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우제탁 선생님 서예작품과 글을 모아
“癸巳年 의 所願 ”
幸福은 덧셈 나이는 뺄셈 財産은 곱셈
사랑과 기쁨은 나눌셈이 되는 해,,,
백년을 못살면서 (무명; ) (차, 교)
生平不滿百
常懷千歲憂
晝短苦夜長
何不秉獨遊 爲藥當及時 何能待來玆
患者愛惜費 俱爲塵世嗤 仙人王子喬 難可以等期
살아도 백년 못다 살면서 어찌 늘 천년근심품고 사는가? 낮은 짧고 밤은 길어 괴로움만 있고 어찌 촛불 밝혀 놀지 않는가? 인생을 즐김도 때가 있는 것 어찌 내년을 기다 릴 건가? 어리석은 자는 돈을 아끼지만 이 또 한 세상의 웃음꺼리 선인왕자는 불사장생 했다지만 그처럼 하기는 어려운 것 아닌가?
벽산선생님 2014년 갑오년 휘호
청마비래 만세화평
홍지원망
법고창신
벽산선생님 신년휘호 보기 영문자 클릭
신년휘호 2014년 갑오 청마 새해 벽산 우제탁 선생님 작품모음 http://blog.daum.net/jc21th/17782010
신년휘호 2013년 계사년 벽산 우제탁선생님 서예작품들 http://blog.daum.net/jc21th/17781580
탑골공원에 눈이 내리네
杜甫 시 중에서
男兒生不成名身己老 數十年飢走荒山道 長安多鄕相多少年 富貴應須致身早 山中儒生舊相議 但話宿昔傷懷抱 嗚呼七歌兮初終曲 仰視皇天白日速
사나이 이름없이 몸만 늙으니 수십년 굶주리며 헤맨 험한세상 장안의 재상들은 대부분이 젊은이들 부귀는 젊었을 때 잡아야 하는 것을 산에 사는 선비는 일찌기 알고있어 다만 지난 이야기에도 마음 상하 네 아-일곱 번째 곡조 노래 마치니 우러러 보는 하늘 빠르게도 가는가?
세상사,,, 아니 모=든 사람이 이렇다? 는데 나는 무슨 말를 해야하나 ? 사실 하늘만 쳐다보며 오래 살아서 무었 해? 장수?,,,무조건 오래 사는 것이 목적인가? 사는 것?같이 살아야,,,,,
팔십 여년의 세월이여
夢幻空花 八十餘年 白鳥煙沒 秋水天連 夢幼空花
환같은 꿈같은 허공 꽃 같은 팔십 여년의 세월이여
백조는 날아 가고 물안개 거치니 가을 물이 하늘에 닿았네
四時長春 사시장춘 (전(傳) 신윤복 그림, 종이에 담채, 27.2×15.0㎝,
입춘대길 (立春大吉)
차가운 한파에 바깥나들이가 어렵다고 생각 했는데 오늘이 입춘 이라니 머지않아 따스한 계절,,,봄이 온다는 것,,,
노령의 처지에서 매서운 한파? 라고 하지만 별다른 하는 일도 없는 무모 헛된 생활 만,,,
이렇게 헛되고 무모하게 세월만 보내고 있으니? 지난 세월에 대한 유감된 일,,, 그 누구 보다 많는 사람
오늘도 변함없는 생활이 게속 되네,,,, 그러나 이제 날도 따스해지고,,, 꽃피고 잎피면
나도 훨 훨 날아서 산에도 가고,,, 여행도 해야지
나라고 언제까지 이토록 공허하고 외롭고 쓸쓸하게 살아야 할 이유가 있남 ?
