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

방송기술인 추모모임을 제안하면서 / 벽산 우제탁

이장춘 2012. 4. 21. 06:00

 

 

 

방송기술인 추모모임을 제안하면서 /벽산 우제탁

 

 

8,15 해방, 6,25동란, 그 후 우리나라 방송사에서, 

특히 방송기술인이라면, 남다른 감회? 잊을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다, 정동연주소가 남산으로 다시 여의도로,,,그 외

지방방송국,,,그리고 난시청해소사업 고지중계소 그리고 무인중계소

등,,,그 시설공사,,,발전 변화과정 생각하면 혁명적인? 공사,,,어려움,,,

되돌아본다, 1973년도 까지는 국가공무원 신분 이였다가 방송공사로 전환 되고,

 오늘의 방송현황과 비교해 본다면 만감이 교차 된다는 것, 지상파, 공중파, 중단파,,,

그리고 전리층 e층 f층,,,그리고 훼딩,,,어쩌고 하던 이야기는 이제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시대가 되고, 이제는 인공위성에 의한 지구 반대쪽에서도 실황중계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으니 말이다, 즉 방송현실은 너무나 크게 변 한 것,,,,

그러나 이토록 큰 변화 발전의 긴 과정에서 그때 그 사람

그 사람들,,,선배들의 생각을 해본다,

 

 

 

 

사실 국민소득 70-80 불에서 이제

20,000불이상의 국가로 변했다고 하니 우리의

생활사정도 큰 변화가 있지만, 그때 그 시절 사생결단?

직무에 매달렸던 시절 생각해 보니, 이제 유명을 달리하고

 만나 볼 수없는 그 사람 그 사람들의 헌신 공로? 생각해 본다,

방송은 먼저 그 장비 시설이 전제 되어야 되는 것, 시설장비

없이는 생각도 할 수도 없는 것,,,그런데 모든 사람들은

그 방송 뒤안길,,,숨겨 저 있는, 눈에 안 보이는

부분을 잊고 잇다는 것,,,개선 증설,,,그

뒤안길의 방송기술인 역할,,,

 

 

 

 

이제 새삼스럽게 되돌아본다, 이제 노령인구가,,,?

 어떻고 하지만 우리 기술인의 선배 동료들 이미 50대에서부터

 고인이 된 사람들,,,이제 살펴보니 우리들 선배 동료들이 고인이 된 사람들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려운 것, 그레서 우리는 지난세월동안 한 식구?,,,선배 동료

후배를 가리지 않고, 먼저 간 방송기술인의 명복을 종합? 기원하고, 그리고

 이런 기회에 옛 동료 선후배간의 정겨운 정기적인 만남의 장? 이

되였으면 한다는 뜻에서 추모의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졌으면 한다는 취지의 뜻을 제시 해본다,

 

 

2012, 4, 22 , 벽산 우 제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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