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문인화

벽산 우제탁선생님 갑오년(甲午) 만평, 글과 서예작품

이장춘 2014. 1. 26. 19:08

 

 

벽산 우제탁선생님!

"춘하추동방송"이 블로그를 열고

글을 쓰던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깊고 넓은

인연을 맺어 성원과 격려, 충고 그리고 글과 자료를 보내

주셨다. 방송에 관한 자료나 글을 많이 보내 주셨지만 선생님의

귀중한 서예작품과 삶의 얘기도 보내주시고 그림이나

사진으로도 보내 주셨다.  한편도 빠짐없이

춘하추동방송 어디엔가 다 올라있다.

 

 

벽산 우제탁선생님 갑오(甲午) 만평, 글과 서예작품 

 

 

2013년 새해 벽두부터 보내주신

서예작품과 글을 모아 한편의 글로 올렸더니

서예작품을 검색하신 분들로부터 인기가 대단했던지

2013년 계사년 새해 벽두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다음

에서 "서예작품"이라고 검색하면 많이 본글 최

 상위에 올라있고 네이버에서도 그렇다.

 

"신년휘호"를 검색하면 2013년

계사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갑오년 첫날에

보내주신 휘호를 모아 올린 글이 최 상위에 올라있다.

경오생이시니 백말띠이시고 85세이시다. 백말, 청말 쌍말이

뛰면서, 달리면서 2014년 갑오년에는 어떤 글을 어떻게 올려

주실런지 글을  보내주시는 대로 여기에 올리려는 생각이다.

이장춘과는 생각이 많이 다르신글도 있지만 또

 그런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보내

주시는데로 올릴 예정이다.  

 

 

 

 

 

백마와 청마

 

 

말띠? 라던 午年의 해에 태여난

이몸이 ,,,산수의 나이가 되여,,, 午年 甲午年을

 맞이 했으니 그 의미가 남 다른가?  더욱히 금년은 

靑馬 라니,,,,飛翔 ? 의 청마가 되기를 바래 본다. 왜 ?,,,

산수 라는 나이에는 꿈을 꾸면 안되 남 ,,,,? 년령은

 숫자에 불과 하다고 안했느냐?  산수의

 나이에도 푸른 꿈을 꾸는 자세가

중요 할 것,,,

 

 

 

 

 

목  욕  탕

 

 

고층빌딩 8 층에 위치한 복수원 온천장,,,
틀림 없는 온천수? 인지 알 수 없지 만,,, 이곳은

 언제나 손님 만원,,,, 알몸? 그대로,,,욕탕 물색도 여러가지

믈속에서 노소 가리지 않고 같이 목욕하는 모습을 본다. 
여기는 사회적인 지위? 도  빈부? 의 차이도 없는
모두가 평등한 모습? 이지만 늙은이 젊은이의

구별은 분명 하구나


역시 노쇠한 늙은이와 젊은이의

모습은,,,,,?   목욕탕에서의 권력자는 분명

젊은이? ,,,,그러니 몸자랑,,,활개를 칠 수도 있겠지,,,,
뼈만 앙상히 남고,,,균형 잃은 몸매의 늙은이는 무슨

생각을 하며 목욕을 할 까 ? 그리고 목욕을 마치고

 까운만을 입고 휴계소의 모습?,,,,
이 또한 가관이구나 


절대다수가 젊은 어머니,,,그리고

 젊은 남녀,,,극장,,,놀이터,,,별도의 침실,,,

찜질방,,,,그리고 식당 까지 가춰있으니,,, 아침에

가서 황혼의 석양을 뒤로 하면서 집에 돌아오니,,,
오늘은 색다른 세계에서 살았구나

 

 

 

 

입춘대길

 

건양다경

수  여산

복  여해

 

 

도 지나고 입춘이라고,,,
이렇게 세월은 쉬지 않고 가기만

하는구나. 머지않어 동장군이 가고

 새봄이 오겠지,,,,청마의 해,,,새봄에

대한 기대를 또 한번 해볼까 ?  

 

 

 四時長春 사시장춘

 

(전(傳) 신윤복 그림, 종이에 담채, 27.2×15.0㎝,
조선 후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절차탁마

 

切磋琢磨 옥이나 쇠등을

갈고 닥는 다. 이번에 소치 동계

오림픽에서의 모습,,,, 얼마나 갈고

 닥아야만 저런 묘기를 할수

 있까 ?