또 한해가 가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설 ? 나는 10대 초부터 전국을 전 전,,,철저한 객지생활,,, 기형적인,,,,나의 주변,,,잊어버리고 사는 지 이미,,, 큰집 조카 손자 2-30 여명이 모이는 날,,, 사실 나 죽으면,,, 다음 세대는 완전 남남 이 되겠지 그러나 내가 살아 있는 기간은 나 혼자라도 ,,,,, 그런데 혈연,,,이는 자주 만나지 않아도 특별한,,,, 그런데 그 나희 산수를 훨씬 넘은 사람들은,,,,,,, 어찌할 수 없는 병마? 로 유감스런 모습을 본다. 이는 대자연의 섭리 인 것을 어찌 할 것인가 ? 그런데 이번은 여장부?,,,, 똘똘이의 앞장 주선,,, 의외로 "노래방" 을 다 가서,,,, 연령 세대를 초월,,,, 소리소리,,,목이 아프도록 노래 도 해 보았고,,, 고급 모텔에서 개별적인 휴식,,,대화도 해 보았으니,,,, 흥미? 기억에 남은 시간 이라고 생각 해 야지,,,,
2월 12일 아침 벽산
"거리풍경"
기리엔 모두가 젊은 여자들 뿐,,,, 이거리 저거리 모두가 젊은 여자들,,, 지하철도 마찬가지,,,,
오늘은 백화점에 들렸더니 백화점에는 더우기 늙은이 는 ,,,,? 꼴물견? 같이 생각되네
물질문명 사회가 되면,,,, 늙은이는 푸대접 받는다고 했는 데 정말 그렇게 되는 건가?
이제 머지않아 따뜻한 봄이 오면 야생화도 필 것 산에도 가고 들에도 가서 곱게 피어나는 야생화나 구경하며 늙은이 라고 푸대접? 받은 일 없게 하리니
2월 17일 벽산
天皇崩乎人皇崩 萬樹靑山皆被服 明日若暎陽來弔 家家簷前淚滴滴
천황씨가 죽었느냐 지황씨가 죽었느냐 ? 온갖 나무와 산들 모두가 상복을 입었구나 내일 만일 태양이 조문 오면 집집마다 처마 밑에 방울방울 눈물 흐르리
어느 듯 금년도 삼월 중순,,, 하러 인천 송도까지 찾아가 보았던 바 그리고 따스한 봄이 왔음을 생각 했는데
무슨 날씨의 변덕? 인고,,,, 다시 꺼내 입고 나들이를 했네 비정상에 영향 이런 가?
그렇는 것,,,인데 꽃피고 잎피는 계절를 배려를 해 주시구려,,,,
그 토록 혹한의 게절 겨을이 가고,,
결국 나의 청춘 2-30 대은 걱정? 으로 살아 왔으니
" 가면 갈 수록,,,,"
날이 가고,,,달이 갈 수 록,,,, 신세가 되였구나 南來北走動經年 來亦然然去亦然 從知萬事須自斷 俯仰隨人最可憐
남북으로오가며세월만보내니 와도그렇고가도또한그렇구나 세상만사알아도자신이결단해야하나니 위이래따라하다보니가장불쌍하구나
聊乘化以歸盡 樂夫天命復奚疑
잠시 조화의 수례에 탓 다가 이 생명 다 하는 대로 돌아가니 주어진 천명을 즐길 뿐 무었을 의심하고 망설이랴
그같이 매서운 동장군? 혹한도 가고 잎피는 봄이 오는 구나
따스한 봄도 오는데,,,, 친구는 만날수가 없는 지 ?
그 친구 친구는 유명을 달리하고
푸짐한 음식을 마련해서 놀수 있게 만들어 놓면
南來北走動經年 來亦然然去亦然 從知萬事須自斷 俯仰隨人最可憐
남북으로오가며세월만보내니 와도그렇고가도또한그렇구나 세상만사알아도자신이결단해야하나니 위이래따라하다보니가장불쌍하구나
人生八十太支離 貧病相隨暫不移 最恨水窮山盡處 任情歌曲亦難爲
인생팔십년이너무도지리하여 가난과병잠시도날떠나지않는구나 한스렇워라물다하고산다하는곳 내마음대로노래부르기도어렵구나
3월 17일 새벽
지금 내가 무었을 하고 있지,,,,?
