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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KBS관악산 송신소 삭도(케이블 카)로 오르 내린 관악산 가을정경, 단풍

이장춘 2014. 11. 13. 17:24

 

 

과천에서 관악산 정상을 오르내리는 삭도

(케이블 카)를 타고 관악산송신소 탐방을 했다.

KBS사우회 정근춘 회장님과, 김광일 부회장님의 초청

안내에 따라 이범경, 김수웅 전 KBS사우회 회장, 이철호

문공회 회장, 장한성 한국방송인회 회장김선초, 용식, 김승한,

김찬송, 곽남순   KBS사우회원로회원님들과 함께 한 이번의 관악산

송신소 탐방은 방송연주소와 시청자를 연결해 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TV, 라디오 FM 등 송신소의 기능과  디지털시대를 맞아 급격한 변화를

 가져온 시스템의 상황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어서 거기에

관한 글을 올리겠지만 오르내림의 정경이 아름답고

 이채로워 먼저 풍광을 동영상으로 올린다.  

 

 

동영상, KBS관악산 송신소 삭도(케이블 카)로 오르 내린 관악산 가을정경, 단풍

 

 

이 삭도는 1978년, 관악산 송신소

 건설 기자재 운송용으로 설치되었다가 그 뒤

시설을 개선해서 요즈음은 짐의 운반과 사람들의 관악산

오르내림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 길이는 약 2,100M로 편도

 10분정도 소요된다.       삭도 안에서 관악산 송신소장을 지는 등

오랜 세월 관악산송신소와 인연을 맺어온  KBS 사우회 부회장 김광일

설명을 들어 그 내용도 함께 동영상에 들어있다. 올라갈 때는 설명을

 듣기위해 창문을 닫았지만  내려 올때는 창문을 열어 선명도를 높였더니

바람소리도 함께 들린다. 이날 미세먼지가 짙게 깔려 멀리는 보기가

힘들었어도 가까운 거리의 정경은 그런대로 괜찮고 삭도

 안에서 본 풍광이 아름다워 중국 장가계가 아름답

지만 그에 못지 않다는 말이 들렸다.

 

 

동영상 보기

 

 

 

  

 

 

 

 

KBS사우회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관악산 관주.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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