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 교향악단, 2012 서울 예술의전당 초청공연

목포시립 교향악단이 10월 2일 일본 국제공연 Asia Orchestra Week 2012에  초청되었습니다. 아래 영문자 주소를 클릭 하시면 그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jc21th/17781314       2012년 4월 20일 오후 8시 목포시립교향악단  ( THE CITY OF MOKPO SYMPHONY ORCHESTRA) 2012예술의 전당 교향악 축제 초청공연의 막이 올랐습니다. 2시간이 넘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대 공연장은 20대에서 80대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초월한 관객들로 가득 메운 홀에서 진윤일 지휘자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는 60여명의  단원들의  화음에 마음이 모아지고  곡이 끝날 때 마다 홀이 떠나갈 듯 한 큰 박수와 앙코르를 요청 하면서  원래 예정되었던 김희조 편곡 박상근제 가야금 산조와 관현악 (가야금 이지영, 징구 김웅식),  베토벤 3중 협주곡 (피아노 서정원, 바이올린 이혜정, 첼로 우지연)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4번외에 시인과 노인, 목포는 항구다. 등의 앙코르곡이 연주되면서  두 시간 넘게 진행 되었습니다,     목포시립 교향악단 2012 서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초청공연     지역 오케스트라가 중앙무대에서 이토록 열정적으로 공연에 임하고 그 큰 홀을 메워 환호하는  모습도 드문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연의 성공을 위해 오랜기간 광주, 전남 향우회장, 전국 향우회 연합회장, 전남 문학상 후원회장 등을 맡아오신 최봉인 회장님의 헌신적인 노력도 돋보였습니다.  항상 글을 올릴때 현장 배경음, 사진과 함께 올려도 현장감동이 그대로 전달되지 않는 아쉬움과 미안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공연현장을 찾으시는 것이겠지요.         2012 서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목포시립교향악단 초청공연은 2011년 4월 15일에 이어 연속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이었습니다. 100 여개에 달하는 전국 지역 교향악단 중에서 18개 악단을 초청하는  것이라 초청대샹에 들어가는 것 자체도 어려운데 연속 2회를 공연하게 된 것은 목포시립 교향악단의 위상을 말해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1982년에 창단된 목포 실내악단으로부터 1983년 7월에 시립 교향악단으로 발돋움 한 이래 명실 공히 전남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우리나라 중앙무대를 거쳐 올(2012년)  10월에는 일본 정부의 초청공연을 앞두고 있는 등 나날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예향의 고장 목포, 전남의 교향악단  우리나라 중앙무대를 넘어 세계무대를 향해  첫 발을 내 딪는 목포시립 교향악단은 기대와 의욕이 충만합니다.     2011년 4월 15일에 예술의 전당에서 연주된 내용은 아래 영문자 주소를 클릭하셔셔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jc21th/17780783           공연이 시작되기 전 최봉인 회장님과 진윤일 악단 지휘자가 공연장 로비에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잠시 시간을 내어 얘기를 나누면서 몇 장의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오랜 기간 전남, 광주 향우회장과 전국 향우회 연합회장을 지내신 최봉인 회장님, KBS 라디오 본부장 김선옥님,  KBS 최춘애 센터장님,  한국 직능단체 총 연합회장 문상주님, 성남출신 국회의원 김미희님, 안산출신 국회의원 부좌현님 등이 함께 하셨습니다. 최봉인 회장님은 2011년 공연때도 그러셨고 이번 공연의 성공을 위해서도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셨습니다.                             2012 목포시립 교향악단 연주 마지막 앵콜연주로 목포는 항구다가 연주 되었습니다. 모두 함께 따라 불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보실 분은 먼저  아래 음악을 끄셔요.            목포시립 교향악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목포시립 교향악단.wma

???? ????.wma

2.9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