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단상

김신, 백범의 아들, 회고록 조국의 하늘을 날다. 동영상

이장춘 2013. 12. 4. 21:13

 

 

 

대한민국에서 김구 백범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독립운동을 위해 중국에서 힘쓰던 시절,

1922년 그 아들로 태어나 2년 후에 어머니를 잃은 김 신은 독립운동에

 힘을 기울이는 아버지 곁에는 있을 수 없었다. 할머니 따라 어렵고 험난한

어린 시절을 살았던 김 신은 「조국의 하늘을 나는 것」이 꿈이었다. 해방되어

 대한민국의 공군이 되었고 마침내 대한민국 공군의 최고 책임자 「공군참모총장이」

 되었다. 김신에게는 이제 또 하나의 꿈이 생겼다. 「평화통일 되어 남북이 함께 살며

어린 시절 살았던 고향을 가는 것이다.」 듣고 계시는 음향은 현장에서

보여준 영상물에서 딴 음향의 일부로 동영상에 그 영상과

 더 자세한 「삶의 얘기」가 있다.

 

 

 

 

김신, 백범의 아들, 회고록 조국의 하늘을 날다. 동영상

 

 

백범의 아들 김 신장군의 회고록 출판 기념회가

 2013년 12월 3일 오전 11반부터 서울 효창공원에 있는

 백범 기념관에서 있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 조동진목사,

김형오 전 국회의장, 박유철 광복회장, 이화옥 삼일여성동지회장

박승춘 보훈처장, 장성환 전 공군 참모총장 등 대한민국 독립운동단체,

역사 연구단체 등 저명인사들이 기념관 회의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약 1시간에 걸친 출판 기념회에서 백범과 김신장군에 관한

여러 얘기와 함께 영상물 상영이 있었다.

 

 

 

 

김신장군이 대한민국 공군 참모총장,

주중대사, 교통부장관, 국회의원을 지낸 분이라는 것

정도를 알고 있었던 필자는 그날의 출판기념회에서 많은

것을 알았다. 그 내용이 담긴 책이 바로 「백범의 아들 김신

 회고록 조국의 하늘을 날다」다. 340페이지에 걸쳐 출생

에서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걸어 온 길이

생생히 기록되어 있다.

 

 

 

 

1922년 9월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출생 백범 김구와 어머니 최준례(崔遵禮)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큰 아들 김 인은 1945년 3월

해방되기 직전 중국에서 세상을 떴다. 아래 사진은 어머니

최존례 묘에서 아버지와 형, 김 신이 함께 촬영한 사진

으로 김신은 이때 처음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해외에서 독립운동가의 아들로 태어나

 그 길이 결코 평탄 할 수 없었지만 거기다가 

출생한지 2년 만에 어머니 마져 세상을 뜨니 오고 

갈 길이 없었다. 1925년 할머니 곽낙원 (郭樂園) 품에

 안겨 나라 안으로 들어왔다. 아래 사진은 어린 김 신이

할머니 따라 귀국 할 때 1925년 11월 25일

 동아일보에 실린 사진이다.

 

 

 

 

 

국내에서 무사 할 수가 없어 숨어살다 시피

 하다가 13살이 되던 해 1934년 할머니 형 김인과 함께

중국으로 탈출했다. 1936년 15살 되던 해에 장제스 50주년

생일 기념식에 보이스카우트로 참석해서 비행기 편대 비행을 관람한

 것으로부터 하늘을 날고자 하는 꿈을 기워왔다. 1944년 중화민국 공군

군관학교 입학,   인도 라호르에서 훈련을 받던중 해방을  맞았다.

해방된 조국에 돌아와 일 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뜻에 따라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시의 랜돌프 공군비행학교

에서 훈련을 받고 국내에 돌아왔다.

 

 

 

 

1948년 육군 항공대 제 3중대장이 되어

대한민국 공군으로 출발, 1960년 공군 참모총장이

 되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동영상에도 있고 책에 있어서

이만 줄인다.「백범의 아들 김신 회고록 조국의 하늘을 날다」

실로 감동의 실록 다큐멘터리다. 김신은 인사말에서 이 책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을 기울인 선열들에게 그리고

 공군전우들에게 바친다고 했다.

 

 

육사생님의 글

 

꼭 알아야 할 독립운동가의

후손에 대한 사연이기 때문에 흡족합니다.
김신 선생님께서 울분을 토로하시지 않고 사신

 괴로움을 상상합니다.오직 직분을 다하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벽산 우제탁선생님 글

 

白凡 김구 선생,,,,그리고 김신 장군

이야기에 잊을수 없는 옛 이야기를,,,,8,15 해방후

 중학교(구제6년제) 를 다니던 나는 당시 "백범 일지" 를

읽어보고 너무나도 감격 충격 했던 일,,, 잊을 수가 없다,

그 얼마 후,, 경교장에서 안두희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는

보도에 놀랐던 일,,,그리고 어느 부인? 여자가 "박범일지" 를

 읽은사람이 김구 선생이 암살 당했다는 보도를 보고 당시

교통수단이 어려웠던 시절,,, 몇일간을 도보,,,걸어서

서울 경교장 까지 가서 통곡 했다는

뉴-스,,,잊혀지지 않는다,

 

이제 옛날 이야기 이지만
그 백범일지를 읽어본 사람은,,,

그 결혼이야기,,두아들 이야기,,,우리나라

독립의식,,,그리고 얼마나 일본인에 대한 적개심이

강해서 일본인을 살인도 불사?,,,했다는 이야기,,,,

지금 70 여년이 지났는가? 이제 많은 세월이 흘러

잊어져 가고 있지만 8,15 해방후 각종 정쟁으로

 암살사건등,,,,정말 혼란기 였으니,,,,

 

그리고 김구선생의 아들이 " 인 "  

그리고 " 신 "   그런데 1950년대 중반?

