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고향 땅 / 2012년 추석 귀향길에서/벽산 우제탁
추석? 이라고 오랫만에 찾아가 본 곳 ,,,, 큰산 아래 첫동네,,,넓은 들? 큰 냇물? 도 없는 산중마을,,,,, 교통수단은 말할것도 없고,,,그런데 지금은 ,,,,철저한 경지 정리,,, 상하수도,,,도로개설 포장,,,주택개량,,,농지 경작방법의 기업화,,,그 옛날 같이 힘든 노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니,,,,대단한 변화를 본다. 그런 곳이 지금은 공해없는 청정마을,,, 무공해 식품으로,,,,그 누구?,,,서울 도시사람 부럽지 않다나,,,,,? 돈,,,? 먹고 살면 되지,,, 많는 돈 무엇 하게,,,,그렇다. 많은 돈 ,,,나에게는 무관한 이야기 ,,,,, 맑고 청정,,,오염 않된 산나물,,, 야채 먹고 초연한 마음 갖임으로 조용한 인생,,,, 여생을,,,,以農心無不成事 이라고도 했지 않나 ? 사실 어찌 할수 없는 사람들이 남아 있던 사골 고향 이였는 데? 모처럼 찾아간 나의 고향,,,,온갖 생각?,,,, 발길를 멈추게 하네 ,,,,,
10월 4일 벽산 우제탁
桑田碧海 라고 했던 가,,,,,?
그런데 이게 웬 일,,,, 초고층 아파트의 숲이?,,,,
만추의 게절,,,,노랗고 빨가케 물들을 초목을,,,, 우리들 사람들은 호시절 ,,, 구경,,,하지만 그 초목들은 시들어 죽어가는 애처로움 모습들,,,, 산 계곡에 모셔저고 있는 산소에서의 시향에,,,그런데 이제는 나도 고령? 이 되여 ,,,,전국에서 7-800 먕 모이는 자리 ,,,,
그런데 년령적으로 80 대는 ,,, 힘 이 보친다 당지 제각에 가서 숙박을 하면서 제수 준비,,,,그런데 10 년전,,,, 축관도 하고 했는 데,,,,이제는 힘이 부친다 사실 시대적으로 비판? 받을 문제 인지 모르지만 이는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그런데 일과 시간이라고 젊은 세대가 불참,, 그레서 그 어느 곳에서는 규정된 상달? 음10월,,,.... 이라도 공휴일날 젊으니를 참석케 하는 가문도,,,,....그런데도 우리는 ,,,,, 힘이 부친다 어이 할 꼬,,,,?
그 토록 푸르고 싱싱하던 나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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