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대한민국 건국 월드피스 자유연합 공개사진 이승만 맥아더

춘하추동방송에 올라있는 초대내각 명단의 출처가 어딘지요. 물으신 분이 있었다. 이분의 물음을 굳이  잘못이라고 말하지는 않지만 불필요한 물음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이다. 1948년 7월 24일 대한민국 건국 초대내각이 발표 되었고 모든 신문, 방송 잡지 등을 통해서 만 천하에 알려졌다.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세계인이  다 아는 일이다. 공식적으로는 1948년 9월 1일에 나온 대한민국  관보 제 1호에 실렸다. 이런 역사적 사실에 대해 출처를 묻기 보다는 역사적 사실로 받아드리면 되는 것이다.     국제시장 대한민국 건국 월드피스 자유연합 공개사진 이승만 맥아더     요즈음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영화 「국제시장」이 있다. 보수 진보논란을 불러  일으켰는가 하면 “그 씨나리오 참 잘 썼다” 고 말한 사람이 있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 영화는 보수, 진보를  논할 문제가 아니고 꾸며낸 이야기도 아니다. 한겨례 한민족이  겪어온 현실이요,  아픔을 영화로 구현한 것이다. 그 시절을 겪으신 분들은 우리민족이 겪은 일이고 실화인데 행여 씨나리오로 꾸며낸  이야기라고  치부한  것이 아닌가 해서 그 뜻을 이해했을 수 있고  그런  말을 한 분의 입장에서는 영화의 전개가 잘 되었다는 뜻으로 그런 표현을  쓸 수 있었을 것이다. 혹시라도 이런 일들을 꾸며낸 얘기로 생각하고 한 말이라면 아주 잘 못된 일이지만 그들을 나무라고 싶은 생각도  없다. 그것을 제대로 전하지 못한 기성세대에게도 책임이  있고 이 나라 교육에도 근본적인 문제가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흥남철수작전! 그 처절했던 현장, 흥남부두의 그때, 그 모습, 그래서 불린 노래 「금순아 굳세어라」 그시대에 그 노래 모르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었던가?   다는 몰라도 한두 소절이라도 흥얼거렸다. 그 현장을 격으면서 목격하고 그 배를 타고 피난왔던 그 분들이 오늘에 산다. 그리고 그분들이 그때 그 일의 증인들이다. 그 일들이 우리역사와 함께해서 바로 그분들이 역사의 증인들이다.         그때 그 현장에서 함께 하면서 그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을 한사람 이라도 더 구해내기 위해  몸부림 치며 오고갔던 그 한영섭기자는 그 상황을 목격한 분으로 유일하게 생존한 기자이기도 하다. 그때 23살의 젊은 종군기자 한영섭은 65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 88세가 되어  대한민국 종군기자회 회장이자  한국방송인 동우회(방우회) 회장이다. 필자는 그 모임의 이사로 있다. 필자에게는 그때의 한영섭기자를 취재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방송, 신문 등 메체들로부터 연락이 온다. 물론 한기자 본인에게는 더 많은 연락이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 사진은 영화의 한 장면이고 아래는 시가가 부산인 막네딸 희영이가 부산에서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하고 돌아오다가 영화의  주무대,  꽃분이네 가게 앞에서 외손자 김세현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다. 김세현이 이 사진을 여기 올리고 싶다고 해서  올렸더니 만족 해 하면서 국제시장에 나오는 여러 장면  얘기를 하며 궁금한 사항이 많아 얘기 해 주었다. 모든것이 신기하기만 한가 보다.         한영섭 기자는 아무리 바쁜일이 있어도 그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선다. 고 했다. “나에게는 그때 그 일을 알려야 하는 역사적 사명이 있다.”면서........적극적으로 나선다. 간혹 그런 역사적인 사실에 대해서 잘 못 알거나 설명을 해도 잘 이해를 못할때는 섭섭한 마음도 있다. 고 한다. 2015년 2월 5일에도 만남이 있었다. 여러 얘기가 있었고 한영섭기자도 국제시장 영화를 보았다고 했다. 그때 그 실황이 잘 묘사되어 있어서 박수를 보냈다.   고 했다. 우리시대에 겪어온 현실이고 아픔이다. 잠시 잊을 뻔 했던 그 일을 한 뜻있는 영화감독에 의해서 재현된 것이다.         독일로 간 광부, 간호사, 월남파병, 1960년대 우리는 달라가 된다면 머리카락  잘라 팔고, 가마니, 새끼 꼬아 팔고, 먹고 싶은 전복, 왕새우 등 해산물 국내에서는 돈 있어도 못 먹고 외국에 팔아야 했던 눈물겨운 시절 이야기다. 독일에 광부 보내고 간호사 보내서 벌어들인 달라, 월남파병으로 들여온 달라와 물자를 밑거름으로 경제를 일으키려 하던 시절 외국원수 오면  그렇게 큰 대접이 없었고 월남에 가는 장병 환송은 전 국민적 으로 이루어 졌다. 그때 독일을 찾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는 눈물을 흘렸다. 어찌 이 두 분만의  눈물이었겠는가. 모두가함께 흘린 눈물 한겨레 한민족의 눈물이었다.         올해 86세된 그때 그 현장을 취재했던 이종성기자가 있다. 그때 37살의 청년기자 이종성은 지금 86세가 되어 은퇴기자로 미국 샌디에고에 산다. 그는 지금도 그때 그 상황을 회고 하며 눈시울을 적신다. 영화 국제시장에 나온 그 장면들, 그 시대를 겪은 한겨레 한민족 우리 동포들이 아직도 대한민국 땅에 살고  또 전 세계 곳곳에 나가 살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바라보며 하나 된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고 있다. 