 

 

 

 

“ 삶 ”

 

 

나의 삶,,,

연습이 있을 수 없고

단 한번 밖에 없다는

 인생이라는 데

 

그런 나의 삶이

매일 매일 허공에서

 맴도 네

 

방향 감각도 이제

잊어버렸고

무었을 어떻게 할 줄도

 모르고

그 날 그날 를 허공에서

 맴돌면서

무한 이렇게 가야 만

하는 가?

 

지금의 나의 위치도

모르고

가야할 곳? 도

잊어버리고

나는 오늘도 내일도

그 져 바보스럽게

가고 있으니?

이는 분명 목석?

인생이여라

 

 

 

 

“ 고독 ”

 

 

인생 산수,,,?

어쩌다보니

그 나이 산수라

 

그토록

 동분서주하던

세월가고,,,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고독?

 외로움만이,,,

 

몸은 이곳저곳

 불편하니

그 친구, 친구,,,

찾아 갈수도 없고

 

불편? 해진 이 몸은

공상? 망상? 속에서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니,,,

이토록 산수

 인생이 되었네

 

 

 

 

나는 오늘 물고기가 많다는 저수지에 갔다'
낚씨 금지구역 이라기에 색다른 방법으로 큰고기를

한마리 잡아 보려는것 큰 돌를 하나 집어들고 마음껏 물속을

향해서 집어 던졌다. 그 돌에 고기 한마리는 맞아 죽을것이고

 죽어 떠오르면 갖이고 가려고,,,,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맞아죽은 고기,,,떠 오르지 않는다. 고기 많다는

것은 헛소리 이구먼,,,공연한 수고를 ,,,,

공부,,고생,,,시대적으로 극히 어려운

시대에 태여나 그토록 험한 세상 살아 보았으면 
그 무언가 온갖 체험을 햇을 것 ,,,,그런데 그토록 바보

 유감?스럽게 살아온 지난 세월,,,,,너는 바보야 ,,,너는

 극히 모자란 인간,,,쓰레기 같은 사람,,,너는

하나님의 저주 받은 존재,,,,  

 

 

 

 

 

 그때 그시절

 

 

아나운서,,,? 사실,,,시내 

나아가면 아나운서 밖에 모르는 시민들의

 모습,,,그레서 배가 아팠다고 할까? 그런데 방송국,,,사무실

 들어오면 그들 아나운서에게 밋질 것이 없는 것. 그들 아나운서가

우리들 기술인에게 아쉬운 말,,사정? 을 할 일 있지 우리 기술인은 뱃장,,,,?
그런데 이제보니 아나운서들 부럽네?,,,,아나운서,,,그런데 초임
발령 받아서

 지방에 나려와서 고생 어려움 많았던 그 친구 친구는 다 어데 갔을까? 아나운서

공채로 입사 지방에 나려와서 어려움 많았지요. 그렇고 보니 지방에서

고생 많았던 그사람 그사람들은 모두가 도중하차,,,,? 그? 잔치를

보니 부럽네요, 모두가 같이 동고 동락 했다지만

다른 부서에서는 찾아 보기 어려운

모습? 인것 같아서,,,,

 

 

 

앞줄 왼쪽부터 김규홍, 임국희, 김동건(한국아나운서클럽 회장),

황우겸, 박종세, 배덕환, 맹관영, 이성화, 정흥숙, 두번째 줄 채영신, 박광범.

 김상준, 성경환, 최기환, 황 량,  원종배, 전우벽, 신동진, 정연호, 이계진,

 박용호, 유지철, 황인우, 이슬기, 이혜옥, 윤지영아나운서입니다.

 

 

 

 

춘천 나들이 에서,,,,


  자기 식당에서 식사했다는 고마움?

의 표시로,,,,일행 20 여명을 승용차를 배차,,

전 시가지,,, 호수? 도시라던 춘천,,,천혜의 자연조건,,,,

광광지역을 구경 시겨주는 선심,,,,?  자그만치 4-5시간을,,,

여하튼  구경 한번 잘 했네,,,, 역시 광광도시로 육성할

 가치가 충분,,,  그간 가 본 곳이지만,,,이제 다시

 시내를 돌아보니 정말 좋은 곳,,,,

맑은 물이 많는 곳

 

 

 

 

 

잠자는 산

 

입춘도 지낫고 따스한 봄이라고

생각 했는 데 ? 어이하여 날씨도 차겁고,,,  
가차운 산에 가보니 겨을 모습 그대로 동면? 을

 하고 있고,,,나를 반갑게 맞이 했던 산새도 없고 
쓸쓸하기만 하는 산 이구나 그렇나 머지않아

대자연의 섭리에 따라 새싹이 움트고 꽃도

 피고 산새도 오겠지 그렇면 그 활기찬

 모습에 따른 이몸의 새몸? 도

기대 해 보아야겠네. 

