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TV방송기술의 역사 오승룡선생님 방송사료
오승룡선생님은 1956년부터 실시된 이나라 최초의 TV방송 HLKZ로부터 KBS칼라 TV방송과 위성방송 CATV 실시에 이르기까지 TV방송 기술 (HLKZ, KBS, MBC)을 주도적으로 담당 해 오신 분입니다. 여기 올린 사료는 주로 KBS TV방송과 함께 해 오신 kbs 근무중 前반기 (1961년12월31일-1968년 9월23일까지) 의 사진으로 이 기간중의 TV방송기술을 말해주는 생생한 방송사료입니다. 이미 활용되고 있는 선생님의 방송사료나 앞으로 제공 해주실 사료들은 춘하추동방송 블로그를 비롯해서 방송사를 정리 하는데 귀중한 사료로 활용 될 것이며 KBS방송 박물관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될 때 박물관에 본존되어야 할 소중한 사료입니다. 오승룡선생님게 진심으로 고마운 말씀을 올립니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방송 현업을 담당 하시던 때의 오승룡선생님
오승룡선생님은 2012년 3월 1일자 KBS사우회보 「KBS TV(HLCK) 탄생을 회고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서 다음 글을 남기셨습니다.
50년이란 세월을 지나는 동안 방송환경도 많이 변해 지상파는 흑백TV, 컬러TV, 내년 초 디지털TV(HDTV)로 이와 함께 위성TV, CATV, 인터넷방송등 다 미디어 다 채널시대가 되었다. 단 50년만에 이룩한 놀라운 방송의 발전은 ‘하면 된다.’는 우리 한민족의 저력이 아닌가 생각된다. 금년 희수 년을 맞는 나로서는 KBS TV 초창기 시험방송시기 그 리고 개국방송 때 Video Man으로 6개월 그 후 김성렬 강진구씨의 뒤를 이어 1년간 기술 감독을 한 후 보수반장과 중계기술 감독을 지냈다. 1963년부터 KBS 재 1차 시설확장공사 책임기사로 선발되어 약 2년간 설계 공사 입찰업무를 맡았고 TV기술과 조정 계장을 지낸바있다. 이 제 더 바람이있다면 KBS가 훗날 통일된 한반도에서도 영원히 많은사람의 사랑을 받을 그날이어서 오기를 바랄뿐이다.
최초의 중계방송 편 참조
전주방송국 편 참조
용문산 편 참조
김광식, 오승룡, 민흥식, 김태욱, 이준호, 오정수, Ampex기술자
남산 사옥 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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