3월 20일 새벽
금년도 어김없이 계절적인 봄은 왔는 데
陽生混沌竅 대지구석구석봄가운돌고 萬物自陶鎔 여기저기푸새것들새움트네 誰知有形物 뉘라서 알지이세상모든물건이 生此無形中 이치의테두리를벚지못함을 日月互相代 세월도서로서로 바뀌는데 往來無臭聲 오고가는소리도자취도없네 倚歟伏羲心 가로세로수억년흘러를가도 信合天地情 천지의이치는매한가지일세
3월 27일 컴이 회복되어 모처럼
그 토록 혹한 의 게절이 가고 ,,,, 띠스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왔는 데 이몸의 즐겁고 흥겨운 그때는 언제 오려는 지 ?,,,, 야외에 나아가 보니 분명한 계절의 변화,,, 봄이 였는 데 신도시 건설공사 는 분주하고 고목? 같고 잠? 을 잔것 같은 산과 들은 생기가 도네 나도 새봄을 맞은 그 초목 같이 생기 발랄한 계절이 되였으면 좋겠네
어느 덧 4월에 접어 든 지도 1주일 이,,,, 봄마중 가야지,,,,
소리 소리 지르며
지르며 웃어 보는 날,,,,
날씨는 추워도 봄은 봄인 것 나홀로 피여 있는 ? 꽃을 살짝 한캇
有梅無雪不精神 매화피였는데눈이없으면 정신을이루지못하고
有雪無詩俗予人 눈이나렸는데시가없으면 사람을속되게하네
日暮詩成天又雪 해질무렵시를다지였는데 하늘에서또눈이나려
與梅倂作十分春
매화와더불어완벽한봄의
정취를이루네
전관예우,,,,?
전관예우,,,,? 새정부 중책? 인사 ,,, 국회 청문회 검정자리,,,,사실 일직이 다 들어온바 있지만 법관 고위급 출신자들의 별호사 사무실에서의 예우,,,,? 오늘 헌법재판소 소장 청문회에서의 모습? 이를 어떻게 보아야 하나? 이는 무얼 말하나? 재판의 이기는 문제와 패자간의 문제? 라는 것,,, 법치국가 좋아하네,,,,재판결과는 변호사 선임을 누구를 했나? 가 문제 라는 것 아닌가 ? 하루 월급이 300만원? 꼴 이라,,, 이것이 바로 이 사회의 고질적인 모순 인데 이를 ,,,,?
재판장에 가보면 ,,,,? 내친구가 대법관 이라고 했드니 내 손을 들어 주드군,,,, 그 누가 말 하던데 퇴직후에 그 아무도 알아 주지 않는 kbs 무었이 좋은 직장?,,,,변호사 사무실에 이름,,,적만 올려 놓고 특별히 일 안해도 월급주는 곳,,,
人生八十太支離 貧病相隨暫不移 最恨水窮山盡處 任情歌曲亦難爲
인생팔십년이너무도지리하여 가난과병잠시도날떠나지않는구나 한스렇워라물다하고산다하는곳 내마음대로노래부르기도어렵구나
人生八十太支離 貧病相隨暫不移 最恨水窮山盡處 任情歌曲亦難爲
인생팔십년이너무도지리하여 가난과병잠시도날떠나지않는구나 한스렇워라물다하고산다하는곳 내마음대로노래부르기도어렵구
人生八十太支離 貧病相隨暫不移 最恨水窮山盡處 任情歌曲亦難爲
인생팔십년이너무도지리하여 가난과병잠시도날떠나지않는구나 한스렇워라물다하고산다하는곳 내마음대로노래부르기도어렵구나 나
이 시 한수,,,, 바로 나,,,,이로세
陽生混沌竅 대지구석구석 봄기운돌고 萬物自陶鎔 여기저기 푸새 것 들 새움 트네 誰知有形物 뉘라서 알지 이 세상 모든 물건이 生此無形中 이치의 테두리를 벗지 못함을 日月互相代 세월도 서로서로 바뀌는데 往來無臭聲 오고가는 소리도 자취도 없네 倚歟伏羲心 가로세로 수억년 흘러 를 가도 信合天地情 천지의 이치는 매 한가지일세 沌-어두울 돈 倚- 의지할의 竅-구멍 규 歟- 어조사여
셀월이 가면 갈수록 만나기 힘든 친구,,,,?