 

 

 

 

대자연 그리고 봄

 

대자연의 섭리에 따라

어김없이 이 땅에 새봄의 소리가,

죽은 듯이 땅속에 무쳐있던 생물 식물들이

 기지개를 펴고 삼라만상이 삶,희망의 움직임을 본다,

사람들은 짝을 지어 산으로 들로,,,,세상사가 이렇게 활기차게?

 돌아가는 데,,,이 몸인들 움직이지 않을 수가 있나?,,,,동쪽으로

 갈까요? 서쪽으로 갈까요. 김? 빠진 이웃,,, 친구들에게

의지 말고 그 무슨 기발?방안을 생각해 본다.

 

파격,,,획기적인 길을 생각 해 본다.

 우리들 인생은 연습? 도 없고 단 한번 밖에

없다는 것 인데,,,이렇게 무미건조한 생활,,,어이가

없네"  魚登龍門 " 의 길은 멀기만 하는 건가 ?

 

 

 

 

          어린 아기의 웃음,,,,


길 거리에서 젊은 엄마와 같이 가는

 어린이를 본다. 처음 대하는 낫서른 어린이지만,,,
내가 먼저 웃어 주었드니그도 나에게 티? 없는 맑은 웃음을

준다  어린 아기의 웃음,,, 티없고 평화롭고 그 순진한 그 웃음,,,,
나는 얼마 동안 그 맑은 웃음을 생각하며 깊은 생각에 도취,,, 처음 보는

 낫선 이 늙으니에게도 맑은 웃음을 주는 그 어린 아기의 웃는 얼굴,,,,,?
나는 오랬만에 흐뭇,,,흥겨운 생각 잊을수가 없네  이것이 바로

사랑이요,,, 평화가 아닐까. 나는 티없고,, 맑은 웃음이

 있는 어린 아기와 어울리며 살수 없을까 ?  

 

 

 

 

 

 

되돌아 보니

 만상이 교차 되는 인생,,,
그레서,,,,이런 석상,,,동상 ? 이,,,
모두가 허무 하기만 한것을,,,,

 

 

 

 삶에 현장,,,,,


"장날" 이 따로 없이 매

일 이뤄지는 어느 시장의 모습을 본다,,,,
좁은 길목에서,,,또한 소유하고 있는 자기 가계에서 
소리 소리 지르며,,, 자기 물건 사라는 상인들를 본다,,,,, 
온종일 소리 지른 다고 특별히 모여드는 사람도 없는 데 ? 
듣거나 말거나 온종일 손님 유치? 작전으로 소리 소리 지른다

 지나가는 사람은 무표정?,,,말 없이 그대로 지나 가는 데 자기 물건

사라고 소리 소리 지른다. " 무조건 500 원 500 원,,,"  해서 물건을

 하나 골라 들고,,,, " 이것 얼마?,,, "  하니까   "그것 2000 원,,," 

이란다 핸드폰 가계에서  "월 사용료 4만원 이하,,," 라고 해서 

계약을 했드니,,," 월 사용료금 6 만원,,,"  청구 하드니 ?,,,,
역시 이는 모ㅡ든 상인들의 일상적인 습성,,,, 이런가 ? 


눈가리고 속이고 속고,,,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삶,,, ? 매일과 같이 북적거리는

 시장에서 물건 파는데 열중한 상인,,,,그런가 하면,,,

교회에서의 특히 젊은 여성의 봉사?,,,그리고 성직자? ,,,, 
그 흐뭇,,,여유잇고 사랑이 넘치는 표정,,,설교,,,를 생각 해 본다 
" 인명 재천?,,," 우리 인간의 삶의 모습? 은 천태 만상,,,,이구나
우리 인간은 모두가 타의? 에 의해서 태여 낫다고 볼 수 있는 것,,,
 그런데 살아가는 모습은 너무나 ,,,천인 천색,,,만인 만색,,,,? 
아ㅡ 벌어지? 같이 살다가 가야할 바에야 무었허러 태여

났지,,,? 사람이 그 생에 종말에 이르렀을 때,,,

흐뭇한 웃음을 짓고,,,


 " 나는 이세상에 태여나 최선,,,

일을 다하고 흐뭇 만족한 심정으로,,,
 눈을 감은,,,운명한 사람도 있나?   그렇다,,,

이대 총장을 했고,,,평생독신으로 살다 간 " 김활란"