한겨레 한민족이 겪었던 일, 그것도 먼 옛날의 얘기가 아니라 그 시대를 겪은 사람들이 아직도 생존해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있었던 일들이다.         그 시대를 살아온 분들은 이런 일들을  전해야 하고 새로운 세대는 알고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 한겨레, 한민족이 하나가되어 보람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이룩해 나갈 수 있다. 그래서 그 시대를 거짓 없이 묘사해서 모두에게 전하려고 하는 영화 “국제시장”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아울러 2014년 건국일을 계기로 공개된 건국사진을  춘하추동방송에 올리면서 이런 사진을 찾아서 공개한 그린피스 자유연합에 대해서도 찬사를 보낸다.     위에 관련된 춘하추동방송 글 몇 편을 함께 연결했다.     관련 글 보기 영문자 클릭      한영섭기자가 남긴 역사의 증언 「흥남철수작전」   http://blog.daum.net/jc21th/17781758   해방공간의 미군진주와 일본 항복서명. 그때 그 방송 http://blog.daum.net/jc21th/17780909   동영상, 일본 히로히토(도) 항복 목소리와 항복문서 1945년 8월 15일 http://blog.daum.net/jc21th/17781127   8.15 광복 68년 해방 , 대한민국 건국 65년의 날에 http://blog.daum.net/jc21th/17781836 동영상, 다시보는 1983년 KBS 이산가족찾기 그 감동의 현장 B0401 동영상, 다시보는 1983년 KBS 이산가족찾기 그 감동의 현장 http://blog.daum.net/jc21th/17780764  이승만 건국대통령, 독립운동 http://blog.daum.net/jc21th/17781841   대한민국 정부가 탄생하던 날 & 초대내각,1948년 8월15일 http://blog.daum.net/jc21th/17780929   독일 (서독) 광부, 간호사 파견 50년, KBS 특집 가요무대 다시보기 1부, 2부 동영상 http://blog.daum.net/jc21th/17781839   월남파병과 월남 국군방송국 http://blog.daum.net/jc21th/17781714   언론인 이종성 http://blog.daum.net/jc21th/17782372   굳세어라 금순아 강사랑 박시춘 현인, 6.25 흥남철수  http://blog.daum.net/jc21th/17781475     윤후현 (팔방미남)선생님 글     그린피스 자유 연합!의   미공개 사진   공개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특히 금순아 굳세어라, 노래와 흥남부두 철수 작전 사진,은 제 블로그 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지금은 정의 실현 국민 연대, 와 공동으로 역사 바로 알리기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하니 정말 고무적 입이다. 영화  "국제시장"에는 제가 월남 파병 당시 장면이 촬영 되 있다고  하는데, 아직 국제시장 영화를 보지 못하여 안타깝습니다. 소식 전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춘하추동 방송,  이장춘 사장님!♧^^^♧ ♡^^^♡        김무생(아나운서) 선생님 글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아는 일은, 우리의 국어를 수호하는 일과 더불어서 국민으로서 가장 중요한 필수 덕목"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어디서든 가장   자신있게 위 두 가지  (역사 바로 알고, 국어 수호하는 일)-이게 안 되면 그 나라는   순식간에 '공중 분해' 가 돼 버린다고 감히 힘 주어 외치듯이 말합니다.   "우리 역사 바로 알기"는 전에 방우회 이장춘 이사님께서 구구절절 그 실상을 말씀하신 글이 이미 "춘하추동 방송"에 게재가 돼 있습니다. 이처럼 역사적 소명의식이 투철하신 분으로서 살아있는 사실들을 그대로 여기에  담고 계시는 거죠! -거기에 연결시켜 저도 그와 관련된 글을  제 교육현장의 체험 중심의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여기에 수록된 모든 자료는 우리 "방송 문화 자료의 보고(보물 창고)"로 손색이 전혀 없는 우리의 '역사의 거울'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방우회 이장춘 이사님은 여기에 수록되는 모든 자료를 현장을 직접  발로 뛰시면서 그 현장의 숨소리를 그대로 여기에 담고 계십니다. 우리  "춘하 추동 방송" 이 문자 그대로 우리 방송 문화의 보고이자 우리의 지나온   삶의 거울이 돼 현재를 알차게 살고 미래를 기획하는데 하나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끝 없는 사랑이  여기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그린피스 자유연합 홈에서 연결한 흥남철수작전           그린피스 자유연합에서 2014년 8월 18일 공개한 사진         월드피스자유연합이 대한민국 건국일을 맞아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미공개  사진을 18일 공개했다. 사진은 1952년 8월 19일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 재건 사업 발대식에 참석한 이승만 전 대통령과 제임스 밴 플리트 주한 미8군 사령관 등 시민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한편, 월드피스자유연합은 정의실현국민연대와 공동 으로 역사 바로 알리기 사업을 진행한다. 2014.08.18.   (사진=월드피스자유연합 제공)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한영섭 흥남.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