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건 아나운서와 가요무대

김동건 아나운서는 가요무대의  대명사처럼 들린다. 노래자랑에서 송해,  가요무대에서 김동건은 오랜 세월 그 프로그램과  함께 해 왔기에 그 프로그램의 시그널이 나오면  송해가 떠 오르고 김동건이 떠 오른다.     김동건 아나운서와 KBS 가요무대     김동건 아나운서가 동아방송의 1963년 1기 신입 아나운서로 출발해서 1964년 동양 텔레비전이 발족할 때 TV화면에서 그 얼굴을 보기 시작했고 또 1973년 공사창립과 더불어 KBS로 옮겨 뉴스 파노라마나  한국 한국인 등 수많은 주요프로그램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방송국에서 일정한 보수를 받는 방송국 직원이던지, 출연료를 받는 프리랜서이던지 간에 시청자가 보기에는 다 같은 김동건 아나운서다. 그렇게 50년 반세기를 이어 왔으니 길고 긴 세월이다.         필자가 김동건 아나운서에 KBS 가요무대를 함께 넣어 제목을 붙인 것은 김동건 아나운서가 출연했던 그 많은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처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그 프로그램과 함께 하면서 김동건 아나운서와 가요무대가 서로 가장 인연 깊은 인연으로 이어왔으리라는 생각에서이다. 간혹 다른 사회자가 등장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잠시였다. 지금 들리는 육성 2010년 가요무대 방송 4반세기를 맞아 특집방송을 실시 할 때  김동건 아나운서의 멘트다.         가요무대에서 김동건 아나운서의 모습을 언제까지 볼 수 있을는지 몰라도 한 사회자가 이토록 정열을 쏟아 붇고 시청자가 그토록 아끼는 프로그램도 흔하지는 않다. 프로듀서를 비롯해서 제작 스텝은 바뀌어도 사회자는 바뀌지 않는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지금도 김동건 아나운서와 함께한다. 한국 아나운서 클럽  회장이기도 한 김동건 아나운서는 지금도 늘 바쁜 생활을 하고 있어서 50년 반세기 그토록 바쁘게 삶을 이어가는 경우도 많지는 않을 것이다. 말년에 바쁜 사람이 복 받은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도록 사랑을 주고받으며 바삐 살아 기시기를 기원한다.       홍사훈 선생님 글 김 동건 아나운서 형님! 저는 금년70세 되는 충북진천의 어느시골학교출신 입니다! 동창회장 을  오래도록 맏고 있고 기요무대 를 시청 하기 좋은 년령 층이죠!저의 동창일동 이 단체로 70회생일 기념 으로 가요무대   녹화 현장을 관람하는게 소원 입니다! 일년에 4회 모임을 갖는데    35~40명정도 모이고 있어요! 더 나이먹기전에   가요무대 녹화장에서 생생한 사회를 보시는 김동건 형님의 모습과 쑈 를 관람 하는게 꿈 이랍니다! 칠순  잔치의 기념으로 가요무대 추억을 간적하고 싶은데   도와 주세요!장수프로 가요무대 의 영원함과 김 동건 형닝의 건강을   기원하며  꼭 저희들의   소원을 이루도록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글쓴사람   동창회장   홍   사훈     배상            가요무대 관련글 더 보기 영문자 클릭    독일 (서독) 광부, 간호사 파견 50년, KBS 특집 가요무대 한독수교 130년 http://blog.daum.net/jc21th/17781839    KBS 가요무대 4반세기와 그 특집방송 http://blog.daum.net/jc21th/17780604   동영상, 김동건 아나운서 방송인생 50년 (2) 한국아나운서클럽 http://blog.daum.net/jc21th/17781807   김동건 아나운서와 가요무대 http://blog.daum.net/jc21th/17781538   KBS TV 가요무대 200선  http://blog.cyworld.com/jc21th/941791         최희선 아나운서와 함께 한 김동건 아나운서의 뉴스파노라마         1983년 32년 세월이 더 지난 옛 이야기! "뉴스파노라마"와 "이산가족찾기" 생방송에서 함께 했던 김동건 아나운서와 황인우 아나운서! 김동건 아나운서는 오늘도 가요무대 사회자로 월요일 10시면 1주일에 한번은 어김없이 시청자들과  만나고 또 두 아나운서는 그 시절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그 프로그램이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된 인물이 되었습니다. 1983년  6월 30일 첫 방송,  그 역사적인 프로그램에 첫 진행을 맡았던  황인우 아나운서는  오늘 헌국 아나운서클럽 편집장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추억은  인생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춰주고,  삶을 보람있게 해 줍니다.           이홍수 중앙방송국장(13)을 비롯해서 1.송한규, 2.김주환, 3.인주희, 4.배덕환, 5. 5. 7. 8.박상진, 9. , 10.김정자, 11.박종설(장기범 아나운서 부인), 12.장기범, 13.이홍수, 14.이광재, 15.정인식, 17.최계환, 19. , 20.전영우, 21.김동건, 23.이상만, 27.박종세, 28.박은상, 30.유병은, 36.이규항, 37.변정호님 등이함께 했습니다.  -남산 연주소 현관-     TBC 시절 청와대 초청받은 TBC아나운서들 모습입니다. 뒷줄 왼쪽부터 이장우, 박노설, 황인용, 박병학, 박종세, 조문자, 이성화, 장세덕, 윤미자, 남정우, 길종휘, 앞줄 육영수 여사 좌 김동건, 성대석님입니다.      TBC 아배크 노래자랑 1973년 7월 사회 김동건 아나운서   한국아나운서 클럽 전 현직 아나운서가 함께 한 사진 이다. 번호따라 1.차인태, 2.김규홍, 3.맹관영, 4.박종세,  5.김동건(회장)  6.배덕환, 7.박영웅, 8.김상준, 9.김효석, 10.이형균, 11.원종배, 12.이현경, 13.박은경, 14.황인우, 15.박민정, 16.이혜옥, 17.이성화, 18.이승현, 19.정흥숙, 20. 강승화, 21.조항리, 22.김지원, 23.이각경, 24.유지철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가요무대 김동건.wma

가요무대 김동건.wma

2.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