박사,,, 그는 운명 직전,,,칙근이 오열를 하니 했다는 말,,,,
" 애들아 왜 우니?,,,나는 이세상에 태여나 할 일를 다하고 하나님의

 부름에 따라 저세상으로 가는 데 울지마라 찬송가를 불러다오,,," 
 라고 했다고,,,,그런가 하면,,,, 어느 유명한 재벌? 의 임종에서의 모습,,,
" 내가 왜? 죽어,,,내가 이룬 이 막대한 재산을 그대로 두고 내가 왜 죽어야

돼,,,? 근본 의식,,,?  이 " 천태만상,,," 을  새삼스럽게 생각해 보며,,,,

이 몸은? ,,,," 이렇게 살다 갈 바에야 무었하러 태여 낫지 ? " 살다 간

흔적도 보람도,,,해 놓은 일도 없이,,,벌어지 같이 살다 가야 하는

 존재,,,? 그레서  " 에이 공연히 왔다 간다 " 는

묘의 표말를 나도 해야 겠네,,,,          

 

 

 

 

 

 

 

" 떳다 떳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떳다 떳다 비행기 우리 비행기 " 

까맣케 잊고 잇었던 동요에 따른,,,

악기 공부를 하는 80 대의 노인,,,," 아니 내가

지금 어린 아기로 돌아 간 기분,,,,,"그런가 하면

동년배의 그? 노인은 수억대의 부동산을 구입 하면서

세금기피?,,,걱정,,,, 일당 50 억의 노역,,,?


이토록 여렇가지 모습,,,사람 사람

의 살아가는 모습,,,가지 가지,,,,정말 흥미? 롬 네,,,  
이땅에 새봄이 어김없이 왔으니,,,그 토록 삭막했던 앞산도

새싹이 움트고 귀여운 산새도 찾아오겠지,,,매년 되풀이 되는

 계절의 변화,,,,꽃이 피고 지고,,,잎이 피는 것이 무었 그렇게 
관심사냐? 그렇다 계절의 변화,,,,꽃이 피고 지고,,,

겨을이 가면 봄이 오고,,,이렇게 변화가 없으면 


우리들의 이 세상,,,? 생활 환경,,,정말

무미,,,흥미? 가 없을 것,,,대자연에 변화에 따른

 그 외의 여렇가지 변화,,,,여기에 인간도 흥망성쇄,,,,

변화가 있는 것,,, 변화없는 세상,,,,이도 문제 일 것,,,,

그렇다면 10- 20 대를 발악했던 일제 말기에,,,그리고 6,25를

20 대에 맞이 해야 했던 불우한 세대에 대한 보상? 을

해 줄수 없는 지? 여하턴 공평,,, 공정 사회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서울시장 취임을 축하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봄이다 봄이다,,, 드디어 봄이 로구 나 
여기 저기 화려한 봄꽃이 피기 시작 하니,,,,
이 어찌 가만히 있을수 있나 ? 이것 저것 다 제쳐놓고

 어린 아기 같이  바람 따라,,,길 따라,,,출동? 을 해 보아야지,,, 
여기도 구경 꺼리,,, 저기도 구경 꺼리,,, 정말 흥미 롭구나 
발길 다는 대로 흘러 흘러 가다,,,... 오늘은 새로 신축

단장한 서울시청을 구경,,,먼곳 갈 것 없이 가까운

곳에 이런 훌륭한 구경 꺼리 가,,,   왜?

그간 이것을 몰랐을가 ? 


여비 시간 들여서 왜? 먼 곳을 가나? 
구청사는 훌륭한 대형 도서관 으로,,,초현대

신축 건축물인 신청사는 업무용으로 ,,, 그런데

구청사의 서울시장 책상에 앉아서 결재서류를 갖여

오라고 호령? 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 나는 시장이

 될 수 없다는 것 인가 ? 여하턴 고층빌딩 위의 공원에서

 시내를 바라보니,,,나는 서울시 중심지가 내눈 아래,,,

 발밑에 있으니 수도 서울를 정복한 기분? 이네 

 

 

 

 

 

 새봄이 찾아오니

 

 