春來不似春
이상 저온?,,, 春來不似春 이라드니 활찍피였구나
하나 둘 더해 가는 가?,,,,
人生七十古來稀 라고 했는 데 ,,,,
人生七十古來稀 라고 했는 데 ,,,,
인간 골동품? 이 되였구나
만약에 ,,,," 춘하추동" 아니라면,,,,,? 첫 방송터 이야기 ,,,그리고 장기범 이야기 ,,,, 그에 따른 그 누구인지 모르는 신랄한? 댓글,,,, 그리고 산소에,,,,이렇게 새월이 흘렀구나 금번 산소에 참석 인원들도 크게 변했구,,,,그렇지 여자 아나운서들도 ,,,, 아니면 어떻게 아나 ? 이제 활작 피여나는 " 철죽" 과 같이 반가운 모습을 본다
死不留灰 生後無後 官而無型 黨而無私 勞而不怨 死不留言
쉬지않고 흐르는 세월,,,, 따라 가다 보니 모두가 변해 가는 구나
친구는 다 죽고,,,, 옛 모습이 아니네
옛 이야기를 하며 웃어보지 만 비정상? 이라
몸에 이상,,,, 유한? 한 것,,,, 순리 라는 것 인가 ?,,,,
有客
有客淸平寺 春山任意遊 鳥啼孤塔靜 花落小溪流 佳菜知時秀 香菌過雨柔 行吟入仙洞 消我百年憂
나 그 내 청평사에서 봄 산 경치 즐겨보니 새 울음에 탑 하나고요하고 지는 꽃잎 흐르는 세월 물 때맞아 나물은 자랏고 비 지난 버섯은 더욱 향기롭고 시 흥을 대며 신선들 들어스니 시슨 뜻이 살아지는 근심걱정
유 청산
어쩌다 보니 한정된 생각에서 한정된 생활만,,,,이 넓고 넒은 세상,,, 뜻이 있고 흥미 있는 일 많는 데 우물안에 개구리?,,,,외길 인생, 한정된 생각 만을 갖이고
우제탁님께서 5월 17일과 18일 연이어 메일을 보내 오셨습니다. 오월! 뜻있는 5월이라고 하지만 너무 쓸쓸하고 외로우신가. 보다 두글을 올리고 이글이 올라있는 글을 연결했습니다.
5월 17일의 메일에서
5월 달의 연이은 공휴일,,,,,, 보기에도 그렇지만 ,,,,? 문화 경제가 좋아지면 늙은이는 더욱 외로운 것 ? 화창한 봄날 ,,,,집에만 있을수 없어 야외 나들이를 해보려 차에 몸을 실어 본다. 그런데 집단? 젊으니 들의 모습에 기가 죽고 만다. 만원이 된 대중교통,,, 자리도 없고 여러사람이 함께 어울려 다니는 젊은이들의 모습에 의욕을 상실,,,, 집으로 돌아오는 쓸쓸한 모습 ?
5월 18일의 메일에서
날씨도 풀리고 만물이 소생하는 5월,,,, 계절에 여왕? 거기다가 어린니 날,,,어버이 날 ,,, 가정의날 등,,,어느 해이던 5월은 축제의 분위기에 들뜬 계절,,,,이토록 축제의 5월이 나는 외롭고 쓸쓸하고 마음이 편치 않다. 인생도 "如世出" 이라 했는데 유감된 시대에 태여나 국민소득 2만불?,,, 먹고 살만 하니 산수?의 늙은이 라고 천대 받아야 되니 말이다.