이던가 육군 5사단 사령관 "박병배"장군이고, 참모장
김신 대령 이었는데, 육군본부 김일환? 소장이 현지 5사단

야전사령부에 나려와서 준장 승진의식 행사에 우리 방송국에서

 녹음출장 갔던 일,,,당시 령관식당에서 점심을 얻어먹고 그 령관들하고

대화를 해보니,,,령관들은 지식인 이였다는 것을 느낀 일,,,그후

김신 준장은 성격이 활달하고 스포스맨? 스타일 이였다고

느껴진 일,,,잊어지지 않는다, 오늘 의외의 김구션생

 이야기,,,김신 장군 이야기가 나오니

 옛날 생각에 몇자 적어본다,

 

 

 이제 새삼스럽게? 8,15 해방후 이야기,,,

민족 국가적인 거인들의 암살사건,,,정치이념 차이로

 같은 우리의 독립투사들 끼리도 암투,,,되돌아 본다, 분명

 일본제국은 우리 한국을 영원한 자기들 일본의 속국? 을 만들

 게획 이였으며, 국내 외국 긱지에서 조국 해방 독립을 위해사

 투쟁 하던 지사들도 각자 이념 차이로 암투가 심 했으니,,,

사유로 먼저 암살 사건,,,,먼저 송진우 여운영 김구 등도

 역시 ,,,민족적 거인들이 백주에 총격 사망,,,

 

그런 대사건의 형사적인 책임 문책은

당시 어떻게 처리 되였느냐 ? 이제 새삼스럽게

 나마 되돌아 본다, 여운영 선생은 일본 와세다 대학 학생

웅변대회에서 단상에 올라가 웅변을 마치고 나려오니 일본인

대학 총장이 그 현장에서 " 일본은 걱정없다, 너 같은 인재가 있으니
일본의 장래는 걱정없다 " 고 하니 " 선생님 나는 조선사람이요 " 하니까

 그 총장이 매우 아쉬워 했다는 일화,,,,8,15 해방후 신탁 통치,,,분단,,,

독립정부,,,대립,,,그리고 6,25사변,,,사실 우리는 영원히 김일성

통치하의 통일직전에,,, un 군의 지원으로 국토 회복,,,

 

오늘의 대한민국,,,,국민소득 100불

 미만에서 20,000 시대로,,, " 인생 20 대에서 맑스

 레인의 이론을 모르고 산 사람은 바보,,,그렇나 30 대에

 가서도 그 공산사회를 모르는 사람은 바보 중에 바보,,,"  

 정말 우리는 민족적 갈등이 많았던 그떄 그 시절,,,


결국 오늘의 이북 김일성이 이룩한

 정부 사회를 보면서 지난 날를 되돌아 보니,,,

,8,15  6,25 를 10 대 후반에서 20대에 맞이하며,

 형언하기 어려운 어려움,,,양극? 사회에서 기적적으로

방향을 돌려 생명을 유지,,,살아남은 사람,,,,그러나 우리

 인생,,,,되돌아 보면 시행착오? 바보 같이 살아 왔다. 라는

생각,,,너무나 많은 사람,,,,그레서 영국 "처칠" 도

그렇게 대답 했을 까? " 우리인생은

흐르는 물과 같이? ,,,,,"

 

 

2013년 12월 7일 벽산

 

 

동영상 보기

 

 

 

 

 

아버지 백범 김구선생님 관련 글 보기

 

 

이승만박사, 김구선생님 환국과 해방정국, 그때의 방송  

http://blog.daum.net/jc21th/17780916

 

김구선생님 귀국 방송 제 1성, 1945년 11월 23일

http://blog.daum.net/jc21th/17780696

 

김구선생님, 백범광장, 경교장

http://blog.daum.net/jc21th/17781862

 

중경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단파방송

http://blog.daum.net/jc21th/17780204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방송 (1)

http://blog.daum.net/jc21th/17780203

 

최초의 다원방송, 김 구선생님 국민장

http://blog.daum.net/jc21th/17780695

 

효창공원과 임시정부 요인묘소, 김구, 이동녕, 조성환, 차이석,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http://blog.daum.net/jc21th/17781930

 

 

 

 

 

 

김신 장군 인사말(위, 아래)

 

 

이수성 전 국무총리 축사

 

 박승춘 국가 보훈처장 축사

 

 조동진 목사 축사

 

 

 

 

 

 

 

 

 

 

 

 

 

 

 

 

 

  

 

 

 

 

 

통일의 그날이 오면 다시한번 하나된 조국의 하늘을 날고 싶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떡을 자르고 김형오 전 국회의장 건배제의로 건배를 하다.

 

사회 : 백범 기념관 사무총장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김신 축소.mp3

  

 

김신 축소.mp3
1.99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