 갑오년? 이라는 금년에도 어김없이

새봄이 찾아오니  매서운 추위도 가니,,,, 공연히

 마음 설레이네 꽃이 피고,,,거리의 풍경도 흐뭇한? 모습으로

 변하고,,, 특히 젊은 여성의 발랄? 한 모습,,,그런가 하면  죽은 뜻,,,

고요한 산중턱에서도 파란 새싹이 움트고,,,,그런데 금년,,,길조? 인지

 예년에 비해 일찌기 꽃이 핀다고,,,,?  그 누구 하나 찾아주는 사람 없는

이 외로운 사람도 대자연의 약동하는 모습에 취하여,,, 산으로 들을,,,, 

걸어보네내가 일직이 "詩"'를 배웟다면,, 나 혼자 詩想에 취하여 행복한 

시간을 갖일 수 잇을 것인 데?",,,,..달이 가고 해가 갈수록,,,그 친구

 친구는 만나기 어렵고 ,,, 나는 오직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보는

 어린 천사? 들 머리속에 그려보며 흐뭇한 생각에 잠겨보네 
그렇다,,, 그 어린니의 해맑은 웃음은 추운 겨을에

이불이 되고,,,허기진 배를 채워주는 빵도 도고,,,


어둠을 밝여주는 등불이 된 것 
꿈을 꾸게 하는 벼개,,,? 희망,,,웃음을 모르는

 생활,,,,? "복지관" 에 그 많는 늙은이들에 모습?,,,

표정을 본다. 목숨이 붓어 잇으니 살고 있다 ? 그 표정?,,,

생기? 도 잃고 허공에서 허덕이는 사람들,,,,인간 백세시대?,,,,

이는 국가 사회적 큰 새로운 과제 ?,,,,나는 몇일전 인천공원에서

 초 대형 고목 나무를 보았다 몇년이나 되었을까? 싱싱하게 몇백년

몇천년되는 나무는 인정?  귀여움? 을 받지만우리들 인간이 무조건

 장수 한다고 환영만 받을수 있는 것 일까 ? 태풍을 먹아주는 나무,,, 

홍수를 막아주는 나무,,,시원한 그늘를 만들어 주는 나무,,,맑은

공기를 만들어 준다는 나무 나는 나무 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겟네  아니 내가 먼저 그 누군가의 나무가 되였으면

좋겟네,,,무심한 시간,,,세울은 이 순간도

흘러만 가는 가 ,,,?   

 

 

 

 

 

추    진    력

 

어제 4월 15일 kbs 사우회에

몇사람? 이 나누웠다는 이야기,,,, 즉 현

 kbs 사우회 문공회 방우회 모임에서 명실공히 하고

있는 일,,,? 그런데 특히 방우회에 대한 이야기,,,였다고
 모두가 너무나 노령? 들 이고 재정능력도 없는 데,,,3 가지

년례행사가 왜? 방우회에서 주도 해야 하느냐,,,,?  말만,,,, 

그 누구 박력 ? 추진력 있는 사람 없나 ? 나는 이제 뒷전에 가고

싶은 것 kbs 사우회,,,창립부터 참여 한 사람,,,이제 깊은 이야기,,,

나는 피 한다, 박력 추진력 잇는 사람 없나?  kbs 사우회,,, 기천명

시대 ,,,이제 사명의식? 이,,,시간은 쉬지 않고 가기만 한다 

 鄭회장 임기도 이제 얼마,,,? 시간이 없다 서병주 씨

 ,,,? 그 무언가 해야 된다고 했지,,,과감한

 추진력있는 그 무엇을 바래 본다  

 

 

 

 

 

새  봄 

 

차거운 혹한도 가고,,,이제

따스한 새봄이 왔으니,,,산과 들이 새싹이

 움트고 희망의 푸르름이 어김없이 찾아오는구나  
개나리 진다래,,,기타 우리를 마음을 흐뭇 즐겁게 해 주는 
온갖 꽃들을 보며,,, 미소? 에 젖어 본다 보다도 낯서른 사람들과

 광광버스에 몸도 싫고이곳 저곳 여행도 해야지 오늘이 가면

다시 안 오고,,, 늙고 병들면 모두가 끝인 것을,,,,그러나

우리 인간은 내일,,, 앞일를 예상 못하고 사는 것 
불의 불행 앞에는 어찌 할 수 없는 것 


어린 학생들의 들뜬 여행,,유감? 이지만,,,
모-두가 나름대로 의미 깊은 단체 여행 이였을 것 
이게 무슨 청천 날 벼락? 인고,,,,그레서 인간사는 뜻대로

 안된다고 햇던가 ? 모 두가 신의 가호,,,또는 요행 행운을 말하고,,,,
그레서 " 인생은 흐르는 물괕이 흘러가는 것,,," 이라고? 어쩧다

보니,,, 내 인생도 여기 까지,,,철저히 후회 스렇운 인생사,,,,
공연히 태여나,,,유감 만 남기고 가야 하니?      
" 인생의 연습,,," 은 없는 것 인가?

