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자박사! 미주 한인사횡회에서 영어교육으로 널리 알려지고 친숙한 교육자다. LA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있는 학교로 한인들이 많이 다니는 LA하이스쿨 영어 선생님으로 그리고 라디오와 텔리비젼의 생활영어 방송을 통해서 미국을 찾는 한인들이 흔히 겪는 답답함과 몰라서 겪는 불리하고 불편함, 설음, 억울함등을 풀어주는 일에 전념한 정봉자 박사와 접하게되었다.
정봉자 미주 한인사회 영어교육의 대명사
1925년 서울에서 태어난 정봉자는 1947년 이화여자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젊은 시절의 꿈을 키웠다. 대학울 졸업하고 미국유학을 댜녀와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사람이 되어 이바지 하는 것이었다. 대학시절 결혼으로 유학이 다소 늦어졌지만 1953년 미국유학을 떠났다. 미국 태네시주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석사학위 과정을 마치고 서울 감리고 신학대학 교수가 되었다.
남편 대한민국 육군 정병훈 대령이 1964년 군을 예편하면서 가족과 함께 다시 미국을 찾았다. 이로부터 미국에서의 생횔이 시작되고 영어선생님으로 이곳에 사는 한인들과 친숙하게 되었다. 다음 사진은 정봉자박사가 방송에 출연하던 시절 라디오 코리아 스텦과 출연진이 함께 한 사진으로 이때의 출연진은 전봉자박사, 위진록 아나운서를 비롯해서 민병수 변호사, 김영선 내과, 박관우 관공전문가, 주명식, 이인선 박사등 쟁쟁한 인사들로 구성되었다.
오랜세월 정봉자박사와 함게 한 김영우 아나운서는 2005년, 정봉자박사 8순기념으로 그가 살아온 얘기를 담아 미국사회에 알렸고 그로 부터 1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오늘 "춘하추동 방송"에서 다시 세상사람들에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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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정병훈과는 동갑내기지만 1993년 일지기 세상을 떴다
1995년부터 98년까지 중국연 변에서 황동했다. 그때의 사진이다.
정봉자박사는 5자매를 두었다. 그 가족들과 함께 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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