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변한 모습에,,, 그러나 내몸은 이제 노령중에도 노령으로,,,
그리고 주택을 회상 해 보며 시간이 되니,,, 그리고 그렇게도 곱고 부드러운 세모래,,, 넓은 사장,,,
모르고 살아 왔을까?
4월 5일 벽산 우제탁
벽산님이 저와는 세대차이가 있어서인지 인생의 삶에 관해서 저와는 종종 다른 여러 얘기들을 해 오십니다. 그러더니 어제 (4월 4일) 는 갑자기 동해안의 망상이라면서 전화가 오셨습니다. 이리도 좋은 세상이 있는 줄을 모르셨다는군요. 오늘은 거기서 짝은 사진과 글을 보내 오셨군요. 망상에 젖어 보시려고 해수욕철도 아닌 봄의 문턱에서 망상 해수욕장을 찾으셨나 봅니다. 그 심정을 해아리며 이 글을 올려 벽산님과 친분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벽샨 우제탁님의 서예는 이미 경지에 이르렸다는 평가를 받도 있는 가운데 한국서예 비림박물관에서 작품을 내주었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있어서 두폭의 글을 써 보냈더니 새삼 작가증서와 영예증서가 왔더랍니다. 저만 보라고 보내주신 것이지만 함게 보셨으면 해서 보내드립니다. 출품한 작품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몇편의 작품도 같이 보내 오셨는데 제 능력으로는 편집이 불가능해서 아래 작품만 올렸습니다.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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