  

 

 

 

" 철죽 마을로 놀로 오시소"

 

" 철죽 마을로 놀로 오시소"
우리 마을은,,, 철죽 마을 이라오
도로변,, 공원,,,공지,,,어느 곳 이 던 
꽃중에 꽃,,,철죽 꽃이 활작 웃고 있다오 
철죽 꽃은 실속 없는 벗꽃? 과는 달리 
그레도 그 수명? 이 길다오 


그리고 그 크기,, 색,,,감히 벗꽃에다 비교 되 남 ? 
최근 의외의 대사건으로 온국민이 경악? 하고 있지만 
그레도 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잠시라도 시름? 을 달래 보는 것  


세계적인 대사건 " 타이타 닉" 사건을 회상,,, 비교 하면서 
이 불행 치욕? 적인 모습을 생각 해 본다 
우리는 언제나 의외의 재난을 피치 못하는 것 
그레서 사람은 억지로 못 산다고 했던 가 ? 
행,, 불행,,,을 언제나 생각 해 보아야,,,
그레서 우리 인생,,,흐르는 물과 같이,,,,
         

 

 

 

 

대자연의 순리

 

" 고인도 날 못보고,,, 나도 고인 못 보고 
 고인 못보아도 에던 길 앞에 있네 
예던 길 앞에 있거던 아니예고 어이리 " 

"겨을이 가면 봄이 오고,,,,꽃이 피었는가 하면 떨어지고,,, 
이토록 대자연의 엄격한? 순리를 거역 할 사람이 그 누군고?   
나도 이 자연의 엄격한 순리에 조용히 따라 가리라 "

 

 

 

 

 

" 종합병원의 심야풍경 ? "

 

 


 모 두가 깊이 잠든 조용? 해야 할 깊은 밤,,,,,,
시간을 가리않고  간호원들은 분주히 오고 가지만,,,
그? 어디서 들려오는 어린 아기의 애절한? 울름 소리...
역시 어린니 병동에서 드려오는 그? 소리 였으니 ,,
생후 1년도 않 될 것 같은,,,어링니를  가 ,


주사 바늘를 주렁주렁 매달아 놓고,,
말도 못한 어린니는 울고 만 있엇으니,,
정말,,,너무나 보기가 딱 하구나 , 
저 어린니가 무슨 죄? 가 있어서,,,,,
 무정? 한 하나님 ,,,,


웃을 줄 밖에 모르는 저 어린니 가
어머님 품에 안겨 울고만 잇었으니,,,,
 정말 고르지 못한 인간사화,,,,
역시,,인자? 하시다는 하나님이 어데서

졸고? 있은 것인 가 ?
인자? 하시고 공평해야 할 하나님,,,,
부디 이 보기 딱한 모습,,,

깊은 배려를 기원 해 본다 


 

 

 

어떻게 살다보니,,,,인생 傘壽?,,,라

 

어떻게 살다보니,,,,인생 傘壽?,,,라
될돌아 본다,,,,일제 말  草根木皮로 연명,,,,,
운동화? 한번 못신어 보며 초등학교를 맨말로초겨를까지,,,,,
8,15의 뎍분으로,,,교과서 선생도 제대로 가춰지지 않았던 중학교

 유학 ,,,,,이것도 복? 이라고,,,,6 년제  졸업년도에 그? 놀라운 6,25 동란,,,,,
산간오지에서 살아 온,,,,고향 마을은 우리 국군이 사전 얘고? 없이 소각,,,
오고 가고 할 꼿? 도 없는 고아? 신세에서 ,,,,학도병 국민병,,,,다시 현역,,,,

그 어려운 死선? 을 넘고 넘어사 살아 남은 세대,,,,,,, 그렇나? 살아 온,,,

내 인생을 되돌아 보니,,,,, 지금 제일 후회? 스럽고 유감 된 것이

 있다면悠好德 이라..,,,,


 壽, 富, 康寧, 攸好德, 考終命 이라고 했는 데
그 어려운? 이웃을 물질적인 면에서 도와주지 못햇떤일

 제일 후회? 가 되네,,, 그레서 결국,,,, 나는 그 죄값? 으로 이 순간,,,,

벌를 받고 있는 것,,,,,,?  정말 " 공연히 왔다 간다,,,," 는 말 밖에 남기지

못한 인생?,,,, 결국,,,내가 남기고 가는 것이 무얼까,,,,? 碑林에서

그? 글씨를 생각 해서 빨리 쾌유 하라나,,,,,?
결국 내가 남기고 가는 것이 있다면,,,,,? 