놀이? 을 해오던 그들이 없으니 깔깔 대고 웃을 일도 없게 되였네 세월아 세월아,,,,그 얫날로 되돌아 갈수 없니,,,? 올바르게 다시 살아 볼수 없겠니,,,,? 시대적인 불운아? 의 넉두리 귀담아 주소서
노인과 5월의 (오월) 공휴일, 가정의 달과 부모님 생각 http://blog.daum.net/jc21th/17781747
때는 저물어 가는 5월 ,,,,
기가 죽어 시치미? 를 때고 그 일행과 어울려 본다 . 그런데 절대 다수가 젊으니 들,,,,이제 나는 가면? 을 쓰고 나드리? 를 해야 겠네 수단을 부려야 ,,,,
춘유백화 추유월 ,,,,(뱔첨) 좋은것이 없다는 데 친구가 없어지니
백두대간 계곡,,, 순회 오감만족 ? 신 관광열차,,,,
제천 도착,,,순환,,, 15시15분 까지,,,
기점으로 한 순환열차?,,,,단양 풍기 영주 춬양 양원 태백 민둥산 영월,,,,등 몸을 실고 ,,,,온갖 생각에 잠겨 본다. 신록에 취하고 창 밖엔 사람 하나 구경할수 없는 정막,,, 한산 하지만 시골,,,산중마을에서 출생한 사람이기에 온갖 옛 생각에 취해 본다 계곡 냇가에서 가재? 잡고 목욕하고 ,,,,그 시절,,, 그? 생각에 취해 취보네 우리 나라에서 해발 제일 높다는 역이라고 소개하드니 나아가 구경도 하란다
역시 음식 장사들도,,,,특수? 막껄리 한잔 사 먹어 보고,,,그런데 사람이 많지 않고 한가 하니 자가용? 열차 같은 셍각이,,,,고속도로를 달리는 뻐스 에서의 기분? 보다도 달려 보는 기분,,,,이것이 바로 시? 가 잇고 노래? 가 있는 순간 안닐 까 ? " 한많는 대동강아,,,변함없이 잘있느냐 ?,,,," 라드니 한많는 내고향 산중마을,,,,변함없이 잘 있느냐 ?
이라드니 어쩧다 그 시기에 태여나 나의 젊음시절? 은 생사의 갈림길 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 남은 사람 이였고 그 험? 한 세상,,,,이제 살만한 세상? 이되니 늙으니,,,자그만치 산수? 라고 괄세 받은 사람이 되였네
차에 타니 흐뭇한 웃음? 들이,,,,나도 그 귀엽고 순박한 어린니 들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계절은 바로 5월말의 싱싱한 신록의 계절,,,나도 저 추르름이 있는 삶을 찾아가야지,,,,
그것 참 편리 희안 하네,,,, 6월인가 ?
더위도 대단 할 것 이라고 ?,,,
주변 사정도 답답하고 ,,, 통쾌한 일 없을까 ?
시원하고 흐믓한 (곳) 일 없을 까?
우리 생활에 절대적인 관계의 전기,,, 그 전기의 생성,,,,그리고 그 시설 내용,,,,,,? "후레밍그" 의 좌칙 손의 법칙,,,, 그런데 수력, 화력, 만의 원동력을 이용 했던 것이,,,, 핵 반응,,,,폭발의 원동력으로 그 대용량의 전기 생성,,, 만약 핵발전을 영구 개발 못했다면 어떻게 되였을까 ? 눈 으로 볼수 없는 전기,,,,? 이는 잠시도 우리 생활과 거리를 갖일수 없는 것,,, 말도 많은 원자력 발전소,,,, " 봉사 (맹인 ) 시름 굿 보듯,,,," 한 시설 구경,,,, 실제 핵 반응의 실체? 도 구경 못한,,,, 이런 일,,,저런 일,,, 생각 헤보니 사람은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며 살아가는 동물? 인가
聊乘化以歸盡 樂夫天命復奚疑
잠시 조화의 수례에 탓 다가 이 생명 다 하는 대로 돌아가니 주어진 천명을 즐길 뿐 무엇을 의심하고 망설이랴
덧없는 세월이 그 토록? 흘러가고 보니,,, 그 사람 그 사람은
만날 길이 없고
또한 그사람 그사람도
옛날 같지 않네
그렇고 보니 나도 인간
쓰레기가 되였는가 ? 쓰레기도 재생? 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데 인간 쓰레기는 재생도 못하는지 ?
멀리 멀리 버려지려 하네
멀리 멀리 벌려지면
어데로 가야 하나 ? 이 세상은 넓고 넓다는 데
내가 가야 할 길은
어데인지 모르겠네?
