

 목요일의 초록회 모임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다. / 김선희(초록회 총무)

 

반갑습니다. OB초록회 (2012년 3월)   

한국아나운서클럽 회보 제5호 3면에서

 

 

 

화               

 

 

 

 

 

 

 

 

 

 

 

 

 

구은영, 이정민, 박민정, 임국희 회장, 김초롱

 

 

 

차미연, 이정민, (  ), 조일수, 박민정, 임국희회장, 성경환, 김초롱

 

 

 

 

 

PD출신호님 원주 MBC사장을 지냈다.

 

 

 

성경환 아나운서 현재 tbs 교통방송 사장 재잭중이다.

 

 

 

 

조일수 아나운서 (국장) 1977년 MBC입사

올 12월 말일자로 정년퇴직한 방송사상 최장수

아나운서라는 그리고 MBC최초의 정년퇴임 여성

아나운서로 기록된다. 지금끼지의 최장수 여성 아나

운서는 KBS 박경희 아나운서였지만 조일수

아나운서는 2년 여를 더 재직했다.

 

 

 

 

 

김초롱, 구은영,  : 구은영, 김초롱 아나운서 

 

 

 

 

 

차미연 아나운서

 

 

  

 

 

초록회의 다른 만남

 

 

임국희 한국아나운서클럽회장 취임식날 2015년 3월 4일

 

 

 

 

2014년12월. MBC 사우회에서 대관령에  

갔을때  에코 그린 캠퍼스 삼양목장에서 초록회

회원님들이  함께 한 사진으로  위 사진은  왼쪽부터

 김채영(ANN), 정영희(ANN),  박찬순(PD), 노영인(PD),

 장명호(PD), 임국희(회장) 이고 아래는 연애소설 나무가 

있는 휴계실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왼쪽부  김채영

(ANN), 노영인(PD),  임국희(회장),

영희(ANN), 찬순(PD)   

 

 

 

 

 

2014년 4월 29일 초록회 춘천MBC 견학 

왼쪽부터 서은선, PD 출신 노영인, 김채영,

임국희, 최운영, 이인숙, 김선희, 남궁미

 

 

 

2013년 12월 5일 초록회 격려상을 받는 배현진 아나운서

왼쪽부터 박연경, 배현진, 임국희회장,

 

 

 

코이카협력부 2011년 11월 17, 18일 안동 MBC 코이카워크숍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MBC 문화방송 아나운서 그 이름(명단) 그 얼굴 사진

http://blog.daum.net/jc21th/17782218

 

임국희 아나운서 특집대담 MBC 문화방송

김대호 아나운서, 한국아나운서클럽

http://blog.daum.net/jc21th/17782327

 

 

사회 박민정 아나운서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초록회(1).wma


???(1).wma
2.6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