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시대라고는 하지만 라디오는 여전히 우리들의 친구입니다. 정보를 얻는 대는 라디오가 더 유용할 때가 있습니다. 안방에서는 TV를 보는 경우가 많지만 일을 하면서,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또 밤에 잠이 안 올 때. 때로는 공부를 하면서, 조용한 음악을 들으면서 등등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매체가 라디오입니다. 이 라디오 프로그램 가운데 퇴근 시간에 자동차에서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 KBS 1라디오 “생방송 오늘 유애리입니다“에 관심을 같습니다.
유애리 아나운서, 생방송 오늘 유애리입니다. KBS FM 97.3
퇴근시간의 골든아워, 하루일을 종합해서 방송하는 내용도 중요하고 그것을 역어서 진행하는 방식이나 목소리, 재치도 중요합니다. 프로그램 명칭에 진행자의 이름을 넣어서 편성한 프로그램은 많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을 내 보내는데 담당 PD, 엔지니어, 작가 등 많은 스텝이 있지만 방송은 그 이름을 딴 진행자의 입을 통해서 구현되는 것이어서 그만큼 진행자의 역할은 중요하고 또 프로그램 명칭에 진행자의 이름을 넣어 편성된 프로그램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유애리 아나운서가 이 프로그램을 언재부터 맡았는지는 잘 기억되지 않지만 부드럽고 차분하면서 정감 있는 목소리는 청취자들과 일체감이 되어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되었습니다. 유애리 아나운서가 방송국에 들어온지 30년이 넘었으니 아나운서실에서는 선임 아나운서입니다. 한국어방송, 부장직을 맡아 바른말 쓰기에 힘을 기울이기도 했습니다. 1981년 제8기 아나운서로 KBS아나운서로 들어온 유애리 아나운서는 시드니 올림픽 부산 아세안 게임 케스터로도 활약했으며 사회교육방송 나의 삶 나의 보람, 명사들의 책읽기, 24시 유애리입니다. 등 심야방송을 담당하기도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간에 듣고 계시는 생방송 오늘 유애리 입니다. 는 2013년 봄철 프로개편으로 편성이 바뀌어 다른프로그램을 맡았지만 이글은 이 블로그가 있는한 계속 이곳에 있을 것입니다. 제가 더 이상 구체적으로 얘기 하지 않더라도 청취자분들께서 더 잘 아실 줄 알고 내용은 줄이고 유애리 아나운서 사진 몇 장을 골랐습니다.
유애리 괄련글 더 보기
유애리 아나운서 제주방송총국장 부임의 방송사적 의미 http://blog.daum.net/jc21th/17782183 "83년 KBS 이산가족찾기 생방송" 유애리 아나운서의 방송 추억 http://blog.daum.net/jc21th/17781596
1982년 9월 그때 KBS 정영우 안운서실장님과 유애리 아나운서가 함께 한 사진입니다. 무엇을 하는 사진이냐?구요. 전영우 실장님의 가슴에 훈장이 걸려있군요. 그저 좋은 모습이어서 올렸습니다.
유애리 아나운서가 공사 8기 동기생들과 함께 한 사진 입니다. 번호순으로 1.이상근, 2,김영미, 3.정혜실, 4.유애리, 5.전지영, 6.박일경, 7.김형민, 8. , 9. 황우섭, 10. 최우현, 11.김성수, 12.조봉훈, 13.정구성, 14.최기홍, 15.송희일, 16.남기석, 17.윤용훈, 18.김철수, 19.정성진, 20.정길남, 21.황봉익, 22.장병천, 23.길환영, 24.안상륜, 25.이병렬, 26. 이학정, 27. , 28. 김대휘님입니다. 동기생 길황영님은 KBS사장님이 되셨군요. 퇴직하신 분도 계시고......
유애리님 홈에 특별한 사진이 있어 쓰여진 사연과 함께 옮겼습니다.
박모세군은 태어나자 마자 뇌수술을 네번이나 받았답니다. 시각 지체 등 중복장애인 인데 스페셜올림픽에서 애국가를 불렀고 미국 교횔 순회하며 찬양공연을 했습니다. 트로트가요를 수백곡 부를 만큼 음악 폭도 넓은 22살 청년 입니다. 어머니의 긍정적인 사고가 모세군의 재능을 키웠더군요.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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