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한류 열풍 KBS 겨울연가 (冬のソナタ) 그로부터 10년

이장춘 2012. 1. 24. 20:10

 

 

 

10년이 지나도 바래지지 않는

 첫 사랑의 애틋함을 영원한 사랑으로 이뤄낸

두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그로부터 10년이

지나는 동안 동남아 10개국을 비롯해서 한류의 열풍 속에

 숱한 화제를 낳았던 2002년 1월 14일부터 3월 19일까지의

KBS 2TV 월화 드라마 겨울연가는 세월이 흘러도

 그 얘기의 꽃은 지지 않습니다.

 

 

한류 열풍 KBS 겨울연가 (冬のソナタ) 그로부터 10년

 

 

 

 

 

「욘사마」일본사람들이 그토록

사람스러운 이음으로 불린 배용준의 애칭

 그 이름은 지금도 여전히 사랑을 받습니다. 2004년

일본 공영방송 NHK에서 이 드라마가 방송 되었을 때

 시청률 30%에 육박하면서 일본열도는 열광했습니다.

특히 여성들은 한국남성을 동경했습니다.

 

 

 

 

배용준 일본을 찾을 때면 대 스타로

대우 받으면서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당시의 일본수상 고이즈미는 자신보다 인기가 높다는

 말로 겨울연가의 인기를 표현했습니다. 일본의 관광객은

대한민국을 찾아「욘사마」배용준을 만나려 했고 겨울연가

 촬영지는 물론 배용준과 인연이 있는 곳이면 찾아 다녔습니다.

배용준이 다니던 길거리, 카페, 다방, 식당 등 배용준과 인연이

있는 곳이면 모두 찾아가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유진과 준상의 수줍은 첫사랑이 시작된 곳 남이섬.

유진과 준상이 3년 만에 다시 재회하는 곳 외도 리스하우스,

유진과 준상의 추억이 깃든 호수 춘천 중도유원지, 유진과 민형이

함께 찾아가는 눈 쌓인 스키장 용평리조트, 유진과 준상이 함께한

첫 번째 바다 추암 해수욕장, 중미산 자연휴양림 등 드라마

촬영지를 비롯해서 배용준과 인연이 있던 수많은

곳이 관광지로 조성되어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각국의 관광객들이 찾아 들었습니다.

 

 

 

 

관광 한국을 이룩하는데 겨울연가는

큰 역할을 했고 그로부터 대한민국에서 제작된

인기 프로그램은 수출길이 크게 열려 각 나라에서 한류열풍이

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이미지는 향상되었고 대한민국의 상표가

붙은 물건은 잘 팔렸습니다. 그때 문화공보부는 겨울연가 한 프로그램을

 일본, 중국, 일본 등 동남아 10개국에 판매해서 192만 달러의 외화가

들어 왔다고 했지만 이보 더 큰 효과는 대한민국의 이매이지 향상

이고 수출의 증가였으며 한국을 찾는 관광객의 엄청난

증가로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여러 방면에

걸쳐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겨울연가를 학술적인 연구도

있었고 여러 논문도 나왔습니다. PD 윤석호가

연출울 맡은 이 작품의 극본은 윤은경, 김은희, 오수연이

썼고 출연진은 어렸을 때의 주인공 강준상과 10년 후에 다시

만난 이민형 역의 배용준, 배용준의 상대 역 주인공 정유진 역의

최지우, 10여년을 정유진만 사람 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한

김상혁역의 고 박용하, 그리고 박솔미 유승수 등이

출연했습니다. 지금도 KBS홈에 가면 그때의

그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고 주요한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유해준이 부른 겨울연가 주제곡

「처음부터 지금까지」OST가사

 

 

내게 올 수 없을 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 있는 너의 모든 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 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수 없게 만드는걸..

니가 보고 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수 없게 하니까..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 있는 너의 모든 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 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수 없게 만드는걸.

니가 보고 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단 한사람을 사랑 하는게 이토록 힘든 일인 줄 난 정말 몰랐어.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 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걸..

니가 보고 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겨울연가 유해준 처음부터 지금까지-1.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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