 

 

 

 

 

그 대망의 꿈은 어데 가고,,,,?"

 

 

 

"금 갑오년 초,,, 

그 대망의 꿈은 어데 가고,,,,?"
금년,,,靑馬 飛翔의 꿈은 어데 가고 ,,,,
나는 오늘 무엇 때문에 몇개월을

 시달리고 있는고,,,,? 


비상이 나락이 되였는가,,,? 
그렇지,,,말에서 떨어질수도 있는 것,,,,
 비상이 나락,,,,?  그러면 끝인가? 


아니다 다시 말을 타라 ,,,

우리 인류의 역사상 말를 타고

 적을 향해 전진하다가 

낙마? 했다가 다시 일어나

 대열에 어울려 혁혁한 공헌을 한일,,,,

적지 않다.

 
9988 234 ,,,?

사실 이는 모-두에 꿈? 이지만

나도 그 꿈이 현실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


 

나는 근래 다음과 같은 동요? 에

매몰 되여 살고 있다.

 

" 피리를 불러 주마

우지 마라 아가 야 
산넘어 고개 넘어 엄마가 온 다 
물방아 빙글 빙글 돌아 가고,,,,
       너 울며는 저녁별이 숨어 버린다"  

悠好德 을 못하고 살아온

지난 날의 후회,,,,그리고 
저수지의 고기를 ,,,돌를 던져서

 잡겠다고 하는,,,,어리석은 생활 

 
아,,,,나는 바보 중에 바보 였어,,,,,

결국  나는 오늘의 모습으로 전락,,,,,  


bee ambision ,,,?  그레도 내일이 있다  
협곡,,,,산악이 있으면 평야도 있는 것,,,?  
 이제 성하,,,푸르름이 있고 거년의 귀여운 산새도

 나를 기다리고 있는 지 모른다.

 
" 산이 좋아라,,,

나는 변함없는 산이 좋아라  
 언제나 나를 포근히 안아 주는

산이 언제나 좋아라 


 친구 없이 혼자 가도 ,,,,

이름 모른 신새가 나를 반겨주고 
시원한 푸르름이 나를 안아 주는 산이 좋아라
이제라도 저 푸르름의 산을 가야지,,,,


우리 인생도 걸어가다가 

돌에 걸려 넘어질수 있는 것,,,? 
다시 태여 나라,,,, 비상? 의

 용꿈을 꾸면서,,,,,    
      

 

 

 

 

 

시간,,,,? 세월은

 

  

시간,,,,? 세월은 쉬여 갈줄 모르고

 가기만 하는구나 오늘,,,이달이 가면,,,9월이

 되는 건가 ? 그렇면 come sepptember,,,,9 월이 되는 건가?

9월,,,,풍요,,,가을의 정취? 를 맛볼수 있는,,,,? 세월아 네월아,,,,

너 혼자 마음 끝 가거라. 그간 공연히 너만 딸아 다니다 보니,,,,? 
이젠 늙으니 라고 괄세를 당하는 구나 그레도 그 옛날은 어른,,,

선배? 라고 인정 해 주드니이제는 세상이 뒤 바뀌여 젊은이

의 세상,,,?  여기도 젊으니 저기도 젊으니 ,,,?


하기는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젊으니 여야 된다고 하지만 내가 그런,,,,

젊은 시절엔,,,심부름,,, 군대 가란 말만 들어왔는 데? 
우리들 세대 ,,,나의 20대는 6, 25 격랑? 속에서 너무나

 어려운 세파? 에 시달려,,, 살아 남은 것이 기적?,,, 그레서

동년배의 허물 없던 친구 다 유명을 달리 했으니 
고독,,,외로운 신세? 되였구나  


억울 하게 살아 온 나의 20 대 ,,,,
그 누가 보상 해 줄곳이 그 어데 인고,,,?
그레서 與世出 이라고 안 했나 ? 


" 억울 하면 출세,,? " 가 안니고
억울 하면   " 다시 태여 나 라,,,,? "
그렇다 그렇면 다시 태여 나야 지,,,,,,

 

 

 

 

 

 

그럴수가,,,,? 


 

    "세상이 크게 달라 젓다.? 