지난 세월
지난 세월,,,,너무나 어이없는 실수,,,,, 내일를 생각 못하고 살아온 그 세월이 너무나 억울 하고 분하네,,, 허사로 구 나 내가 바로 버보가 되였으니,,,,이를 어데다 하소연 해 야 하나 ? 나이많은 사람을 얏보는 걸 까? 곧 죽을 거,,,,라고 경멸 하는 것일 까 ?
동해안의 휴양지에서
인생 말년,,,,?
가는데 그 무었을 의심 하나 ? " 냉수 를 지하에서 끌어 올려 물놀이를 할수 있도록 되여있는 곳 그리고 10 분만 걸어 나아가면 망상 해수욕장,,,
7월 6일 벽산 우제탁
무 제
에레베타에서 미모? 의 50 대? 의 여성이 웃음진 얼골로 인사를 한다 같은데 왜?,,,하니까 ,,,
하기는 그렇다
몇이나 되였어요 ? ,,,
식사 사간
강원도 울창 한 숲속,,,,
드디어 때가 되였는가? ,, 딸아온 노인도 있지만 가야 하노,,,?
강원도 산림이 우거진 깊은 산계곡,,,
강원도 산림이 우거진 깊은 산계곡,,, 여름 한철 휴양지로선 좋은 곳 그런데 벗? 이 있어야 ,,,,
이제 사로이 벗을 사귄다는 것도 해번가 "리조트" 라고 하는 곳을 보니 가족이 왔다고 한 사람들을 보니 노령? 들도 있었지만
역시 여름철 해수욕장은 젊으니들의 잔치 꼬부랑 할머니가 해수 욕장이라 ?,,,, 어쩐지 어색,,, 격에 맞지 않았으니 ? 그렇면 늙은이는 어데를 가야하나 ? 고령화 사회,,,,? 어이해야,,,,,
건강과 젊음
우리는 일직이 돈을 위주로 살아 왔다 부러워 했다. 그런데 오늘은,,,? 현대는 돈보다 더 중요 한것이 있다. 즉 젊음,,,건강,,,,? 오늘은 백화점에 가 보았다 그런데 여기는 철저히 20대의 여자들 뿐,,,,,,? 그런데 시간을 가리지 않고 식당이 만원이다. 어린이 하고 같이 온 젊은 여자들 축제? 분위기다 정말 여기에서 늙은이는 꼴 불견이네
나 혼자 일세
사람이 나희들고 늙으면 인간성도 변하나 ? 엿날의 그? 가 아니네
나누웠던 그들이 남 남이 되여가는 모습이네 정겨운 모임,,, 사진도
무정하다고 보여지네 나 혼자 일세
편안 하십니까
그 옛날,,,어르신에게 인사가,,," 편안 하십니까? " 엿다 ,
南來北走動經年 來亦然然去亦然 從知萬事須自斷 俯仰隨人最可憐
남북으로 오가며 세월만 보내니 와도 그렇고 가도 또한 그러구나 세상만사 알아도 자신이 결단해야 하나니 위아래 따라 하다 보니 가장 불쌍 하도다
새해 癸巳年? 이라고 한지도
어그제 같은 데 ? 붉게 물들은 단풍도쓸 쓸히 떨어져 가고,,,이제는 혹한의 께절,,, 겨을이 오는 지,,,?너무나 차거운 기온에 새벽 나드리,,, 아침 운동도 못하겠네 이제는 추위에 약 할 수 밖에 없는 나희 탓 ? 인지,,,,아직 영하의 날씨는 안닐 터 인데 ?,,,, 우리들 세대는 너무나 어렵개 살아왔던 세대,,,, 줄 수 없겠니,,,,?
