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방송인협회

랄프 안 Ralph 필영 근황, 안창호선생님 막내아들

이장춘 2014. 9. 15. 09:51

 

 

랄프 안 Ralph Ahn, 필영 선생님이

2014년 8월 15일 LA에서 열린 8.15광복절

기념식에서 만세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미주

방송인협회   양방수 총무국장의 사진으로 올린다.

랄프 안 Ralph 필영선생님은 독립운동가 안창호선생님

 막내아들로 89세이고 큰딸 수산 안 커디님이 100세, 둘쩨 딸

수라 안님이 98세로 생존 해 계신다. 다섯 자녀중 큰 아들

영화 배우 필립 안과 둘째 아들 필선 안은 세상을

뜨시고 세분이 쟁존 해 계신다.

 

 

랄프 안 Ralph 필영 근황, 안창호선생님 막내아들

 

 

 

2014년 6월 19일 안필영선생님, LA 양방수님 촬영

 

 

 필영은 큰 누나가 복무했던 해군에서 군 생활을

필선과 함께 미국 군인으로 본인들이 태어나고 자란

미국과 아버지가 몸과 마음을 바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했다. 

1926년 아버지 안창호선생님이 미국을 마지막 떠난 해태어나

 생전에  아버지를  본 적이  없다.  그가 서울 동묘지  망우리에

 있었던 아버지의 묘소를  찾은것은 1963년의 일로 박정희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가족들이 함께 참배했다.

 

 

 

 

 

그로부터 51년의 세월이 지나

미국에 있는 미주방송인협회 양방수

총무국장님이 보내주신 두편의 글을 접하면서

그 글 그 사진속에 랄프 안 Ralph 필영선생님의

사진을 볼 수 있었다. 올(2014년) 6월 19일에 있었던  

재미 실업가로 기적을 이룬 홍명기 선생님 8순기념전에

참석했던  그 모습과 제 69주년 광복절  LA행시장에서

모습을 본 것이다. 미주방송인회 김정수회장님,

양방수 총무국장님이 보내주신 사진을

발췌해서 모두 올린다.

 

 

 

 

둘째아들 필선 안은 월남전에 파견되어

 우리 맹호부대와 함께 전쟁에 참여 한적이 있고

 항공사의 엔지니어로 일했다. 막내 아들 랄프 안 Ralph

미국 해군에 복무했다. 위 진에서 둘째아들 필선 (중), 

큰딸 수산 안 커디(오른쪽) 왼쪽 막내  필영 안  5남매중

 3남매가  자랑스런 미국 국군으로 복무했다

 

 

 

 

언청호 선생님 가족이다.  안창호

선생님과 초기 미국이민사,  인  이혜련 여사,

큰아들  영화배우필리 안, 둘째 아들 필선 안, 큰딸 수산 안

(수잔 안) 커디 Susan Ahn Cuddy 둘째 딸 수라 Soorha 안

 관해  김영우선생님이 보내주신  다큐멘터리를 근간으로 자세히

올린적이 있어서 그 글을 연결하는것으로 대신한다.

아래는 서울 청담동 도산공원에 있는 석비다.

 

 

 

 

 

2014년 광복절 69주년에

 

 

 

 

 

 

홍명기 회장  8순 기념회에서 (2014년 6월 19일)

 

 

미주방송인협회장 : 김 정수.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막내 아드님 랄프 안(Ralph Ahn).

 

 

3.1여성 동지회 회원들과 함께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필립 안 Philip Ahn 미국 최초 동양계 영화배우 도산 안창호 선생님 큰 아들 

http://blog.daum.net/jc21th/17782199

 

수산 안(수잔 안) 커디 Susan Ahn Cuddy 애국자 도산 안창호선생님 큰딸

http://blog.daum.net/jc21th/17782174

 

안창호선생님 부인 이혜련 여사와 가족 필선 Philson, 수라 Soorha 랄프 Ralph 필영

http://blog.daum.net/jc21th/17782200

 

도산공원 도산기념관 안창호 묘

http://blog.daum.net/jc21th/17782203

 

 

 

윤후현(팔방미남) 선생님 글 

 

 

부전 자전, 이라고 하더니

그 아버지에 그 아드님! 이십니다.
귀한 자료   습득하여 올려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양방수 (미국) 선생님 글

 

 

절박했던 우리시대의 삶이 소리없이

잊혀지고 사라지는 가운데 춘하추동방송

열정으로 흘러간 추억을 더듬고 되새기는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 주시는 그 열정에 찬사를 올립니다. 아무나

할수없는 큰꿈을 남기시는 그 열정에 기도 합니다. 하느님!

건강 지켜 주시고 시험에 들지 않게 하여 주길 기도    합니다.
억조창생 후손들에게   길이길이 밝혀줄 역사의 산 증인이 되어

거룩하고 아름답게 남아 천년 세월이 흘러 가더래도 모진 풍상이

휘몰아 치더라도 춘하추동방송이 메아리치며 우리들의 역사를

 증언하며 변함없이 지키며 소리없이 말하여라 ! 해와

달과 목숨을 같이하며 변함없이 역사를

 전하면서 역사를 지키어라!    

    
미주 방송인협회 총무국장 


양 방수(Paul Bang Soo Yang)근찬

 

 

1963년 첫 방문시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안창호 아들 필영 애국가.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