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중 이사님 방

덕유산 겨울설경, 가을단풍, 여름 , 무주구천동 영상을 모아

이장춘 2014. 2. 21. 14:42

 

 

 

 방우회  노익중님 이사님께서

덕유산 설경을 보내오셨다. 날씨가 추워

몇장의 설경만을 잡으셨다고 했다. 해발 1614M의

높은산에 강추위가 있던 날이라 83세의 노익중이사님이 

이 산을 오르신것으로도 대단한 일이다.     노익중 이사님은

2008년 6월에도 방우회 회원님들과 함께 덕유산을 올라 동영상과

함께 보내 주신적이 있다,  또 2010년 10월에는 KBS사우회 사진위원회

에서 이 산을 오른적이 있고, 2011년 1월에는  관주 김광일님이 이끄는

느림보 산악회에서 이 산을 오르고 영상을 보내준적이 있지만 "춘하

추동방송" 에는 올리지 못했다' 그러고 보니, 가을, 겨울, 여름의

 정경을 다 보내오신 샘이다. 이 영상을 한편으로 묶어 올린다.

 봄 정경은 추후에 확보되는 대로 올리려고 한다.  

 

 

덕유산 겨울설경, 가을단풍, 여름 , 무주구천동 영상을 모아

 

 

2014년 2월 덕유산 설경 /  방우회 노익중 이사님

 

 

 

 

 

박서림 선생님 글

 

 덕유산 , 6.25 전쟁때 더유산 아래

 장수 장계에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장계서 무주에 이르는 도로를 수없이 오르내렸죠

 물론  전쟁때라 입산하려면 위험이 뒤따랐습니다.. 

 지금은 철따라 변용하는 덕유산  미음놓고 오르

내리게 되었으니 다행한 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서림    

 

 

 

 

 

 

 

 

  

 

 

 

 

 

 

 

 

 

 

 

 

동영상과 함께 / 2008년 6월 노익중님  

 

 
 

 

2008년 엠파스에 글을 올리던 때의 글 한토막 

 

 무주 구천동이라면  누구도 오고 갈 수없는
산속에 하늘만 보이는 곳이라고 알던 때가 그리 오래된
 얘기가 아닙니다.  세상은 그리도 달라져서 이곳 주변을 고속도로가

  지나고  또 산 위를 오르 내리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찾는 관광객도 많아

졌습니다. 덕유산은 걸어서도 올라갈 수 있지만 산을 오르 내리기가 부담스러우면

 스키장에서 해발 1,500m까지 케이불카를 타고가서 덕유산 정상에 오르면 덕유산의

정취를 맛 볼 수 있어서 연세 드신 분들도가족끼리 친구끼리 정상까지 다녀

오시는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동영상 보기

 

 

음악을 먼저 끄셔요.

 

 

 

 

 

 

 

 








 

 

  KBS 사우회 사진위원회 2010 하반기 출사

 

 

 

-. 일시 : 2010. 10. 07. 07:00 - 20:00                 

-. 장소 :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일원.          

-. 참여인원  : KBS 사우회 사원위원회 회원 일동. 

 

 

 

매년 봄, 가을 개최되는 사우회의 친목활동중 하나인 사진위원회 추계촬영대회가 10월 7일 충남 무주군의

덕유산 일원에서 개최 되였다. 장소가 서울에서 비교적 원거리에 위치하여 참여인원이 비교적 적은 인원이

 참여하였으나 여느때 보담 알찬 영상 촬영 활동을 할 수가 있었다.

 

 

덕유산은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소백산맥이 서남쪽으로 뻗으면서 소백산, 속리산 등을 솟게 한 후 다시 지리산으로

가는 도중 그 중심부에 빚어놓은 명산으로서 덕유산(1,614m)은 주봉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1,300m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으로 장장 30여 킬로미터를 달리고 있으며 그 가운데 덕유산 주봉을 비롯해서 동쪽에는 지봉,

북쪽에는 칠봉이 자리하고 있는데 덕유산은 덕이 많은 너그러운 모산이라 해서 덕유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관광 곤도라를 타고 약 20분이 지나면 해발 1천5백20m 설천봉에 오르게 되며 덕유산 정상 향적봉까지는 약 30분만에

쉽게 오를수 있는데  덕유산의 아름다운 전경과 장쾌한 능선을 즐길 수 있다. 특별히 등산준비를 하지 않고 가더라도

가볍게 언덕을 오르는 기분으로 갈 수 있는 곳이고,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이 찾고 있다. 정상에 오르면 적상산, 마이산, 가야산, 지리산, 계룡산, 무등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이 빼어나다. 

 

 

 도심에서는 느낄수 없는 높은 산에서의 탁트인 경관을 바라보면 이세상이 모두 내것이 된것처름 마음이

 더 넓어진다. 맑은 공기를 심호흡을 하면 상쾌한 기분을 더 느낄수가 있다. 이 가을의 정취를 피부로 직접 느끼면서

 회원 모두가 사진 촬영이 여념이 없다. 70대 중반이신 선배 동호인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참 멋있다.

장소 선택을 잘 하였다” 를 연발하면서 연신 카메라 샷터를 누른다.

 

 

 요즘 디지털 카메라는 생활의 필수품으로 여길만큼 보급이 많이 되어 있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남녀노소가 즐기고 있다.

가까이는 누구나 갖고 있는 헨드폰에도 카메라기능이 거의 있으니 그냥 내벼러둘게 아니라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 옴겨 보고

간단한 편집을 해보기도하고 개인 블로그나 카페, 사우회 홈페이지에도 내가 촬영한 사진을 올려보자. 그러다 보면 자연히

컴퓨터와도 친하게 되고 사우회의 홈페이지도 보다 더 활성화가 되고 삶의 즐거움과 질이 더한층 향상되리라 생각이 된다.

 

 

 

 

 

 

 

 

 

 

 

 

 

 

 

 

 

 

  

 

 

 

 

 

 

 

 

 

 

 

 

 

 

 

 

 영화 '미션' 중 Nella Fantasia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057

 


                     

덕유산 눈[雪]산행 / 2011년 1월 느림보 산악회

 

 


1. 산행 일시 : 2011.1.11(화)/07시10분 모란역 출발.                       

2. 산행 코스 : A팀 황점-무룡산-동업령-중봉-향적봉-삼공리           

                   B팀 무주리조트곤돌라-설천봉-향적봉-백련사-삼공리

 

 

 

 

 

 

 

  

 

 

 

 

 

 

 

 

 

 

 

 

 

 

 

 

 

 

 

 

 

 

 

 

 

 

 

 

 

 

 

 

 

 

 

 

 

 

 

 

향적봉에서 붉은 상의를 입은 위 세사람의 공통점은 무었일까요 ?

항상 웃으면서 만인의 연인이라고 자처하는 쾌활한 에쉴리....

딱부러지는 업무추진력과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천하제일 강대장....

나 觀主는 뭐 이렇다고 내새울것이 하나도 없고 그냥 우연히 붉은색의

옷을 입고나오다보니 정열적으로 살아가는 그런 세사람속에 포함되였습니다.

 

 

 

 

 

 

 

 

 

 

 

 

 

 

 

 

 

 

 

 

 

 

 

 

 

 

 

 

 

 

 

 

     
♬ Giovanni Marradi - 눈이 내리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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