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홍기자 (교수) 삶과 출판기념. 서예전 (동영상)

윤재홍기자 (교수) 삶과 출판기념. 서예전 (동영상)     윤재홍기자 (교수) 교수의 정년을 기념하는 “아프리카 추장이 되었다” 출판기념회와 서예전시회가 어제 (2011년 6월 2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있었습니다. 이환의 전 mbc사장님을 비롯해서 한중광, 이홍기, 김운라, 호천웅, 김상준, 전준모, 박준영, 남선현. 고희일 등 방송인들과 신순범, 유선호 전, 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정, 관계 인사,최불암님등 연예계인사,  경기대학교 교수, 학생, 서예계 인사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가득 메운 이날의 출판 기념회는 윤재홍기자의 드라마틱한 삶의 얘기가 전해 지면서 기념회장을 찾은 사람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했습니다.   5살의 어린 시절에 6.25를 만나 아버지가 북한군 앞에서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다가 학살 당한 후 어려운 생활 속에서 중학교를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거쳐 고등학교를 가고 대학을 가면서  사환에서 교수에 이르는 드라마틱한  삶의 얘기를 들으며 눈시울을 뜨겁게 했습니다.          1973년 기자가 되어 30 여 년간 기자로 활동했던 모습들이 영상으로 소개되고 KBS정년퇴직 3개월을 앞두고 경기대학교 교수 공개 채용시험에 합격해서 교수가 된 윤재홍교수가  8년간 활동하는 모습들이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물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KBS 전인석 아나운서의 사회로 약 한 시간 반 동안에 걸쳐 진행된 행사라 전제 분위기를 모두 전해 드릴 수 없는 아쉬움을 안고 그 일부를 편집해서 동영상으로 올렸습니다.                                   관련 글 보기 영문자 클릭 윤재홍기자(교수) 방송인 탐방 가난과 시련을 해처온 세칭 아프리카 추장   http://blog.daum.net/jc21th/17782790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멋진 색스폰-1.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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