春有百花秋有月 夏有凉風冬有雪 若無閑事掛心頭 更是人間好時節
봄에는 꽃 가을에는 달 여름에는 맑은 바람 겨을은 눈이라 마음에 걸림 없이 한가롭다면 그야말로 인간세상호시절
春有百花秋有月 夏有凉風冬有雪 若無閑事掛心頭 更是人間好時節
봄에는 꽃 가을에는 달 여름에는 맑은 바람 겨을은 눈이라 마음에 걸림 없이 한가롭다면 그야말로 인간세상호시절
春有百花秋有月 夏有凉風冬有雪 若無閑事掛心頭 更是人間好時節
봄에는 꽃 가을에는 달 여름에는 맑은 바람 겨을은 눈이라 마음에 걸림 없이 한가롭다면 그야말로 인간세상호시절
금년 癸巳년도 저물어 가는 가 ? 송년 잔치를 하겠지,,,,새해 甲午년이 되며는 나도 또 한살를 더 하는 가 ? 해가 바뀌는 것,,, 까지는 어찌할수 없지만,,,,? 날씨는 차거워지고 외출,,,산에 가는 일도 어려워 지네 10년 부터가 문제?,,,," 라는 신문 특집을 보니,,,,이는 나 혼자 뿐만이 아니고 모-든 사람들의 문제 일 것,,,,? "인간 수명 100년 시대,,, " 라고 하지만 건강에 유감 없고, 보람,,,합리적인 일이 있어야 되는 것,,, 병에 시달리고,,,하는 일 없고 공허 허전한,,, 삶이라면 ?무었때문에 100년 장수를 해야 하나 ? 특히 최근 종합병원 마다 노인들의 모습,,,,그리고 복지관에 넑없이 앉아있는 저 노인 들을 보라,,, 과연 인간 100세 시대,,,라고 환영만 할 일 인가 를?,,,,선진국가의 노인복지정책을 생각해 보며,,,, 죽음?,,,,적당한 시기에 곱게 죽는 것,,,,이것이 중요 한 것,,,이라고 생각 해 보며아쉬움이 남은 것 도 좋을 것,,,?
10 층 아파트 우리 집,,, 창가의 의자에 앉아서 무심히 창밖의 푸른 하늘를 본다. 그런데,,,
때마침 붉은 해가 푸른 하늘로 두등실 떠오르며 광채를
내는 모습,,,,저 해,, 그리고 달,,,,이는 언제 부터 저런 대단한
신비한 모습 이였을까 ?저 광채의 촉광? 은 얼마나 되며,,, 언제
시작 ?,,,언제 까지 게속 될 까 ? 이세상의 모- 든 사물은 有限
하다고 했는 데 ?이 대자연도 유한 한 것 아 닐 까 ?
저 붉은 해가 안뜨면,,, 이세상은
어둠속에서 허덕이여야 하나 ? 이 대자연,,,
우주공간은 언제 부터 였고,,, 앞으로 언재까지 게속
되는 것인지 ? 그 대자연,,, 우주 공간의 생물 하나,,, 이 몸,,,
사실은 아주 보잘 것 없는 티끌 하나,,,,? 우연히 태여나 버러지 같이
몇10년 살다가 가는 보잘 것 없는 미물 ? ,,,그렇다,,, 이몸은 돌연한 바람에
날려서 이세상에 왔다가 가는 쓰레기 인생,,,그렇니 어떻게 살다 가던 그 무었을
생각 하며, 그 목적 의식,,,결과,,, 생각 할 것 무어 냐 ?,,,, 극히 비정상적인 바람에
날려서 나타 났다가 또 어디론가 흘러 가는 미물,,,,? 그렇니 그 무었을 생각 하며,,,
무슨 깊은 생각이 필요 할 것 인 가 ? 저 흐르는 강물과 같이 이리 저리
부닥치며 흐르다 큰 바다에 가면 그만인 것 을,,,
朝走西來暮走東
동으로 서로 분주히 오고 가는
人生恰似採花蜂
인생은 꿀을 찾는 벌 이련가
採得百花成蜜後
온갖 꽃 꿀을 모은 뒤에
到頭辛苦一場空
남은 건 다만 허무 뿐
夜深聽盡三更鼓
깊어가는 밤 삼경 북소리 멀어지며
飜身不覺 五更鍾
어느덧 새벽종이 울린다
從頭仔細思量後
곰곰이 생각해 보니
便是南柯一夢中
아-인생은 한마당 꿈 이련가
2013년 11월 24일 아침
" 인간 100 세 시대?,,," 라고 들 한다, 경제력,,, 의학의 발달로 그렇게 될 수도 있는 것,,, 아쉬워 한다 ,,," 만약에 아름답다는 그 꽃이 떨어지지 않고 영원 사시절 피여 있으면 그렇게 아름답다,,, 아쉽다,,,고 할까 ? 무조건 장수? 이것이 우리는 변함없는 바램 일 까 ? 70대초반의 후배가,,,? 그런데 이국 만리 타국에서 골프 치다가 심장 바비로,,,,? 초고령,,,80- 90 이 넘은 사람이 온갖 병마에 시달리며 장수만 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 한 걸 까 ?