 발전 했다 ?" 라고 들 하지만 ? ,,,,
     이제 어데를 가도 ,,,,인정  대접못받은 존재,,,,? 
     그렇다면 이몸운 어데로 가야 하나 ? 문명 사회?

경제적 성장이 되면  늙으니는 ,,,,?
     푸대접? 받은 다고 하드니


     보다도 사실은 요새히

 젊으니의 머리를 딸아 갈수 없다는

이야기 가,,,     그렇다,,,나는 오늘도 20 대의

손자의 자문? 을 받게 되였으니 ,,,      고령? 이 되여

" 신문화? " 를 모르고 있으니 푸대접 받아도 싸지 ,,,,
       대접 못받을 노령들,,,,가야 할곳이 어데인고 ,,,,?  
   

 

 

말없이,,,

 

 

말없이,,, 무심이

흘러만 가는 세월,,,,
"come september,,"  

했던지가 어그제? 같은 데
오늘이 10월 1일 이라 ,,,,


이렇다 보면 11월도 될 될것이요,,,

12럴 도 될 것 ,,,,,


이렇게 무심히

 흘러 가는 셀월,,,,,


계절도 가고 인생도 가고 ,,,

모두가 가는 구나 


그렇게 살다 보니 어느 덧

내 나희?  는 ,,,,
"죽마 고우,,," 라던

친구 거이 가고
"외톨라미,,," 되였네 ?


아스라 모르겠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대자연을 벗삼고

살아 겠네

 

 

 

오늘이,,,아느덧  10 월 이라

 

 

靑馬飛翔 을 꿈 꾸었던 지가

얼마 전 같은데 ,,,,,?오늘이,,,아느덧 

10 월 이라,,,,,신록,,, 폭염? 도 모르고,,,, 어느 덧,,,,

이제 만추? 라니 머지 않아 동장군이 올 것 ,,,,이렇게,,,,

어이 없에 흘어 가기만 하는 세월,,,결국,,,, 7순 이 되고,,, 8 순이

 되여셔 인간 골동? 품이 될 수 밖에,,,,문명화?,,,,가면 갈수록 젊으니 들의

세상  늙으니가 환영? 받을수 없는 세상이 되여 가고,,,, 보기에도 민망한 노후,,,

 병색이 완연 한 늙으니는 어데로 가야 하나 ?" 낙옆이 우수 수 떨어지 며는 겨을에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서  옛 이야기 듣는다 ,,,나는 어떻게 태여 났는 지

알아 보겠네" "금년 여름 폭염? 은 겨꺼 보지도 못했는 데 어느 덧

10월 이라 ,,,,아침에는 제법 쌀 쌀 하다 이렇게 시간이

가고 달이 가니 ,,,,나는 "골동품"  늙으니가 되는 건가 ? 


늙으니가 되는 것 까지는 좋은 데 ,,,,,?
보기에도 초췌한? 그 모습이 두렵다.  사람이

늙고 병들고 ,,,이는 천리? 라고 보지 만,,, 이는 서글픈?

 일이다 3-40 대,,,,모습 그데로 살 다가 죽을수 없나 ? 
" 대자연의 순리? " 를 거역 하는 자는 그 누군 고? 
엣날 시인 묵객의 글를 보면서 ,,,,나 같은

졸부?,,,, 도 대자연의 순리? 를

 웃으면서 딸아 가리라    

 

 

우상인  (우청산)선생님 글)

 

 

벽산 우제탁님의 조카 되는 사람

입니다.이름은 우상인 이구요 이메일 주소는

sw6078@hanmail.net 입니다. 벽산선생의 이메일

주소종 알려 주시면 고맙겠숩니다, 참고로

 저ㅢ 폰번호는 010-3747-6078 입니다.
문자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어느 풍경,,,,

 

 

풍경?    (어느 풍경,,,,)
80대 초반의 노 부부가
상살시장을

간다. 특별히 할일이 없으니 놀기 위헤고

 심심 풀이로 간가 싸구려? 시장이니 ,,,,무조건 사고

본다. 그런디 할아범은 끙끙? 그리며 시장 보따리를

다니고 할망은 " 할래 할래 빈손으로 ,,,,,할일? 없는 할아범

이런일? 이라도 주는 것이 행복인가 ?  교수 ? 인간문화재? 도

별 볼알없군,,,,, 인생말년 길거리의 빨건 노란 낙옆은

우수수 굴러가고  ,,,,,쓸쓸 하고 ,,,,외로운 모습은

갈수록 ,,,,,,,,,9988 234,,,,?

 

 

 

 

 

 

 

 

 

국악 피리 김보들샘.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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