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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민, 문인수 기자 「거기 이어도가」(국토의 최남단 이어도를 찾은 주인공) 출판기념회

이장춘 2014. 10. 13. 19:13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 이어도!
그 이어도를 찾아낸 주인공 문인수기자,
그는 제2차대전 전쟁때 징용되어 무인도에서 홀로

 30년동안 세상과  동떨어져 살아가던 오노도시오를 찾아
가족의 품안으로 돌려보낸 주인공이기도 하다.  60대에
300여

 키로미터의 대한민국의 동서를  횡단한 마라톤선수이고 보스톤

 마라톤 등에도 출전했던 철인, 그가 수필문학에 등단 문학가로

 활동한다.  그 삶의 얘기를 모아 책을 엮어 출판기념회

이자 가족과 친지들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문인수(동민)기자 「거기 이어도」가 (국토의 최남단 이어도를 찾은 주인공) 출판기념회

 

 

2014년 10월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모임에는 최동호 KBS 전 부사장이자,

세종대학교 이사장, 김은구, 김수웅, 강대영, 정근춘

전 , 현직 KBS 사우회 회장을 비롯한 언론계인사들과

오창익 창작수필 발행인을 비롯한 문학계인사들 그리고

 마라톤을 함께 한 마라토너들과 이내일, 이철영을

비롯한  KTV 국민방송 시니어 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첵 이름이 「거기, 이어도가」다.

 이 책의 맨 앞에 나온 글 제목 이기도 한다.

지금은 이어도가 당연히 대한민국의 토이고 거기

에는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는 시설물이 들어섰다.

그리고 주변바다가 당연이 대한민국 영토임을 의심하

 않는다.  그 이어도가 오랜세월 실체가 없는  전설의 

이었고 노래로만 전해왔다. 그 전설의 섬을 실체의

 섬으로 이끌어낸 주인공이 문인수 기자다.

 

 

 

 

제주가 고향인 동민, 문인수기자는

30년동안 KBS 제주방송국기자, 보도국장,  

강능방송국 국장으로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특종

기사를 썼다. 필자는 1990년대 중반 제주방송총국에서

문인수 기자와 함께 근무한 적이 있어서 그 얘기들을

들어왔다. 그런데 그가 수필문학을 하면서 그 많은

 애기들이 문학작품으로  체계적인 글로

엮여 훌륭한 책으로 태어났다. 

 

 

 

 

 제2차대전때 일본 징용군으로 끌려온

오노 도시오(大野敏夫)가 제주도와 완도 사이의

무인도에서 세상의 아무것도 모른체 30년간을 홀로

살아왔다. 그의 삶은 사람의 삶이 아니라 이미 동물적인

삶으로 이어왔다. 문기자는 그 오노 도시오를 찾아 보도했고

 보도에 접한 일본 열도가 들끓었으며 마침네 그 가족을

 찾아 그 품으로 돌아갔다. 그때 문인수 기자는

「한국기자 대상」을 받았다.

 

문기자의 취재단상이 이 책의 앞 페이지

들을 장식한다. 이어도, 오노도시오

얘기 외에도「설중사우(雪中四)」,「그들을 기억

 하리라」,어 짠다고 명작이 나오나」, 「오심에

울어버린 선수들」, 「구제역 광풍과 어머니의 눈물」,

대변각하! 환영」,「희망을 노래하는 HOMELESS들」

책 앞 부분에 나오는 제목들이다.

 

 

 

 

성실과 근면, 긍정적인 삶을 이어온

문인수 작가는 방송기자이자 수필가이고

싱글 실력을 지닌 골퍼이며 300Km가 넘는 강화에서

 능까지를 멀다하지 않고 달린 마라토너다. 그러면서 늘

이웃을 사랑하고 자연을 숭상하며 사랑한다. 그는 인생을

쉼 없이 이어간다.  퇴직후에도  KBS 사우회에서

이사로, 회보 편집의원으로 활동하며 KTV

국민방송 시니어기자이기도 하다.

 

 

 

 

살며 느끼며 마음 쓴 얘기들을

문학적 필치로 써서책이 이번에

내 놓은「거기 이어도가」다.  고등학교시절부터

 10년이나 사랑을 속삭여오던 동료가 결혼으로 이어져 3남매를

낳아 훌륭한 인재로 길렀다.  이정자여사 역시 1944냔생으로71세

동갑내기다. 그의 애칭은 에켈레스다. 젊은시절에 문인수기자가 부르기

 시작한 애칭이 오늘날까지,  닉네임으로 불려오며 주위분들의 사랑을

받는다. 이정자여사! 골프도, 마라톤도 함께하며 글도 함께 쓴다.

「서귀포의 시인」이라고 불린다. 이 문인수기자 가정에 영원한

 행운이 함께 하심을 기원하면서 모임의 현장을

9분 동영상으로 요약해서 올린다.  

 

  

 동영상 보기

 

 

 동영상 보시기전에 음향을 꺼 주셔요.

 

 

 

 

 

 

 

다음 동영상은 이철영기자가

제작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위 내용에 없는

 동영상이어서 여기게 함께 올렸습니다.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맨 위의 가족 사진을 보고,

아, 이분은 아드님만 셋을 두셨구나

알 수가 있을만큼 세분의 아드님들이 어쩜

그리 아버님을 닮으셧는지요? 동영상을 보면서

제 짐작이 맞았구나 하였지요. 두분 모두 건강하셔서

 이렇게 좋은 날을 맞으셨으니 많은 지인들로부터 축하를

 받으시는군요. "사색을 통한 우리 일상의 심도깊은

 되돌아보기"라는 짧은 문구가 그 책의

내용을 궁금케 합니다.

 

 

윤후현(팔방미남)선생님 글

 

 

동민, 문인수 선생님!의 수필집, 글과

행사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가끔씩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마는 책을 낼 실력도 안되고 또 필력이

 미약해서 글을 잘 쓰신 분들을 보면 존경스럽고 부러움의
대상이 돼곤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먼곳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지만 제생각에는 행복은 내 주위에 있고 내가 직접 몸소 체험하고

경험하면서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문인수 선생님!의 글과

말씀을 들으면서 미약한 저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좋은글과 훌룽한 인품의 소유자   문인수 선생님!,

소개 해 주신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화     보

 

 

 

 

    

  

 

 

최동호 전 KBS부사장, 세종대학교 이사장

 

 

 

 

 

오창익 창작수필 발행인

 

 

 

 

김미자 수필가 작품낭독

 

 

문인수 기자 가족석 

 

  

 

  

 

 문인수 기자와 부인 이정자 여사

 

 

 

 

   

 

 

사회 :   KBS사우회 민영목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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