" 나를 펀히 죽을 수 있도록 해 주오,,,," 라는 엣 이야기가,,,,보기 흉한 모습으로 요양병원 에서 거액? 을 지불하며 연명,,,치료만 하는 것이 과연 바람 직 한 거냐 ? 오늘 의외의 소식을 듣고 온갖 생각에 잠겨 본다, 죽음에는 순서 없다 드니,,,,20 여년을 옥중에 있으면서도 인류평화를 위해서 투쟁 ,,,그리고 노벨 평화상을 받은,,, 그런 위인과 동행 하기 위 함인가? 우리 인생은 죽으면 끝? 인 것을 ,,,,
계사년이라는 또 한해가 가고
"낙엽이 우수수,,,떨어지며는 옛 이야기 듣는다. 나는 어떻게 태여 낫는 지,,,,,,? ? " 계사년을 마감하고 새해,,, 갑오년? 이란다
아니고,,,어떻게? 해서,,,되돌아 본다, 산꼴 빈농의 아들,,,유아 시절엔 혼자 아무도 없는 빈방에서 배가 곺아 하루종일 울어도 그 아무도 없는 빈집 빈방,,,,모-두가 산으로 들로 일하러 갔으니 그 누가 집에 있을수 가 없는 것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야기,,, 울다 울다 지쳐서 잠이들다 또 울고 울고,,,
어머니의 젓,,,거기다가 의료시설도 없는 산꼴 농촌,,,사실 그 때는 아기를 낳으면 절반은 어린 애기떄 죽고,,, 살아 남은 수는 절반,,, 되는 산꼴 길,,,비가 많니 오면 냇물를 못건너 되돌아오고,,, 겨을 에는 검정고무신,,,그것도 달아진다고 들고 다니며,,,아낀 다고,,,,그리고 8,15,,, 6,25 사실 6,25 때 내가 살아 남은 것은 기적,,,,,그렇게 살아 온,,,,,그런데 오늘의 모습은 이게 무어냐 ? 그리고 또 한해가 가면,,, 나는 이웃 에서 나를 어떻게 취급 해 줄까 ?
지난 날의 회상,,,,
그 격동의 시대에 살아 온 사람들이 모처럼 만나면 옛날 이야기에 젖어든다 너무나 감정,,,흥분 열를 올리니 고을? 이 시끄럽다 광장이 아쉽다, 역사는 역사,, 유모어? 면 유모어,,,이제 산수의 중반,,,인간 백세,,,,시대 라 지만 기억력의 상실 그리고 기회,,,? " 역사는 사실대로 기록되여 가는 것 만이 안니고 만들어 질 수도 있다는 것 "
사극이 만들어 질 것 같은데 고려가 무너지고 이씨조선을 창건,,, 주도인물 ?,,, 6,25 후 우리 방송의 현장,,,차분하게 정리 보완에 보탬이 되는 이야기,,, " 사랑하면 기쁘고,,, 미워하면 나도 괴로운 것,,, 適者生存 溫古知新 이란 말를 되새겨본다
|
'서예 문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스코(포항제철) 경찰청 서예교류전, 포스코 미술관, 한국서예관, 지도 김순기 (0) | 2014.02.13 |
---|---|
벽산 우제탁선생님 갑오년(甲午) 만평, 글과 서예작품 (0) | 2014.01.26 |
신년휘호 2013년 계사년 벽산 우제탁선생님 서예작품들 (0) | 2013.01.04 |
원로 중진작가 초대전, 한국서예 비림 박물관 초청 벽산 우제탁 (0) | 2012.01.05 |
한국 서예 비림박물관 (한국 통일비림) 현장탐방 / 충청남도 예산 (0) | 2011.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